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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국장 낙점' 파텔, 트럼프 충성파 중에서도 논쟁적 인물 2024-12-01 12:59:02
당시 러시아가 트럼프 당선인의 2016년 대선 승리를 도왔다는 의혹과 트럼프 당선인 캠프가 러시아 측과 소통했다는 의혹 등에 대한 FBI 수사의 신뢰도에 흠집을 내는 역할을 수행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파텔 발탁 사실을 공개한 SNS 글에서 "(파텔이) '러시아 사기 사건'(러시아 스캔들 수사)을 밝혀내는 데...
[특파원 시선] 진보정치가 공감능력을 상실할 때 2024-12-01 07:07:08
트럼프 캠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수감자 성전환 수술 비용 지원 정책을 비롯해 일부 논쟁적인 소수자 포용 정책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그 와중인 10월 16일 해리스 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성 전환 수술에 세금을 쓰는 것을 여전히 지지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나는 법을 따를 것"이라고 답했다....
거침없는 '브로맨스'...트럼프, 부인 대신 머스크 옆에 2024-11-30 07:53:11
선거운동 기간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며 '물심양면' 트럼프 당선인을 지원해 대선 승리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그는 대선 이후 정권인수팀 캠프가 차려진 마러라고에 살다시피 하며 트럼프 일가와 거의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신설될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으로 지...
머스크, 추수감사절 만찬서 멜라니아 제치고 트럼프 옆자리 2024-11-30 02:54:26
'물심양면'으로 트럼프 당선인을 지원해 대선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머스크는 대선 이후 정권인수팀 캠프가 차려진 마러라고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거의 '가족' 대접을 받고 있다.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신설될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인이...
'트럼프 댄스' 열풍 덕에…70년대 추억의 노래 '차트 역주행' 2024-11-29 07:22:57
틀지 말라고 트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 캠프 측은 이 노래를 사용할 수 있는 정치단체 라이선스를 취득했다는 이유로 노래를 계속 사용했다. 윌리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처음에 이 노래를 사용했을 때 "성가신 일"로 생각했다면서 "(트럼프가) 이 노래를 계속 사용하면서 아주 좋은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트럼프가 춤춘 이 노래, 역주행 '차트 1위' 2024-11-29 06:10:44
측에 요구했다. 하지만 트럼프 캠프 측은 이 노래를 사용할 수 있는 정치단체 라이선스를 취득했다며 노래를 계속 썼다. 윌리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처음에 이 노래를 사용했을 때 "성가신 일"로 생각했다면서 "한때는 그(트럼프)가 이 노래를 지겨워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NBC에 밝혔다....
'트럼프 춤' 덕에 1970년대 노래 'YMCA'도 역주행 인기 2024-11-29 05:05:45
트럼프 측에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 캠프 측은 이 노래를 사용할 수 있는 정치단체 라이선스를 취득했다는 이유로 노래를 계속 사용했다. 윌리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처음에 이 노래를 사용했을 때 "성가신 일"로 생각했다면서 "한때는 그(트럼프)가 이 노래를 지겨워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USTR 이끌 그리어, 트럼프의 對中 관세전쟁 '종결자' 임무 2024-11-27 13:29:41
일했던 그리어 지명자는 라이트하이저가 트럼프 1기(2017∼2021년) USTR 대표로 부임한 이래 그의 비서실장으로서 고율관세 부과를 포함한 대(對)중국 무역전쟁과, 그것을 미봉하는 합의도출에 깊이 관여했다. 트럼프 1기 때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으로 대체하는 데도 역할을...
트럼프, 백악관 경제사령탑에 해셋 전 경제자문위원장 공식 지명(종합) 2024-11-27 11:00:38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 위원장에 대선 캠프의 연설문 담당으로 일했던 빈스 헤일리를 임명했다. 그는 성명에서 "올해 대선에서 전례 없는 차이로 승리했으나 워싱턴DC나 주류 언론 대다수는 이를 예상하지...
장관하려면 돈 내라?…트럼프 측근 '매관매직' 의혹 2024-11-26 16:41:53
계약회사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시점까지 매달 10만 달러(약 1억3천990만 원)를 컨설팅 비용으로 지불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방위산업 계약회사는 엡스타인의 요구를 거절했지만, 보복을 우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관매직 의혹을 조사한 캠프 관계자들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엡스타인이 접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