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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구입 하한연령' 18세 또 총기 난사…미 총기법 다시 도마 2022-05-25 16:41:43
페이튼 젠드런 역시 18세다. 라모스는 권총과 소총을, 젠드런은 반자동소총을 소지한 채 참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0대의 총기 난사 사건은 발생 빈도가 적지 않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3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61건 가운데 범인이 18세 이하인...
열흘만에 미국서 또 총기난사…초등학생 14명 사망 2022-05-25 10:16:11
프렌들리 슈퍼마켓에서 페이튼 젠드런(18)이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백인우월주의자였던 젠드런의 범행동기는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로 확인됐다. 총기 난사 사건은 최근 들어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전날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적극적 총격(Active...
끊이지 않는 미 총기난사…사상자 4명↑ 총격사건 올해만 215건 2022-05-25 10:13:05
남성 페이튼 젠드런이 군복에 방탄복까지 입고 반자동소총을 소지한 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한 흑인 동네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사람들을 향해 마구 총을 쐈다. 이 사고로 10명이 살해됐고 3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모두 흑인이었다. 젠드런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 인터넷에 올린 180페이지 분량의 성명에서 백인이...
3년 전 뉴질랜드 총기난사 범행 영상, 여전히 온라인에 2022-05-20 12:01:30
사건은 백인우월주의자였던 18세 남성 페이튼 젠드런이 사전에 세운 계획에 따라 슈퍼마켓에서 총을 쏴 흑인 10명을 살해한 참사로, 젠드런 역시 범행 현장을 비디오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생중계했다. 트위치가 2분 만에 송출을 차단했지만, 2분짜리 동영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거의...
총격범 들을까봐 작게 말했는데…신고전화 끊어버린 미국 911 2022-05-19 11:53:36
결과를 낳았다. 백인우월주의자인 18세 남성 페이튼 젠드런이 사전에 세운 계획에 따라 총기를 난사해 벌어진 참사로 기록됐다.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911 상황실의 한 여성 직원은 총격이 한참 벌어지는 상황을 긴급하게 알리려는 신고 전화를 받고도 목소리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전화를 끊은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강...
흑인 10명 살해 美 총격범, 채팅방서 계획 공유…신고 없었다 2022-05-18 17:56:27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페이튼 젠드런(18)이 범행 수개월 전 채팅앱 디스코스에 대화방을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젠드런은 이 대화방에 사건이 발생한 슈퍼마켓의 지도와 범행 때 실제 사용한 총기를 든 자신의 사진 등을 게시했다. 당초 이 대화방은 젠드런 본인만 볼 수 있도록 설정됐지만, 범행 30분 전...
흑인 노린 美 18세 총격범, 범행 30분전 채팅방서 계획 공유 2022-05-18 15:58:04
18일 보도했다. NYT 보도에 따르면 범인 페이튼 젠드런(18)은 범행 수개월 전 채팅앱 디스코드에 대화방을 개설해 두고 사건이 일어난 슈퍼마켓의 지도와 범행 때 실제 사용한 총기를 든 자신의 사진 등을 게시했다. 이 대화방은 젠드런 본인만 볼 수 있도록 설정됐지만 범행 30분 전 소수의 사람을 초대했고, 오랜 시간...
바이든, 버펄로 참사 '국내테러' 규정…"백인우월주의는 毒·惡"(종합) 2022-05-18 04:13:09
사건도 이를 추종한 18세의 백인 남성 페이튼 젠드런에 의해 발생했다. 젠드런은 군복에 방탄복을 입고 반자동소총을 들고서 슈퍼마켓에 들어가 총을 난사해 10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뒤 체포돼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다른 슈퍼마켓에서도 추가 범행을 이어가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바이든 대통령이...
바이든, 버펄로 총격참사 '국내테러' 규정…"백인우월주의는 독" 2022-05-18 02:17:57
사건도 이를 추종한 18세의 백인 남성 페이튼 젠드런에 의해 발생했다. 젠드런은 군복에 방탄복을 입고 반자동소총을 들고서 슈퍼마켓에 들어가 총을 난사해 10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뒤 체포됐다. 그는 다른 슈퍼마켓에서도 추가 범행을 이어가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바이든 대통령이 참사 현장을 찾은 것은...
고프로 달고 `탕탕`…2분간 생중계된 美 총기난사 2022-05-17 14:22:58
2분 만에 송출을 중단시켰지만, 백인 남성 페이튼 젠드런(18)이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을 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젠드런은 방탄 헬멧에 달린 고프로 카메라로 이미 총에 맞아 쓰러진 사람을 향해 다시 총을 발사하는 장면, 흑인이 아닌 점원에게는 "(총을 잘못 겨눠서) 미안!"이라고 소리치는 장면까지 생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