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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 2024-11-06 02:31:24
레크레이션 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기자들과의 약식 회견에서 "매우 자신있다"며 "우리가 오늘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선에 3번째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이 최고의 선거운동이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첫 대선(2016년)에서 훌륭하게 했고, 두번째 대선(2020년)때 훨씬 더...
[美대선] 공화 부통령 후보 밴스 "결과 알 수 없지만 느낌 좋다" 2024-11-06 01:10:14
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부인 우샤 밴스, 아이들과 함께 한 성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밴스 의원은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결과를 알 수 없지만 이번 선거에 대해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그는 "몇 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내 (상원의원) 선거 때 기분이 좋았다. 몇 년 전...
새벽 5시 뉴욕 투표소 긴 줄…"해리스 급진적" vs "트럼프 불안정" 2024-11-06 00:39:46
뉴욕시 인근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투표소 크레스킬 시니어시티즌센터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뉴욕 등으로 출근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바쁜 아침이라 인터뷰에 응하기 어렵다며 “쏘리(미안합니다)”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가는 이들도 여럿 있었다. 중동전쟁·물가·낙태권 등 이슈로현장에서 만난...
[美대선] '해리스냐 트럼프냐'…美 전국서 투표 순조롭게 진행 2024-11-05 22:51:01
8천293만명이 우편투표와 투표소 투표 등의 방식으로 사전투표를 한 것을 집계(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되고 있다.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공화당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출마한 이번 대선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 양상을 보여왔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나...
'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부터 알래스카까지 이젠 결단(종합) 2024-11-05 19:15:42
대통령 선거일 오전 0시에 투표소를 열고 투표의 첫 테이프를 끊어왔다. 카멀라 해리스(민주)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공화) 전 대통령이 맞붙는 이번 선거는 미국을 넘어 세계 전체에 큰 변수로 작용할 대형 이벤트다. 선거일 전날까지도 승패의 윤곽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권위 있는 예측 모델에서도 양자의 승률이 50...
美 대선 첫 개표부터 '3대3 동점' 나왔다 2024-11-05 18:07:45
참여했다”고 전했다. 딕스빌노치는 이날 0시에 투표소를 열고 올해 미국 대선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딕스빌노치는 1960년부터 ‘0시 투표’를 하고 있다. 광산이 있던 때 0시에 투표하고 이른 새벽 일터로 가던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뉴햄프셔주는 주민 100명 미만 지방자치단체가 0시에 투표를 시작해 곧바로 공개할 수...
해리스 "승기 잡아" vs 트럼프 "득점까지 1야드" 2024-11-05 17:59:43
5일 오후 7~9시에 투표소를 닫지만, 서부 네바다주는 가장 늦은 오후 10시에 투표를 마감한다. CNN, NBC, AP통신,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은 5일 저녁(한국시간 6일 오전)부터 경합주 출구조사 결과를 줄지어 내놓을 예정이다. 후보별 표 차가 크면 이르면 한국시간 기준 6일 오후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첫 여성 대통령 Vs 트럼프 2기…압승은 없다 [2024 미국 대선] 2024-11-05 17:48:28
전망합니다. “제 뒤로 보이는 전국 각지 투표소에서 현지시간 5일 오전 6시,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 8시부터 미 대선 투표를 시작합니다.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전을 이어가고, 지지자들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투표 결과를 확정하기까지 상당한 혼란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D.C는...
[美대선] '폭풍전야' 긴장감 팽팽…곳곳서 주 방위군 경계태세 돌입 2024-11-05 15:56:50
등 보안강화…'투표소 제공' 꺼리기도 백인 우월주의 연계 테러 시도 적발…"변전소 폭파 계획"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5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미 전역이 폭풍 전야를 방불케 하는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였다. 과열 양상으로 진행된...
해리스 "승기는 우리 편" vs 트럼프 "득점까지 1야드" [2024 美대선] 2024-11-05 15:41:47
대부분의 주에서는 5일 오후 7~9시 사이에 투표소를 닫지만, 서부 네바다주는 가장 늦게 오후 10시(한국시간 6일 오후 3시)에 투표소를 마감한다. CNN과 NBC 등 미국 방송사들은 5일 저녁(한국시간 6일 오전)부터 경합주 출구조사 결과를 조금씩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