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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다"더니 교사 몰래 촬영한 고1…교육청이 경찰 신고 2024-07-27 09:45:04
중 휴대폰으로 교사를 몰래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관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A군을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A군은 지난 5월 수업 도중 손을 들고 “질문이 있다”며 B 교사를 자신이...
"질문 있어요" 교사 불러 몰래 촬영한 학생 2024-07-27 09:32:08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A 군은 올해 5월 수업 시간에 손을 들고 질문이 있다고 해 B 교사를 자신이 앉은 책상 옆으로 오게 했다. 그 뒤 설명을 듣는 척 B 교사의 하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군은 "옆에 있던 친구를 찍으려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휴대전화에서는 B...
"내가 찔렸어야 했나"…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여경 '항변' 2024-07-25 20:48:23
입었다"며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경찰관이면 가해자를 제지하고 피해자와 분리했어야 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A씨를 향해 "피고인은 '구급차를 부르기 위해 빌라 밖으로 나갔다'면서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했다"며 B씨를 향해서도 "'피해자 대신 흉기에 찔렸어야 했느냐'면서 변명했다"고 꾸짖었다. 또한...
김건희·한동훈 특검법 이어…조국당, '尹부부' 쌍특검법 발의 2024-07-23 11:20:21
의혹 △국방부 장관 추천,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개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해병대 사령관 계급 격상 시도 등 인사 개입 의혹 △ 무자격업체 21그램의 관저 증축 의혹 등이 담겼다. 박 의원은 특검이 대통령에 대한 공소제기가 필요할 경우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 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장에게 3일...
조국당, '尹·김건희 쌍특검법' 발의…한동훈까지 3인 정조준 2024-07-23 11:06:14
직무 유기 의혹 △국방부 장관 추천,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개입, 임성근 구명 로비, 해병대 사령관 계급 격상 시도 등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 △무자격업체 21그램의 관저 증축 의혹 등도 수사 대상으로 명시했다. 특별검사는 대통령에 대한 공소제기가 필요할 경우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 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밀양 집단 성폭행' 44명중 한 명도 형사처벌되지 않은 이유 2024-07-21 10:57:31
받지 않은 것. 사건 당시 많은 비판을 받았던 경찰과 달리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검찰의 불기소에는 이렇게 가해자들의 혐의 내용이 바뀐 데 어떤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당시 사건을 맡았던 검사들은 퇴직 후 변호사로 활동하는 상태였다. 당시 수사 검사 중 한 명은 "20년 전 일이라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고 또...
[트럼프 피격] "경찰에 '건물 위 남성' 알렸는데"…경호 실패론 도마(종합) 2024-07-14 20:11:23
총격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존재를 경찰과 비밀경호국에 알리려고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유세장 밖에 있었다는 스미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 연설 시작 5분쯤 지났을 때, 소총을 들고 건물 지붕 위로 기어 올라가는 한 남성을 봤다고 했다. 그는 "100% 보안 실패"라고 주장했다. 역시 유세장 밖에 있었던...
[트럼프 피격] 보안 구멍 뚫렸나…'경호 허술' 도마 위에 2024-07-14 16:59:51
한 남성은 그가 총격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존재를 경찰과 SS에 알리려고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유세장 밖에 있었다는 그레그 스미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 연설 시작 5분쯤 지났을 때, 소총을 들고 건물 지붕 위로 기어 올라가는 한 남성을 봤다고 했다. 그는 "100% 보안 실패"라고 주장했다. 역시 유세장...
'경찰 인사 비리' 전 치안감 구속…3500만원 받은 혐의 인정 2024-07-05 17:53:41
경찰 인사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전직 치안감 A씨가 5일 검찰에 구속됐다. 대구지방법원 정석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제삼자뇌물취득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퇴직...
"쓰러진 사람들 위에 또 넘어졌다"…'아비규환' 印압사참사 순간(종합) 2024-07-03 13:22:21
약 10년간 경찰로 근무하다가 1990년대 퇴직한 뒤 종교 지도자로 행세해왔다. 그는 사고 발생 후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샨트 쿠마르 우타르프라데시 경찰청장은 행사 주최 측 과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며 책임자를 신속히 가려내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인도국민당(BJP)이 집권 중인 주정부와 연방정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