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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 4월 결선…'30대 현직 vs 첫 여성' 리턴매치(종합2보) 2025-02-10 15:18:28
1차 투표서 좌파 곤살레스 野대표에 근소 우위 예상 밖 초접전·민심 향배 안갯속…당선인, 5월 취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9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우파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이 현직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릴...
'치안악화' 에콰도르 대선서 野후보 선전…4월 결선투표 유력(종합) 2025-02-10 12:12:29
에콰도르 대선서 野후보 선전…4월 결선투표 유력(종합) 51% 개표…중도우파 노보아 대통령 45.2%·좌파 곤살레스 후보 43.4%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9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우파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과 좌파 시민혁명운동(RC)의 당 대표인...
FBI 국장 지명자, 노동착취 논란 中쉬인 모기업 지분소유 논란 2025-02-10 11:48:08
'주식 보유' 논란에 휩싸였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파텔 지명자는 100만∼500만 달러(약 14억∼72억원) 상당의 '엘리트 디포'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맨제도에 등록된 엘리트 디포는 중국의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을 지배하는 모기업이다. 쉬인은...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유연화해도, 그것이 총노동시간 연장이나 노동대가 회피수단이 되면 안됩니다. ‘첨단기술분야에서 장시간 노동과 노동착취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누구나 일할 수 있음을 전제로 예외적 탈락자만 구제하는 현 복지제도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생산의 주축이 되는 첨단기술 사회에선...
에콰도르 대선, 개표 초반 現대통령 과반득표 실패…"결선 유력" 2025-02-10 10:27:42
투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에콰도르 대선에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거나, 40% 이상을 득표하고 2위에 10%포인트 앞서면 해당 후보 당선이 확정된다. 그렇지 않으면 1·2위 후보가 맞대결한다. 올해 대선 결선 투표는 4월 13일에 진행된다 두 사람은 2023년 보궐 성격의 대선에서도 만났다. 당시 노보아 대통령이 1차...
이재명 "52시간 유연화해도 총 노동시간 연장은 안돼" 2025-02-10 10:15:15
특정 직군 고연봉 근로자에 한해 근로 시간 규제가 없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대신 특별연장근로 등 기존의 근로 시간 규제하에 있는 제도를 수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최소 30조원 규모의 추경도 제안했다. 그는 "상생소비쿠폰, 소상공인 손해보상, 지역화폐 지원을 비롯해 고교무상교육 국비...
에콰도르 대선 투표 종료…노보아, 결선 없이 재선 확정하나(종합) 2025-02-10 07:35:56
남미 에콰도르에서 임기 4년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9일 오후 5시(현지시간) 종료됐다. 유권자들은 투표 개시 시간인 오전 7시부터 각 투표소에서 자신의 권리인 한 표를 행사했다. 개표 결과 윤곽은 오후 8시∼8시 30분(한국 10일 오전 10시∼10시 30분)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16명의 후보...
에콰도르 대선 투표 시작…최연소 재선 대통령? 첫 여성 대통령? 2025-02-09 23:38:07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9일 오전 7시(현지시간) 일제히 시작됐다. 유권자들은 투표 개시 시간부터 각 투표소에서 자신의 권리인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연임에 도전한 집권 중도우파 국민민주행동(ADN)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과 지난 대선에서 석패한 좌파 시민혁명운동(RC) 루이사 곤살레스(47)...
美FBI국장 지명자, 러시아 연계 영화사에서 금품수수 논란 2025-02-09 15:29:15
논란에 휩싸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파텔 지명자가 러시아 정부와의 연계가 의심되는 영화사 '글로벌 트리 픽처스'로부터 2만5천 달러(약 3천600만 원)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글로벌 트리 픽처스는 노골적인 친(親)러시아 선전물을 제작하고, 러시아 정부의...
[독일총선 D-14] 머스크 지원사격…유럽 극우 돌풍 어디까지 2025-02-09 07:31:03
오는 2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독일 총선은 최근 몇 년 새 반이민 정서를 등에 업고 세를 불린 유럽 극우 정치세력에도 분기점이자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극우 독일대안당(AfD)은 갖은 논란에도 20% 안팎의 창당 이래 최고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