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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에 '가슴절제' 앤젤리나 졸리 벽화…'세계 유방암의 날' 기념 2022-10-20 01:38:14
백설 공주, 재스민, 신데렐라, 아리엘, 오로라, 티아나 같은 디즈니 공주들을 보여주는 일련의 작품으로 유방암 테마를 묘사한 바 있다. 밀라노에서 30년 이상 거주한 팔롬보는 풍자적인 표현 기법으로 사회·문화 현상을 날카롭게 꼬집는 예술가로 잘 알려져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무슬림 시위에 뿔난 인도 지방정부,'주모자' 집 철거…야권 반발 2022-06-13 11:49:18
것으로 평가받는다. 주총리 요기 아디티아나트는 힌두교 사제 출신이다. 우타르프라데시 당국의 조치에 야권 지도자들은 아디티아나트 정부가 시위를 침묵시키기 위해 비헌법적 수단을 쫓고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최근 무슬림 시위는 인도국민당(BJP) 대변인 누푸르 샤르마의 발언으로 촉발됐다. 샤르마는 지난달 말...
김소진, ‘다큐 인사이트’ 우크라이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참여…출연료 전액 기부 2022-06-03 14:10:06
위한 다큐멘터리로, 김소진은 2부 ‘테티아나의 ‘마지막’ 하루’의 내레이터로 키이우에 사는 여성 ‘테티아나’가 목격한 전쟁의 비극적인 참상을 전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침공 100일 특집 2부작’의 내레이션을 맡은 김소진은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는 관심과 마음을 쓰고 계신...
키이우 방어 뒤에 주민들 목숨 건 '적 정보공유' 있었다 2022-05-09 12:03:52
참전했던 테티아나 초르노볼 씨는 주민들이 제공한 정보가 매우 중요했다고 전했다. 이 마을은 2월 말 러시아군에 점령당했다. 점령 초기 주민들이 주로 이용했던 연락 거점은 경찰이었다. 안드리 네비토우 키이우 경찰서장은 "수미와 브로바리를 오가는 러시아 병력이 있었다"며 "이들은 숲에 숨으려 했기에 정보가 매우...
[우크라 침공] "낮엔 변호사, 밤엔 밀수업자" 우크라군 보급 지원 미국인 2022-04-21 16:21:14
테티아나 포우델(31)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한 음악 스트리밍 업체의 변호사로 일하던 중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의 부사령관인 아버지를 돕기 위해 휴직계를 내고 폴란드로 갔다. 부대원들은 전투화를 비롯해 보호장비와 의료물품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포우델은 1만3천달러(약 1천610만원)를 모아 전투화 100켤레를...
[우크라 침공] '부차 학살' 생존자 "러군, 보이는 사람 모조리 쐈다" 2022-04-04 12:29:37
티아나의 동창인 스비틀라나 무니크는 "러시아군은 보이는 사람을 모조리 쐈다"며 "테티아나의 어머니가 집에 있는데도 가스관을 향해 총을 쐈다"고 말했다. 세르히우 카플리시니는 지난달 10일까지 부차에서 검시관으로 일하다 탈출했고, 지난 2일 돌아왔다. 그는 부차를 떠나기 전 57구의 시신을 묘지에 묻었는데 이 중...
니카라과 오르테가에 맞서던 차모로, 징역 8년형 선고받아 2022-03-23 01:40:53
크리스티아나 차모로(68)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니카라과 법원은 지난해 6월 돈세탁 등의 혐의로 체포된 차모로에 대해 지난 21일(현지시간) 징역 8년형을 선고했다고 비정부기구(NG0)인 니카라과 인권센터가 밝혔다. 차모로의 오빠인 페드로 호아킨 차모로 역시 같은 혐의로 9년형을 선고받았고, 차모로가 이끌던 재단...
반대파 탄압 이어가는 니카라과 오르테가…교황청 대사도 추방 2022-03-14 01:57:30
최대 일간 라프렌사의 편집인을 지낸 크리스티아나 차모로가 돈세탁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비올레타 차모로 전 대통령의 딸로, 지난해 대선에서 오르테가의 유력 대항마로 꼽혔던 차모로는 지난해 6월 체포된 후 지금까지 가택연금 상태다. 비공개로 열린 재판에서 차모로는 "그들(오르테가 정권)은 내 이름, 내...
인도 여당, 핵심 주의회 선거서 압승…힌두민족주의 강화되나 2022-03-11 12:17:05
우타르프라데시주 선거 승리는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총리의 정치적 입지도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힌두교 사제 출신인 아디티아나트는 BJP의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BJP의 우타르프라데시주 선거 승리로 힌두 민족주의 성향이 강화되고 무슬림 등 소수 집단에 대한 탄압이 더욱 심해질 수...
[우크라 침공] 이르핀의 비극…포탄에 가족 몰살된 남성의 절규 2022-03-10 17:48:55
테티아나는 근처에 사는 친정부모를 어떻게 모시고 갈지 걱정하다가 결정이 늦어진 상황이었다. 그의 모친은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한다. 결국 피난을 결심한 테티아나는 도로가 끊겨 차를 버린 채 친정부모, 자녀들과 함께 육로로 키이우로 향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포격에 몸을 숨길 곳이 없는 수백m를 이동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