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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그린 다잡은 '핫식스' 이정은, 최종전에서 웃을까 2021-11-19 13:58:20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김세영(28) 등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정은의 컴퓨터 플레이가 빛났다. 그는 이날 페어웨이와 그린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으며 페어웨이 안착률,...
'美 부활 vs 韓 자존심'…고진영·코다, 마지막 승부 2021-11-18 17:58:06
뒤집기냐.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세기의 대결이 벌어진다. 무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고진영과 코다가 세계랭킹, 올해의 선수, 시즌 상금 등 개인 타이틀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올 시즌은 코다와 고진영이 양분했다. 상반...
고진영-넬리 코다-리디아 고, LPGA 최종전 첫날 동반플레이 2021-11-17 11:06:15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 결과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의 1위가 확정된다. 현재 올해의 선수와 상금 부문 1위는 세계 랭킹 1위 코다다. 코다가 상금 223만7157 달러,...
리디아 고, 사우디 대회 제패 2021-11-08 17:50:24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에서 시작하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현재 LPGA투어 평균타수 4위(69.615타)지만 1~3위인 넬리 코르다(23·미국), 고진영(26), 박인비(33)가 규정 라운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최저타수 1위에게 주는 ‘베어트로피’...
리디아 고, 사우디서 유럽투어 우승 2021-11-08 14:41:00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에서 시작하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 출전한다. 현재 LPGA 투어 평균타수 4위인 리디아 고(69.615타)는 1~3위인 넬리 코르다(23.미국), 고진영(26), 박인비(33)가 규정 라운드수 미달로 수상 자격이 없어 최저타수 상인 '베어트로피'...
'세계 1위' 고진영의 저력…단 4개 대회 뛰고 상금왕 올랐다 2020-12-21 17:47:56
거둔 쾌거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 김세영(27) 등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
한국 7승 수확…6년 연속 LPGA 최다승국 2020-12-21 17:46:48
나라가 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에서 막을 내린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고진영(25)이 우승하면서 올해 한국 선수들은 총 7승을 수확했다. 6승을 거둔 미국을 제치고 올해 LPGA투어의 최다승 국가가 됐다. 2015년부터 6년 연속 1위다. ‘홈 그라운드’에서 뛴 미국이...
고진영, LPGA 최종전 우승해 2년연속 상금왕…김세영, 올해의 선수 2020-12-21 06:47:18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2위 김세영과 해나 그린(호주)을...
고진영, LPGA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4개 대회 출전하고 상금왕 2020-12-21 05:47:14
거둔 쾌거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LPGA투어 ...
창과 방패 '투영'…CME챔피언십 막판까지 선두 경쟁 2020-12-20 18:22:17
두 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 차 접전을 벌였다. 전날 공동 2위였던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