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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세요? 음료 한잔 230만원입니다" 2024-01-01 06:30:26
엘티엠포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의 바닷가 휴양 도시인 카르타헤나에서 최근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지나친 요금을 청구하거나 몰래 거액을 결제하는 사례가 잇따라 당국에 보고됐다. 한 캐나다인은 마차로 관광지 곳곳을 돌아보는 체험을 10만 콜롬비아 페소(3만3천원 상당)에 하기로...
콜롬비아 해변 음료 2잔에 230만원…외국인 상대 도넘는 바가지 2024-01-01 04:09:59
엘티엠포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의 바닷가 휴양 도시인 카르타헤나에서 최근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지나친 요금을 청구하거나 몰래 거액을 결제하는 사례가 잇따라 당국에 보고됐다. 한 캐나다인은 마차로 관광지 곳곳을 돌아보는 체험을 10만 콜롬비아 페소(3만3천원 상당)에 하기로...
'라틴팝 여왕' 샤키라가 해냈다…거대 동상 고향에 '우뚝' 2023-12-28 06:22:52
엘티엠포와 엘에스펙타도르 등에 따르면 전날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 연안 도시인 바랑키야에서 샤키라를 형상화한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예술가 이노 마르케스와 지역 예술대학생 등 30여명의 협업으로 탄생한 6.5m의 이 작품은 청동을 주 소재로 만들어졌다. 일부 알루미늄 재료도 쓰였다. 비키니 상의를 입고...
'라틴팝 여왕' 샤키라 동상 콜롬비아 고향에 우뚝 2023-12-28 02:15:43
엘티엠포와 엘에스펙타도르 등에 따르면 전날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 연안 도시인 바랑키야에서 샤키라를 형상화한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예술가 이노 마르케스와 지역 예술대학생 등 30여명의 협업으로 탄생한 6.5m의 이 작품은 청동을 주 소재로 만들어졌다. 일부 알루미늄 재료도 쓰였다. 비키니 상의를 입고...
"춤추다 스텝 엉키면 그게 탱고…마음도 엉키면 그게 바로 사랑" 2023-11-28 18:32:25
한 밀롱가. ‘세상의 끝’이란 의미의 ‘수 티엠포’로 불리는 밀롱가에서 노래하는 가수이자 극 중 화자인 화이트(임정희 분)가 ‘베사메무초’를 멋들어지게 부른 뒤 독백처럼 관객에게 들려주는 말이다. 밀롱가는 탱고를 즐기기 위해 모이는 장소를 말한다. 지난 25~26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무대에 오른 ‘김주...
"춤추다 스텝 엉키면 탱고, 그러다 마음도 엉키면 사랑" 김주원의 탱고발레 3분 2023-11-27 13:47:13
‘세상의 끝‘이란 의미의 '수 티엠포(Su tiempo)'로 불리는 밀롱가에서 노래하는 가수이자 극 중 화자인 화이트(임정희 분)가 '베사메무초'를 멋들어지게 부른 후 독백처럼 관객에게 들려주는 말이다. 밀롱가는 탱고를 즐기기 위해 모이는 장소를 말한다. 지난 25~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무대에 오른...
정크푸드에 건강세 10% 물린다…"남일 같지 않네" 2023-11-11 15:38:45
섭취와 연관이 있다는 게 이 나라 보건부의 판단이다. 세계 평균(13%)을 크게 웃도는 18세 이상 비만율(22%) 역시 식습관 개선의 당위성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 엘티엠포는 보도했다. 다만 물가 상승 우려나 빈곤층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을 이유로 반대하는 목소리가 여전하고, 그간 법안 발효를 강력히 반대한...
콜롬비아, 즉석식품·감자칩에 '건강세'…"획기적 제도" 2023-11-11 02:00:36
일간지 엘티엠포는 보도했다. 다만, 물가 상승 우려나 빈곤층에 더 큰 경제적 부담을 가중할 것이라는 이유로 반대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나오고 있다. 그간 법안 발효를 강력히 반대한 일부 식품 업계의 반발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반군에 피랍' 콜롬비아 축구선수 부친 12일만에 풀려나 2023-11-10 02:36:20
엘티엠포는 "디아스 부친의 건강은 양호하며, 신체적 학대 피해 징후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당국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디아스 부모는 바랑카스에서 총을 든 괴한들의 위협을 받고 자신들의 차량 째 행방불명됐다. 피랍 1시간여 뒤 디아스 어머니만 구조됐다. 콜롬비아 게릴라 단체와의 평화 협상 실무...
피랍 콜롬비아 축구선수 부친 수색 중단…'납치세력 요청' 수용? 2023-11-07 02:01:41
티엠포에 따르면 군 장병과 경찰관 등 3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디아스 부친 피랍 사건이 발생한 라과히라주 바랑카스 주요 지역에서의 검문·검색 작전을 일시 중단하고, 현장에서 물러났다. 이는 디아스 부친의 자유와 안전 보장을 위한 조처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디아스의 부친을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