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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 켑카에 역전승 거두며 그린재킷 주인공 2023-04-10 08:41:32
플레이로 철저하게 방어해냈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세이브를 해내며 4타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상금은 324만달러(약42억7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LIV골프와 PGA투어 선수들의 대결 양상이 뚜렷했다. LIV골프는 간판인 켑카와 필 미컬슨(미국)이 공동 2위, 패트릭 리드(미국)가 공동3위에 오르는 등...
'신혼의 힘' 리디아 고, 결혼 후 첫 출전 대회서 '10억 잭팟' 2023-02-19 23:09:33
그린을 넘겼다. 칩샷도 홀을 크게 비껴갔지만 퍼트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어 17번홀(파4)에서 5m 퍼트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부는 18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자충수가 됐다. 그 사이 리디아 고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지...
새색시 사우디서 일냈다…'리디아 고' 짜릿한 역전 우승 2023-02-19 22:25:13
그린을 넘겼다. 칩샷도 홀을 크게 비껴갔지만 퍼트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어 17번홀(파4)에서 5m퍼트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부는 18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두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자충수가 됐다. 그사이 리디아 고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지켜...
쿼터백, 슈퍼볼 대신 골프대회 우승컵 들어올리다 2023-02-06 16:19:19
운동선수"라며 "내가 더블보기를 기록할때 그가 파세이브에 성공하기도 했다"며 극찬했다. 로저스는 "이번 우승은 내게 정말 중요한 사건이다.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은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다"고 기뻐했다. 이어 "(NFL 동료인) 조시 앨런이 '이번 승리에는 단 3라운드로 결정됐기 때문에 우승자 이름에 별표를...
빅데이터로 예측한 BC카드·한경컵…"우승 1순위는 박민지" 2022-06-23 17:16:34
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파5홀에서는 대부분의 선수가 파세이브만 해도 ‘선방’이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파3홀은 쉬운 편이었다. 포천힐스CC의 5개 파3홀의 평균 타수는 2020년 2.95타, 2021년 3타였다. 이는 올시즌 앞서 열린 9개 대회 중 셀트리온퀸즈가 열린 설해원(2.91타) 다음으로 낮은 수치다. 아이...
'관람에서 참여' 패러다임 전환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쏘아올린 남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2-05-31 05:55:34
페어웨이가 좁아 까다로운 17번 홀을 먼저 파세이브로 지켜냈다. 뒷 조의 박성국은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깊은 러프에 빠지는 바람에 4번 만에 간신히 탈출했고, 결국 더블 보기를 적어내 2위로 내려앉았다. 뒷 조의 상황을 모르던 양지호는 18번 홀 세컨샷을 앞두고 깊이 고민했다. 투온을 노려 공격적으로 갈 것인 것,...
'장타의 여왕' 김아림, 생애 첫 KLPGA 메이저 우승컵 2022-05-01 17:21:09
속에서도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2개로 선전한 그는 후반 파세이브를 이어가며 점수를 지켰다. 특유의 장타도 빛을 발했다. 12번홀(파5)에서는 티샷에서 313.6야드, 15번(파5)홀에서는 324.8야드를 날렸다. 김아림은 “미국에서 훈련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8000명의 갤러리가 몰렸다....
고국 나들이 김아림, 시즌 첫 메이저퀸 오르다 2022-05-01 17:18:51
파세이브를 이어가며 점수를 지켰다. 김아림은 "이날 핀 위치를 보고 스코어를 지키는 플레이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생각대로 경기가 잘 풀렸다"고 말했다. 그 와중에도 특유의 장타가 빛을 발했다. 12번홀(파5)에서는 티샷에서 313.6야드, 15번(파5)홀에서는 324.8야드를 날렸다. 김아림은 "미국에서의 훈련이 오늘...
'유해란 전성시대' 왔다…3·4위 이어 우승까지 2022-04-24 18:16:16
약 6m 파퍼트를 과감하게 때려 천금 같은 파세이브를 했다. 경기 내내 국가대표 동기 유해란을 괴롭힌 ‘루키’ 권서연은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권서연은 유해란과 국가대표 생활을 함께했다. 유해란은 추천 선수로 출전한 2019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으로 정규투어에 진출한 반면 권서연은 드림(2부)투어...
코즈볼 그룹, 프로골프 KLPGA 선수단 창단식 열어 2022-03-10 14:17:58
2021년 드림투어 상금 랭킹 7위, 그린 적중률 1위, 파세이브율 2위를 기록해 높은 수준의 실력을 보였다. 최예본 프로 역시 2021시즌 드림투어에서 준우승을 3번 기록하며 그린 적중률 4위, 평균 버디 6위, 평균 타수 7위의 성적을 거두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정확도를 통해 무서운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