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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외야수 조용호 영입…SK, 조건 없이 트레이드 2018-11-23 15:54:53
투좌타 외야수로 2014년 SK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2017년 1군 무대를 밟았다. KBO리그 1군에서는 2시즌 동안 총 8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0, 53안타, 10타점을 올렸다. 이숭용 kt 단장은 "조용호는 빠르고 콘택트 능력이 우수한 좌타 외야수다. 테이블세터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 강한 근성과 승부욕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
류현진, 7이닝 8K 무실점 완벽투…가을야구 5년만의 승리(종합2보) 2018-10-05 12:52:30
뜬 공으로 요리한 류현진은 좌타자임에도 왼손 투수에 강한 프레디 프리먼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4번 타자 닉 마케이키스를 2루수 땅볼로 잡고 순조롭게 첫 이닝을 마쳤다. 다저스는 1회말 선두타자 피더슨이 애틀랜타 선발투수인 우완 마이크 폴티뉴비치로부터 중월 선제 홈런을 날려 기선을...
류현진, 4년만의 가을야구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PS 첫 안타도(종합) 2018-10-05 12:20:13
경기 선발로 승리한 최초의 한국인 투수도 된다 정규시즌과 달리 단기전이다 보니 류현진은 1회부터 시속 93.2마일(약 150㎞)의 빠른 공을 던지는 등 전력투구했다. 첫 두 타자를 평범한 뜬 공으로 요리한 류현진은 좌타자임에도 왼손 투수에 강한 프레디 프리먼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첫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4번 타자...
프로야구 SK, 백승건 1억원·김창평 1억5천만원에 계약 2018-09-27 09:16:31
좌완 정통파 투수 백승건과 계약금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서 지명한 광주일고 내야수 김창평과 계약금 1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백승건은 최고 구속 시속 143㎞의 빠른 볼과 커브, 서클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던진다. 청소년 대표 출신 우투좌타로 타격과 주루 센스가 뛰어난 김창평은...
3안타 3타점 롯데 이호연, KBO 퓨처스 올스타전 MVP 2018-07-13 20:23:41
우투좌타로 전반기 타율 0.364를 치고 홈런 2개와 19타점, 도루 7개를 수확했다. 북부 올스타는 0-0인 2회 남부 올스타 선발 투수 정성종(롯데)을 상대로 2점을 빼 주도권을 잡았다. 1사 후 이현석(경찰)의 볼넷과 류형우(LG)의 중전 안타, 김태진(경찰)의 내야 땅볼로 이어간 2사 2, 3루에서 조용호(SK)가 2타점 우전...
구원 투수 '깜짝 선발' 유행한다면…오승환도 선발 후보? 2018-05-23 08:46:25
투수를 선발 투수로 기용해 그에게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1회를 맡기는 전략은 절대 쉽지 않다면서도 탬파베이의 전략은 세 가지 조건이 맞아떨어졌기에 통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우완 로모가 오른손 타자에게 아주 강했고, 반대로 에인절스의 좌타 라인은 빅리그에서도 가장 약하다. 우타자 일색인 에인절스 타선을...
MLB 볼티모어, 1안타 경기서 수비 시프트 허점 노려 번트 2018-04-02 10:58:40
게다가 미네소타 우완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에게 단 1안타로 꽁꽁 묶여 완패당할 분위기였다. 그 1안타는 시스코가 3회 뽑아낸 2루타였다. 우투좌타인 시스코는 미네소타 내야수들이 3루를 비워두고 오른쪽으로 치우친 시프트를 펼치자 가볍게 번트로 타구를 밀어 1루를 밟았다. 그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한 2년 차...
배지환, 피츠버그와 계약…125만 달러 2018-03-21 10:31:15
우투좌타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유격수다. 고교 3학년이던 지난해 전국고교야구대회 25경기에서 타율 0.474를 기록, 이영민 타격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주전 유격수로 뛰었다. 하지만 배지환은 자칫 1년을 통째로 쉴 뻔했다. 배지환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0만 달러에 계약하고,...
미국 언론 "배지환, 피츠버그와 계약"…미아 위기 탈출 2018-03-10 12:44:38
우투좌타인 배지환(키 182㎝·체중 77㎏)은 지난해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7경기에 출전해 0.474(95타수 45안타)를 기록, 아마추어 최고 타자에게 돌아가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다. 지난해 KBO 신인 지명회의에서 1라운드 상위 순번으로 지명받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던 배지환은 지명회의 직전 미국...
'한화 새 외야수' 호잉 "슬럼프 땐 기습번트로" 2018-02-01 08:11:07
갖춘 우투좌타의 중장거리 타자로, 빠른 주력과 우수한 베이스러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화는 '느림보 팀'이다. 지난해 팀 도루 64개로 이 부문 9위에 그쳤다. 특히 외야에 발이 느린 선수가 많다. 준족 이용규가 부상으로 빠지면 외야 수비 폭이 크게 줄었다. 한화는 거포 윌린 로사리오(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