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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2023-08-15 18:16:15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톱30까지 넓혀봤자 신지애, 전인지(25위), 박민지(26위), 최혜진(30위) 등 네 명만 추가된다. 한국 선수의 빈자리는 중국, 일본, 태국 선수들이 채우고 있다. 톱20에는 중국 두 명(인뤄닝, 린시유), 태국 한 명(아타야 티띠꾼), 일본 두 명(하타오카 나사, 후루에 아야카)이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2023-08-15 11:21:19
김효주, 신지애가 전부다. 톱30까지 넓혀야 전인지(25위), 박민지(26위), 최혜진(30위)까지 6명으로 늘어난다. 한국 선수들의 빈자리는 중국, 일본, 태국 선수들이 채우고 있다. 톱20에는 중국 2명(인뤄닝, 린시유), 태국 1명(아타야 티띠꾼), 일본 2명(하타오카 나사, 후루에 아야카)이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기자...
'159주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살아있는 역사가 되다 2023-06-27 15:02:50
올랐다. 이후 박성현(30), 코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에게 잠시 1위를 내어주긴 했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1위를 탈환하곤 했다. 고진영은 LPGA투어를 통해 "오초아와 같은 선상에서 여러 사람에게 언급되는 것이 영광"이라며 "행복한 일이지만 또 겸손해진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천재 골퍼' 최혜진의 귀환…31개월 만에 우승 2023-06-04 18:21:58
신인왕도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20)에게 내줬다. KLPGA투어에서 아마추어 시절 2승을 포함해 10승을 거두며 ‘천재 골퍼’ 소리를 들었던 최혜진으로선 만족할 수 없는 성적표였다. 올해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커트 탈락 없이 꾸준했지만 ‘톱10’ 성적이 없었다. 최혜진은 “(드라이버) 샷이 흔들린다는 느낌이 들자...
태국 내일 총선…탁신계 승리로 군부 정권 교체될까 2023-05-13 07:00:03
인기를 얻고 있다. 티띠난 뽕수티락 쭐랄롱꼰대 교수는 "전진당의 의제는 다른 나라에서는 '진보적'인 정도지만 태국에서는 '혁명적'인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태국의 정치적 미래를 결정할, 현대 태국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이번 총선은 지역구 400석, 비례대표 100석 등 총 500석의...
女골프 휩쓴 '태국 돌풍'…힘없이 쓸려간 태극 낭자 2023-05-08 18:32:24
합작한 타와타나낏과 티띠꾼이 대표적인 ‘쭈타누깐 키즈’다. 이들은 최근 2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을 차례로 차지하며 여자골프에서 태국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티띠꾼은 이날 우승이 확정되자 “우리 팀은 100%를 모두 다 쏟아부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팀을 구성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코로나19...
장타자들 제치고…정교함으로 우승컵 안은 '퍼터 퀸' 2023-04-24 18:33:43
아타야 티띠꾼 등 장타자들이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상당 기간 지속된 장타골프계의 기류가 최근 바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해 리디아 고가 쇼트게임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평정하더니 이번에는 릴리아 부(25·미국)가 퍼터로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며 시즌 첫 번째 다승자로 등극했다. 부는 24일(한국시간)...
리디아 고·코다·고진영…여자골프 트로이카 시대 열린다 2023-03-07 15:20:13
이후 1년 만이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렉시 톰프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전인지(29), 김효주(28),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4∼10위에 포진했다. 5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신지애(35)는 12계단이나 뛰어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기자...
韓선수, LPGA 외면…"10승 하던 시대 끝나" 2023-02-27 18:57:38
3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공동 4위 마야 스타크(스웨덴)·셀린 부티에(프랑스), 공동 6위 고진영·넬리 코르다(미국)·리디아 고(뉴질랜드)·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지난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 결과는 요즘 LPGA투어가 어떤 구도로 흘러가는지 한눈에 보여준다. 상위 9명 중...
박지영 싱가포르서 '행운의 우승' 2022-12-11 18:19:43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던 박현경(22)과 홍정민(20), 이소영(25)이 나란히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박민지(24)와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의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박민지와 티띠꾼 모두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9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