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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 감독 "남북 단일팀, 문제가 뭐든 해결책 찾겠다"(종합) 2018-01-22 16:26:13
1990년대 초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명문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1990-1991시즌과 1991-1992시즌에 스탠리컵을 맛본 스타 플레이어다. 백 감독은 안방에서 열리는 평창 올림픽에 대해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면 선수들은 힘이 더 날 것"이라며 "선수들은 물론 내게도 환상적인 순간이 될 것"이...
[人사이드 人터뷰] "언더독들의 평창 진격… '벌떼하키' 기대하세요" 2017-11-03 18:06:32
아시아인 최초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진출했고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1991년, 1992년 두 번이나 우승해 스탠리컵을 들어올렸다. nhl에서 우승을 경험한 유일한 아시아 선수다. 백 감독은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건 너무나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대표팀이 한가족처럼 뭉쳐...
'3연패 도전' 안양 한라, '다크호스' 대명과 만난다 2017-09-15 15:14:53
올렸다. 새너제이 샤크스, 피츠버그 펭귄스, 뉴저지 데블스의 지휘봉을 잡으며 5시즌이나 팀을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려놨다. 이에 맞서는 한라는 체코 출신의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마르티넥 감독은 한라 선수 출신이다. 한라에서 선수로 화려한 경력을 쌓은 그는 감독으로 데뷔한 지난 시즌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8경기→28경기 '매경기 결승전' 2017-08-28 14:01:17
대명 킬러웨일즈는 피츠버그 펭귄스, 뉴저지 데블스 등 NHL 강팀에서 사령탑을 역임했던 케빈 콘스탄틴 감독의 지도력에 기대를 건다. 콘스탄틴 감독은 "선수들에게 워리어(전사)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며 "피지컬적인 특징이 돋보이는 북미 하키와 스킬이 좋은 한국 하키의 장점을 섞으려고 하다. 작은 것부터 바꾸기 위해...
남자 아이스하키, 체코 1부 강호와 평가전서 1-2 패배 2017-08-10 11:11:51
챔피언에 오른 강팀이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명성을 떨친 마틴 스트라카, NHL 뉴저지 데블스(2000년)와 피츠버그(2009년)에서 스탠리컵 챔피언에 오른 피터 쉬코라가 이 팀 출신이다. 1피리어드 유효 슈팅(SOG) 수에서 11-8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2피리어드 종료 1분 24초를 넘기고...
NHL과 계약한 1천550명 선수, 평창 못 온다 2017-08-08 14:34:45
중에는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 펭귄스), 코너 맥데이비드(에드먼턴 오일러스), 오스틴 매튜스(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등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는 물론 마이너리그 유망주들까지 포함한다. 빌 댈리 NHL 부커미셔너는 8일(한국시간) AP통신을 통해 NHL과 계약한 모든 선수에 대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허락하지 않을...
여자 아이스하키 새 얼굴 이진규 "꿈같은 여정이예요" 2017-07-29 10:41:08
최고의 스타인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 펭귄스)가 다닌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감독인 새러 머리와 골리 코치인 레베카 룩제거도 이 학교 출신이다. 대표팀은 미네소타 전지훈련 도중 섀턱 세인트 메리 스쿨과 연습 경기를 치렀고, 누가 봐도 한국인이 분명해 보이는 외모의 이진규는 머리 ...
백지선 감독 "평창 올림픽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 2017-07-19 16:40:49
명문 피츠버그 펭귄스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NHL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스탠리컵을 두 차례나 들어 올렸다. 백 감독은 2014년 7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14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2부리그)에서 전패의 수모를 당했던 대표팀은 3년 만인 올해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에서는...
아이스하키 대명, NHL 출신 공격수 맷 멀리 영입 2017-07-19 08:58:48
NHL 신인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펭귄스에 2라운드 51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2003-2004시즌 피츠버그에서 NHL에 데뷔해 18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NHL과 하부리그를 번갈아 오가며 NHL은 62경기, 2부리그 격인 AHL은 353경기에 나섰다. 멀리는 2008년 아무르 하바롭스크로 이적해 러시아 대륙간 아이스하키리그(KHL) 무대를...
ESPN 올해의 스포츠상 남녀 선수에 웨스트브룩·바일스 2017-07-14 10:33:2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피츠버그 펭귄스,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등을 제치고 올해의 '베스트 팀'으로 평가됐다. 유소연(27)과 전인지(23)가 후보로 오른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 부문에서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수상자로 뽑혔다. 올해의 남자 골프 선수는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