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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표 서원 건축물 도산서원 전교당 50년 만에 보수 2019-07-03 09:19:44
서원은 크게 강학(講學)과 제향(祭享) 공간으로 나누는데 1574년 지은 전교당은 도산서원 강당으로 유생들 자기 수양과 제자들 교육을 담당한 곳이다. 전교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에 걸린 편액(扁額) 도산서원(陶山書院)은 한석봉으로 더 잘 알려진 명필 한호(韓濩) 글씨다. kimhj@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22 15:00:10
청남대로 옮기자" 190522-0323 지방-006410:21 "안동 세계기록유산 중심도시"…만인소·한국의 편액 등재 나서 190522-0327 지방-006510:23 [남양주소식] 여성 중장비 기능사 과정 운영 190522-0328 지방-006610:23 구미5공단 입주 업종 9개 추가…"분양에 탄력받을 듯" 190522-0329 지방-006710:23 가산 이효석 선생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22 15:00:09
옮기자" 190522-0311 지방-006410:21 "안동 세계기록유산 중심도시"…만인소·한국의 편액 등재 나서 190522-0315 지방-006610:23 구미5공단 입주 업종 9개 추가…"분양에 탄력받을 듯" 190522-0316 지방-006710:23 가산 이효석 선생과 함께 떠나는 봄날 문학 여행 190522-0319 지방-006810:25 영월군 수도요금 체납액 36%...
"안동 세계기록유산 중심도시"…만인소·한국의 편액 등재 나서 2019-05-22 10:21:21
"안동 세계기록유산 중심도시"…만인소·한국의 편액 등재 나서 (안동=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안동시가 세계기록유산 도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22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 북부 유교 문화권 중심지로 수많은 기록유산을 보유한 것을 바탕으로 2015년 '유교책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올리는 데...
山寺 가는 '천년 숲길', 초록으로 눈을 씻고 길에서 깨달음을 얻다 2019-05-12 16:21:52
이광사와 추사 김정희, 정조의 친필이 새겨진 편액(액자), 서산대사 유물관, 초의관,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국보 308호) 등 다양한 유물을 둘러보는 역사문화탐방 코스로도 제격이다.충남 공주 마곡사 솔바람길 2코스 명상산책길[코스] 마곡사~천연송림욕장~은적암~백련암~활인봉~생골마을~마곡사충남 공주 사곡면 태화산(...
[고두현의 문화살롱] 심우장 가는 길 2019-02-21 18:27:42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서재 앞에 ‘尋牛莊(심우장)’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심우장은 ‘소를 찾는 집’이라는 뜻으로, 불교 수행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깨달음의 과정을 의미한다.마당 한쪽에는 만해가 심은 향나무 한 그루와 수령 90년이 넘은 소나무가 서 있다. 만해 시 ‘...
"3·1운동 성지 탑골공원, 명칭 바꾸고 담장 없애야" 2019-02-21 17:07:55
"삼일문 편액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지, 공원 정문을 원위치로 복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한다"며 "발굴조사를 통해 군악대 위치도 파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공원 주변의 담장을 없애 시민들이 공원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시급하다"며 "근대 한국의 상징적 프로젝트이자 지식과 권력을...
국립전주박물관, 새로운 소장품 선보인다…오늘부터 특별전 2019-02-20 14:54:20
호남 제일문의 편액을 쓴 서홍순(徐弘淳)의 글씨와 조선 말기의 화가 최석환(崔奭煥)의 포도 그림 등 19∼20세기 전북지역 서화가의 작품 활동을 보여주는 유물도 선보인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문화재 수집의 노력과 결실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박물관을 찾아 새로운 문화재를 관람하고...
[역사기행] 왜군 수장된 이순신의 바다와 섬 2019-02-11 08:01:07
'한산도가' 편액이 걸려 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제승당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서면 한산정(閑山亭)이다. 이순신 장군과 병사들이 활쏘기 연습을 했다는 곳이다. 한산정에 서면 바다 건너 비탈에 과녁 3개가...
조선 실세·예술가 홀린 풍광 '자문밖'…500년 역사 속을 걷다 2019-01-20 15:28:50
홍지문(弘智門)이라는 편액을 달면서 정식 명칭이 됐다. 홍지문을 가로지르는 수문(水門)에 다섯 개의 칸을 틀어 오간수대문을 만들었다. 한 번도 전란을 겪지 않은 홍지문은 1921년 홍수로 홍지문과 오간수대문이 무너졌으나 1977년 탕춘대성과 함께 다시 지어졌다. 겸재의 ‘홍지문-수문천석’을 보면 이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