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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장유빈, 개인 타이틀 싹쓸이 정조준 2024-11-08 16:39:04
KPGA투어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오후 4시 기준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주 대상 수상을 조기에 확정한 장유빈은 상금(10억4105만원)과 평균타수(69.54타)도 1위를 달리고...
KPGA투어 최종전…선수들 위한 배려 '눈길' 2024-11-08 15:32:53
추억을 만들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기존 KPGA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2위 이내에 포함된 6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컷오프 없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본 대회 종료 후 상금랭킹 1위, 명출상(신인상), 덕춘상(최저타수상), 제네...
'골프광' 트럼프, 스타들과 동반 라운드 즐기더니…기대감 폭발 [2024 美대선] 2024-11-07 10:33:52
아부다비 야스 링크스에서 열린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와 관련한 질문에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와 LIV 골프의 갈등 해결에 있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매킬로이는 트럼프 당선인이 '양측의 협상을 15분이면 해결할 수...
KPGA, '라커룸 소동' 김주형에 "서면으로 경고" 2024-11-06 18:31:10
앞서 김주형은 지난달 DP월드투어와 KPGA투어 공동주관으로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안병훈(33)에게 패배했다. 이후 김주형이 사용했던 라커 문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김주형은 당시 KPGA 관계자에게 연락해 수리 비용 등을 보상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김주형의 라커 문이...
폭염에 덴 골프장들…더위 견디는 잔디로 바꾼다 2024-11-04 18:29:59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에 걸맞지 않은 코스 상태가 논란이 됐다. 대회장인 블랙스톤이천GC(파72·사진)의 페어웨이 잔디가 녹아내린 것도 모자라 곳곳이 흙바닥을 드러내면서다. 같은 기간 인천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치러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도 상황은...
2위와 압도적 격차…넬리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 2024-11-04 18:28:31
있는 코르다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디안니카와 22일 시작하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해 타이틀 싹쓸이에 도전한다.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2013년 박인비(36), 2017년 박성현(31)·유소연(34), 2019년 고진영(29), 2020년 김세영(31), 2021년엔 다시 고진영이 받았다. 2022년 리디아 고, 지난해엔 릴...
'가을에만 3승' 마다솜 "가을엔 저도 잘해... 스스로를 믿고 쳤죠" 2024-11-03 18:06:35
더욱 기대된다"고 환하게 웃었다. 마다솜은 KLPGA투어의 대기만성형 스타 가운데 하나다. 또래에 비해 다소 늦은 스물셋(2022년)에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태극기를 가슴에 꼭 달고 싶다는 바람으로 프로턴을 늦추고 2020년 네 살 어린 윤이나, 이예원 등과 함께 국가대표를 지낸 탓이다. 그는 "주니어 때 실력이 좀 늦게...
마다솜, 연장 2차 끝에 김수지 꺾고 '노보기 무결점 우승' 2024-11-03 17:30:34
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오일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2차 연장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김수지(28)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투어 3승이자 시즌 두번째 우승이다. 마다솜은 이날 제주 제주시의 엘리시안제주(파72·67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으며 6언더파 67타를 쳤다....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퍼트 보강해 미국 무대 준비할 것" 2024-11-03 15:48:31
달리고 있다. 2024시즌 KPGA투어는 이제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개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린 장유빈은 2위 김민규와의 격차를 1000점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다음 대회 결과에 무관하게 올 시즌 대상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장유빈은 KPGA투어의 간판 스타로 떠올랐다....
"그린에 물웅덩이가 생겼어요. 퍼트할 때 구제받을 수 있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11-03 15:18:53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은 대회 둘째날인 1일 제주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2라운드를 취소했습니다. 그 결과 이 대회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54홀 대회로 축소되었습니다. 비가 와서 생기는 물웅덩이와 관련한 규칙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