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머스크표 구조조정에 짐싸는 美 공무원…워싱턴DC 실업자 급증 2025-02-17 16:41:39
외신에 따르면 지난 3~8일 워싱턴DC가 속한 컬럼비아특별구의 실업수당 신규 신청 건수는 1780건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36% 늘었고, 1년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일주일 기준 지난해 평균값(560건)의 세 배다. 같은 기간 미국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는 총 21만 6000건으로, 전주 대비 7000건 감소했다. 지난...
육아하는 직원 '주 4일 출근'…파격 근무제 도입 2025-02-17 14:28:32
일찍 하는 등 자유롭게 쓰면 된다. 재택형Ⅰ은 4일간 하루 8시간 중 육아시간을 제외한 6시간만 일하고 하루는 재택근무를 하는 형태다. 하루 2시간씩, 3년간 사용 가능한 육아시간을 다 소진했다면 재택형Ⅱ(4일간 하루 8시간 근무·하루는 재택근무)로 전환할 수 있다. 전북도는 주4일 출근제 시행계획을 이달에 확정,...
머리 맞대는 여·야·정…반도체법·추경 담판 주목 2025-02-16 18:31:13
방안을 놓고 국민의힘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쪽이지만, 민주당이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반도체특별법 제정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업종 근로자의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 포함 여부가 쟁점이다. 당초 이 대표가 지난 3일 긍정적 입장을 밝히며 양당 정책위 의장 등이 실무 협상에서 이견을 좁힐...
'뉴욕시장 공소취소 지시'에 검사 7명 줄사직으로 트럼프에 항거 2025-02-16 12:49:56
지방 근무 연방공무원이 법무부 지휘계통에서 내려진 판단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사표를 수락했다. 보브 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포르노 배우 입막음 사건'의 변호인을 맡았던 인물로, 트럼프 2기 취임 후 법무부 부장관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사건 주임검사이던 헤이건 스코튼 검사는...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2년 6개월 근무했다. 이후 1986년 신도리코에 입사해 11년간 근무하며 기술연구소 부장으로 퇴사했다. 2002년 책 를 읽고 ‘사람을 위한 로봇’이라는 사업 구상에 확신을 갖게 된다. 2003년 법인 설립 당시 본인 자금 6000만원을 밑천 삼아 회사를 세웠다. 박 대표는 “창업 초기 하룻밤 꼬박 날을 새고 다음날 집에 가서...
'대장동 특혜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2025-02-13 17:39:44
전 특별검사(사진)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50억원을 약정받은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으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재판에...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법정구속 2025-02-13 12:42:38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13일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했다. 돈이 오가는 과정에서 실무를 맡아 함께 기소된 양재식 전 특검보도 징역 5년과 벌금 3억 원을 선고받았다. 두...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6:57
특별검사가 대장동 50억 클럽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1억5000만원 추징을 명했다. 함께 기소된...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5:45
전 특별검사가 이른바 ‘50억 클럽’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1억5000만원 추징을 명했다. 양재식 전 특검보에 대해서는 징역...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소상공인 충격 줄여야”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2-13 07:00:05
제한되는 상황이다. 특별한 사유 없이도 해고될 수 있고, 근로 시간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따라서, 하루 8시간 이상 일하거나 휴일에 일하더라도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의무가 없다. 또한, 주휴일을 제외한 명절 등 공휴일에는 휴무가 보장되지 않으며, 연차휴가도 주어지지 않는다.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조건이 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