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원 끄니 TV 사라지고 투명 스크린이… 2024-01-08 18:26:48
AI 3세대’ 통합칩셋(SoC)을 적용해 AI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제품이다. 빠르고 똑똑한 AI가 원본 저화질 영상의 듬성듬성한 픽셀에 맞는 색상을 찾아 꼼꼼하게 채우는 식으로 초고화질로 바꿔주고, 스크린에 뜬 영상에 맞게 음향에도 현장감을 입힌다. 삼성전자는 이날 투명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세계...
'AI 뇌' 심은 투명 스크린…뭉개진 화질도 야구 직관처럼 '쨍하게' 2024-01-08 18:20:58
절반 이상을 이날 처음 공개한 TV 전용 AI칩 ‘NQ8 AI 3세대’ 통합칩셋(SoC)을 설명하는 데 할애했다. 이날 무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공개한 LG전자도 비슷했다. 보도자료의 주요 부분을 AI 칩 ‘알파 11 프로세서’를 설명하는 데 썼다. 두 회사가 TV 신제품 발표장에서 반도체를 앞세...
"AI 시대, 인간 뇌 닮은 NPU가 대세"…구글·애플 이어 LG도 참전 2024-01-05 18:11:41
삼성리서치는 지난달 통합칩셋(SoC·여러 반도체를 하나의 칩에 구현한 것) 설계팀에 엔지니어 200여 명을 충원했다. 이렇게 많은 개발자를 한꺼번에 삼성리서치에 투입한 건 흔치 않은 일이다. 이유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을 구현하는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삼성전자는 미국...
LG전자, 마그나와 자율주행 솔루션 플랫폼 공개 2024-01-04 18:09:38
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통합한 단독 플랫폼(사진)을 개발,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CES 2023’에서 협력을 논의한 뒤 1년간의 합작 끝에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후 기술적 안정화를 거쳐 2027년형 모델에...
LG전자, 마그나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CES 2024서 공개 2024-01-04 10:00:0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통합한 단독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LG전자의 IVI 기술과 마그나의 ADAS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단일 칩셋 모듈(SoC)에 담아냈다. 더 나은 차량 경험, 직관적 인터페이스, 효율적 디자인, 비용 절감 등 완성차 업체와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 ...
[CES 2024] LG전자, 마그나와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개발 2024-01-04 10:00:0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통합한 단독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이 플랫폼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LG전자의 IVI 기술과 ...
LG전자-마그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개발 2024-01-04 10:00:0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통합한 단독 플랫폼을 개발했다. 양사는 LG전자의 IVI 기술과 마그나의 ADAS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단일 칩셋 모듈(SoC)에 담아냈다. 해당 플랫폼은 IVI와 ADAS 및 자율주행 솔루션을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함으로써 각 부품이 차지했던 전체 부피를 줄여...
새해 반도체 시장 패권 '3C'에 달렸다 2023-12-31 17:59:26
통합칩셋(SoC)’이었다. 하지만 초미세공정 진입으로 칩 설계의 어려움이 커졌고 수율 하락 등으로 비용도 늘었다. 기업은 각 반도체에 가장 적합한 공정에서 양산한 뒤 합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 결과 탄생한 게 칩렛이다. 칩렛 시장 규모는 2022년 65억달러(약 8조4000억원)에서 2028년 1480억달러(약 192조원) 규모로...
삼성전자, 업계 최초로 레드햇과 CXL 메모리 동작 검증 성공 2023-12-27 11:00:01
구축 측면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레드햇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기반 소프트웨어에 CXL 메모리의 적용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도 삼성 메모리 리서치 센터(SMRC)를 통해 CXL 오픈소스와 레퍼런스 모델 개발...
HBM 이어 CXL 기대감 커지는 반도체업계…"내년 시장 개화 전망" 2023-12-17 06:21:00
한다. CXL은 기존 여러 인터페이스를 하나로 통합해 각 장치 간 직접 통신을 가능하게 하고, 메모리를 공유할 수 있다. 또 기존 메인 D램과 공존하면서 대역폭과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하는 연산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CXL 메모리 플랫폼 시장이 2030년 200억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