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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돌아다니며 질병 쏙쏙…세계 최초 개발 2024-02-14 13:56:27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단장(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연구팀이 유전자 신호를 감지해 스스로 '클러치'를 작동하는 스마트 생체 나노로봇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러치는 기계의 엔진을 구동하는 핵심 요소로, 엔진의 동력을 로터(회전체)로 전달하거나 차단하는 장치다. 연구팀이 개발한...
[인사] bhc그룹 ; 빙그레 ; KB자산운용 등 2023-12-29 18:40:35
특훈교수) ◈에너지경제연구원▷에너지기후정책연구본부 수소경제연구실장 이상열▷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팀장 이화정 ◈한국화학연구원◎승진▷연구전략본부장 박호식▷연구전략본부 중소기업지원실장 최경선▷행정관리본부 시설관리실장 김덕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사업총괄본부장 박은일▷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장...
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장에 그쥐보브스키 UNIST 특훈교수 2023-12-29 17:50:17
그쥐보브스키 UNIST(울산과학기술원) 특훈교수(사진)를 임명했다. 나노 및 미세 화학 시스템 연구의 권위자인 그쥐보브스키 단장은 미국 예일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미 에너지부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센터장을 지냈다. 네이처에 9편, 사이언스에 8편 등 300여 편의...
"과학과 선거 주기 달라"…예산 삭감 부정적 결과 우려(종합) 2023-09-24 13:42:52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2016년부터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훈교수를 맡고 있고, 스무트 교수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이화여대에서 초기우주과학기술연구소 소장을 맡는 등 두 교수는 한국과 인연도 깊다. 스무트 교수는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과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대해 고민하며 대대적...
"과학과 선거 주기는 달라…장기 투자 필요" 2023-09-24 13:00:38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2016년부터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훈교수를 맡고 있고, 스무트 교수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이화여대에서 초기우주과학기술연구소 소장을 맡는 등 두 교수는 한국과 인연도 깊다. 스무트 교수는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과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대해 고민하며 대대적...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 동력은 '고품질 번역' 2023-09-13 18:13:45
더욱 확산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문화산업계가 해외 수용자들이 한류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가 높은 번역과 자막을 제공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다. 한류 팬들은 성공적인 번역과 자막이 있어야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고 이후에도 한류 콘텐츠를 찾게 될 것이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차바이오 R&D 부회장에 권세창 前 한미약품 대표 2023-09-13 02:15:25
신임 부회장은 차의과학대 특훈교수도 겸직한다. 1996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연구센터 소장, R&D 총괄 대표이사 등을 지낸 그는 약효지속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개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R&D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약사제도위원회 위원장, 한국응용약물학회 부회장 등을...
차병원·바이오그룹 R&D 총괄 부회장에 前한미약품 권세창 대표 2023-09-12 10:47:41
차 의과학대학교 특훈교수를 겸직한다. 권세창 부회장은 1986년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물자원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한미약품에 합류해, 회사를 신약개발 위주로 이끈 대표주자다. 사노피, 얀센, 릴리, MSD(미국 머크)등 대규모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과 관련해 중요 역할을...
히트곡 작곡가, 생물학 석학서 다시 자유인, "곧 퇴임 콘서트…인생 3막 재밌게 살겁니다" 2023-08-04 19:10:00
붙인 사람은 조진원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사진). 싱어송라이터이던 그는 20대에 ‘연’을 비롯해 ‘사랑하는 사람아’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였다. 결혼 후 부인의 바람대로 연구를 이어가다가 1996년 모교인 연세대로 돌아왔다. 전공은 당생물학으로 분자 하나로 된 당인 ‘오글루낵’을 연구 주제로 잡았다. 그는...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OTT만 배부른 세상"…딜레마 빠진 글로벌 문화산업계 2023-07-19 18:53:18
한류 발전에서도 OTT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OTT를 둘러싼 문화 제작환경의 투명성 확보와 AI 사용을 통한 문화 제작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설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화 제작자들의 창의성을 담보하면서도 첨단 디지털 기술과의 상생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내야 할 때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