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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공급망안정기금 출범…무역장벽에 대응" 2024-07-28 17:57:45
1999년 해외경제협력기금과 통합하면서 이름을 국제협력은행으로 바꿨습니다. 인류 평화와 번영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자국의 이익을 세련되게 추구하겠다’는 겁니다. 수은도 이제는 수출금융 이상의 기능을 해야 합니다. 상대국과 우리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도록 수은이 동반자...
"10조 공급망안정기금 출범…유럽서 수주 낭보 이어질 것" 2024-07-28 17:35:23
1999년 해외경제협력기금과 통합하면서 이름을 국제협력은행으로 바꿨습니다. 인류 평화와 번영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자국의 이익을 세련되게 추구하겠다’는 겁니다. 수은도 이제는 수출금융 이상의 기능을 해야 합니다. 상대국과 우리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도록 수은이 동반자...
부산 동아대, BNK부산은행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쓴다 2024-07-24 14:28:18
없어져 업무량 경감 및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통합 앱 사용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대학생에게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동아대에 내년 1학기를 목표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 기관...
신한은행, '신한 학이재' 개관…시니어 고객 등에 디지털 금융교육 2024-07-23 16:06:18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은 차별화된 금융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개관했다. 디지털과 비대면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교육 및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사회와 상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BNK부산은행, 대동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협약 2024-07-19 13:51:06
부산은행장은 “부산은행의 제1호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오랜 전통과 역사를 보유한 대동대학교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교와 지역경제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시중은행 최초로 'AI 은행원' 도입…신한은행,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확대 2024-07-18 11:00:47
신한은행(정상혁 은행장·사진)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은행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고객 중심이라는 가치에 맞춰 조직을 개편하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고객이 일상에서 신한은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를 구축했다. ○‘고객몰입’ 조직으로...
신한 Premier, 기업·가문·개인에 꼭 맞는…최고 자산운용 방법 제시 2024-07-18 11:00:12
신한은행(정상혁 은행장·사진)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프라이빗뱅크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신한은행(신한금융그룹)은 자산관리 채널을 대표하는 통합 브랜드 신한 Premier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역량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브랜드명에 담고 있다....
"은행업 미래 고민…신사업 M&A 적극 추진" 2024-07-11 17:15:00
은행장을 거쳐 2022년 하나금융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초대 통합은행장 취임 이후 ‘손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자’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조직을 대폭 정비했다”며 “(두 조직의 유기적 결합을 위해) 피합병 은행이던 외환은행의 노조위원장 출신을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회상했다. 은행장 취임 당시 하나은행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미래 고민 많아…M&A 등도 관심" 2024-07-11 11:19:55
은행장을 거쳐 2022년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초대 통합은행장 취임 이후 ‘손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자’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현장 조직과 본부 조직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함 회장은 두 조직의 유기적 결합을 위해 피합병 은행이었던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출신을 비서실장으로 발탁하는 승부수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금융·미래도 모두 사람…인성이 경쟁력" 2024-07-11 10:44:50
통합은행장 재직 시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경비율(CIR)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가장 높은 순이익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같은 조직문화에 기반해 ▲ 사람에 대한 온기 ▲ 미래에 대한 용기 ▲ 성장에 대한 동기 등을 하나금융그룹 인재상으로 제시했다. 사람에 대한 온기와 관련해선 "금융이나 미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