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 vs "휴가 언급 공포" 2024-05-17 12:21:48
말했다. 그러면서 "같이 일하는 여성을 '개줌마', '페미X'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민 대표 측은 '뉴진스 베끼기', '음반 밀어내기 관행' 등 내부고발 메일을 발송하자 하이브가 돌연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무리한 감사로 맞대응했다고 반박했다. 민...
류호정 "이준석과 '페미' 논의…책임있는 '성평등 정책' 낼 것" [인터뷰] 2024-03-08 16:57:51
내겠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류 전 의원은 대표적인 페미니스트인 반면, 이 대표는 정반대로 '안티페미' 성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류 전 의원은 이날 "이 대표와 제가 속해있는 개혁신당을 두고 성평등, 젠더 부분에서 같이 갈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면서도 "이 대표에게 젠더 문제를 논의하면...
"페미는 맞아야"…편의점 女알바 폭행범에 검찰 5년 구형 2024-03-05 20:05:50
검찰이 '머리가 짧다', '페미니스트는 맞아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3단독은 5일 201호 법정에서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남)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작년 11월 4일 진주의...
'보수 맞아?'…이준석에 등 돌리는 2030 2024-02-13 11:55:29
대표에게 "이대남인데 반(反) 페미 버리고 페미 코인 타시는 거냐"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신지예(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영입할 때는 그렇게 반대하더니 지금은 그보다 더한 세력들과 연합한다는 게 참 웃음 벨이 따로 없다"는 반응도 포착된다. 이 대표의 지지자인 김모(31·남)씨는 "합당 소식을 듣고 순간...
"우리를 그만 죽여라"…케냐서 '페미사이드' 반대 시위 2024-01-28 00:56:24
"우리를 그만 죽여라"…케냐서 '페미사이드' 반대 시위 나이로비·몸바사 등 10개 지역서 수천 명 행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동아프리카 케냐에서 27일(현지시간) 대규모 '페미사이드'(femicide) 반대 시위가 열렸다. 수도 나이로비를 비롯해 키수무와 몸바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기독교 절기에 흑인 분장한 배우 등장, 인종차별 논란 '폭주' 2024-01-08 06:46:21
커뮤니티 '아프로페미나스' 운영자 안토이네테 토레스는 "스페인의 교육시스템이 과거 노예제와 식민주의와 연관성을 가르치지 않아 많은 스페인인이 흑인 분장 행위를 인종차별주의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꼬집기도 했다. 영어로 '블랙 페이스'(blackface)로 지칭되는 흑인 분장은 19세기 미국에서 인기를...
스페인 주현절 영상서 '흑인 분장' 인종차별 논란(종합) 2024-01-07 22:17:17
커뮤니티 '아프로페미나스' 운영자 안토이네테 토레스는 "스페인의 교육시스템이 과거 노예제와 식민주의와 연관성을 가르치지 않아 많은 스페인인이 흑인 분장 행위를 인종차별주의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꼬집기도 했다. 영어로 '블랙 페이스'(blackface)로 지칭되는 흑인 분장은 19세기 미국에서 인기를...
이탈리아 트레카니 사전 올해의 단어는 '페미사이드' 2023-12-29 20:10:06
"페미사이드라는 단어는 일종의 경종으로 인식될 정도로 올해 존재감이 더 커졌다"며 "거의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여성 혐오 범죄를 모두가 인식하고 경각심을 갖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페미사이드는 이탈리아어로는 펨미니치디오(femminicidio)다. 이 단어는...
"먼저 졸업했다"고 살해…伊 여대생 장례식에 '구름 인파' 2023-12-06 11:35:47
장례식을 지켜봤다. 추모객들은 이번 사건은 페미사이드(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것) 범죄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페미사이드를 추방하자는 의미의 '빨간색 리본'을 옷깃에 달았다. 또 여성 폭력에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종과 열쇠를 흔들기도 했다. 체케틴의 아버지는 추도사에서...
페미사이드 비극에 들끓는 伊…여대생 장례식에 1만여 인파 2023-12-06 01:00:05
페미사이드 비극에 들끓는 伊…여대생 장례식에 1만여 인파 파도바 산타 주스티나 대성당서 거행…법무부장관·주지사도 참석 피해자 아버지 "딸의 비극, 변화를 위한 원동력으로 바꿔야"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전 남자친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여대생 줄리아 체케틴(22)의 장례식이 5일(현지시간)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