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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이었던 최주환, 생애 첫 KS 홈런포 쏘며 '주인공'으로(종합) 2018-11-05 21:48:10
2017년까지 1군 개인 통산 홈런이 22개였던 최주환은 올해 페넌트레이스에서 26홈런을 쳤다. 잠실을 홈으로 쓰는 두산과 LG 트윈스 타자 중 최주환보다 홈런을 많이 친 타자는 김재환(44홈런)과 오재일(27홈런)뿐이다. 최주환은 처음으로 1군 풀 타임을 뛴 2017년 생애 첫 100안타(120개)를 달성했다. 2018년에는 기회가...
SK 김태훈 "제가 자초한 무사 만루, 직접 처리해야죠" 2018-11-05 17:27:42
페넌트레이스 61경기에 나서 94이닝을 던지며 9승 3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83을 올렸다. SK 팬들이 "김태훈을 아껴야 한다"고 우려할 만큼, 김태훈은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SK 불펜에 힘을 실었다. 김태훈은 "PO 때 잠시 구속이 떨어져서 걱정했지만, KS 1차전에서는 다시 구속이 올라왔다"며 "체력적인 부담은 전혀...
'10년 전 KS MVP' 최정 "결과가 좋으면 좋은 추억이 쌓이죠" 2018-11-05 08:57:20
채 정규시즌을 끝냈다. 그는 페넌트레이스에서 타율 0.244, 35홈런, 74타점을 올렸다. 특히 타율에 대해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그에게는 만회할 기회가 있다. 최정은 넥센 히어로즈와의 PO에서 16타수 5안타(타율 0.313), 2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KS 1차전에는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았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두산 "5차전서 끝낸다" vs SK "6차전까지 간다" 2018-11-03 15:52:27
감독은 페넌트레이스 막판 "올 시즌을 끝으로 SK를 떠나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SK 구단은 만류했지만, 미국에 있는 노모를 돌보기 위한 결정이라는 그의 말에 더는 붙잡을 수 없었다. 힐만 감독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게 영광이자 축복"이라며 "이번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떠난다는 생각은 최대한 안...
[프로야구] 두산 "웃으면서" vs SK "우리가"…KS 'D-1' 설전 2018-11-03 15:44:18
두산은 10월 14일 페넌트레이스가 끝난 뒤, 3주 동안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ks를 대비했다.반면 2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sk는 넥센 히어로즈와 치열한 플레이오프(po)를 치렀다. po는 5차전까지 흘렀다. 5차전은 9회초 박병호(넥센)의 극적인 동점포로 연장전까지 갔다. sk가 힘을 빼고 ks에 올라오길 바란 두산으로서는...
두산 "PO 5차전 웃으면서 봤죠"…SK "두산 만나면 좋은 기억" 2018-11-03 15:02:50
1위 두산은 10월 14일 페넌트레이스가 끝난 뒤, 3주 동안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KS를 대비했다. 반면 2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SK는 넥센 히어로즈와 치열한 플레이오프(PO)를 치렀다. PO는 5차전까지 흘렀다. 5차전은 9회초 박병호(넥센)의 극적인 동점포로 연장전까지 갔다. SK가 힘을 빼고 KS에 올라오길 바란...
두산 vs SK, 10년 만에 '다른 상황'에서 펼치는 KS 2018-11-03 09:19:43
그쳤다. 올해는 정규시즌 내내 독주하며 1위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쳤다. 시즌 내내 "어차피 우승은 두산"이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정규시즌 2위 SK와 격차는 무려 14.5게임이었다. 체력 면에서도 3주 동안 충분히 쉬며 한국시리즈를 대비한 두산이 PO를 5차전까지 치르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PO MVP' SK 김강민 "올 시즌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았다"(종합) 2018-11-03 00:34:51
'가을야구'에서 김강민에게 주어진 역할은 페넌트레이스에서 리드오프로 뜨거운 활약을 펼친 노수광의 부상 공백을 메워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강민의 활약은 그 이상이었다. 시리즈 전체를 들었다 놨다. 김강민은 기자단 투표 65표 중 40표를 획득,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그...
'베테랑의 결기' SK 김강민, PO 0.429 맹타로 시리즈 MVP 2018-11-02 23:44:59
'가을야구'에서 김강민에게 주어진 역할은 페넌트레이스에서 리드오프로 뜨거운 활약을 펼친 노수광의 부상 공백을 메워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강민의 활약은 그 이상이었다. 시리즈 전체를 들었다 놨다. 김강민은 기자단 투표 65표 중 40표를 획득,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그...
[PO 5차전] SK 힐만 "마지막 아니길"…넥센 장정석 "안우진, 길어야 1이닝" 2018-11-02 18:19:18
힐만 감독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힐만 감독이 페넌트레이스 막판 "올 시즌을 끝으로 sk를 떠나겠다"고 깜짝 발표했기 때문이다.힐만 감독은 "지면 끝인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겨서 살아남는 경기라고 생각하고 평소와 똑같이 준비했다. 부정적인 생각 대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오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