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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중국이 아니다" 홍콩인들 런던서 반정부시위 5주년 행진 2024-09-03 15:43:06
씨는 최근 홍콩 법원이 폐간된 민주 진영 매체 입장신문 편집인들에 대해 선동 혐의로 유죄를 선고한 것이 특히 슬프다며 "모든 홍콩 언론은 이제 똑같은 목소리를 낸다. 반대의 목소리는 없고 일치된 목소리만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홍콩법원, 폐간 민주매체 '입장신문' 편집인들에 선동혐의 유죄 2024-08-29 17:31:44
홍콩법원, 폐간 민주매체 '입장신문' 편집인들에 선동혐의 유죄 AP "향후 홍콩 언론의 자유에 대한 바로미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2021년 12월 강제 폐간된 홍콩 민주 진영 매체 입장신문(Stand News)의 전 편집인들이 29일 선동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AP...
하반기 재보선 선방위 출범…서울시 교육감 보선 여부 주목 2024-08-20 15:47:20
추천), 김문환 한국방송기자클럽 편집인(한국방송기자클럽 추천), 한정석 전 KBS플러스 제작본부장(공정언론국민연대 추천)이 선방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방위 임기는 하반기 재보선 60일 전인 오는 17일부터 선거일 후 30일인 11월 15일까지이다. 하반기 재보선은 현재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방심위 "재보선 선방위원 3명만 재위촉…금지 규정 없어" 2024-08-13 17:58:53
사무처장, 김문환 한국방송기자클럽 편집인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 논란이 일자 방심위는 설명자료를 내고 "선방위원 재위촉은 방심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지속돼 왔으며, 현행 법률과 규칙상 선방위원 위촉 관련 연임 내지 재위촉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번 하반기 재보선 선방위의...
'김호중' 보도하며 장애인 비하 논란…채널A에 '의견진술'(종합) 2024-08-12 16:15:14
김문환 한국방송기자클럽 편집인, 공정언론국민연대 추천 한정석 전 KBS플러스 제작본부장, 방심위 추천 백선기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장은 추후 호선하며, 위촉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세종대왕이 ‘25만원 지원법’을 봤다면…[하영춘의 경제 이슈 솎아보기] 2024-08-12 09:42:13
폐지 여부가 그렇다. 여야가 논의한 대로 취약계층 전기료 감면법, 반도체지원법, 간호법, 전세사기특별법, 구하라법 등도 시급하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거부권을 유도하기 위한 법안만 양산하는 건 지금만으로도 족하다. 정권탈환은 힘으로 밀어붙인다고 되는 게 아니다. 하영춘 한경비즈니스 편집인
‘묵묵한 뒷것’들을 위하여[하영춘의 경제 이슈 솎아보기] 2024-07-29 07:50:33
묵묵한 뒷것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조직이나 기업은 발전한다. 우리나라가 10대 경제대국이 된 것도 산업전사로 불리는 묵묵한 뒷것들이 있었던 덕분이다. 김민기는 그것을 새삼 일깨워줬다. 묵묵한 뒷것들의 소중함 말이다. 삼가 ‘뒷것 중의 뒷것’ 김민기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 하영춘 한경비즈니스 편집인
반갑다, 공무원보다 기업 선호한다는 취준생[하영춘의 경제 이슈 솎아보기] 2024-07-24 13:50:03
방시혁(하이브), 김봉진(우아한형제들) 등 국내에서 성공한 창업자들은 대학을 나와 멀쩡한 직장에 다니다 창업했다. 먹거리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나라에서 환자를 나 몰라라 하는 의사들보다 기업체 취업을 꿈꾸는 취준생들의 가능성이 더 무궁무진하다. 그들을 응원한다. 하영춘 한경비즈니스 편집인
증시는 꿈과 신뢰를 먹고산다는데…[하영춘의 경제이슈 솎아보기] 2024-07-12 09:33:14
정신은 테슬라, 엔비디아, 스페이스X, 오픈AI로 이어지며 화성탐사까지 넘보고 있다. 반면 PC방에서 시작한 한국의 창업자들은 검찰청을 왔다 갔다 한다. 게다가 정치권은 증시의 신뢰회복엔 관심조차 없는 태도다. 꿈을 먹고사는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등질 수밖에 없다. 하영춘 한경비즈니스 편집인
"상속세 개편, 세법개정안에 담을것" 2024-06-27 17:41:11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편집인 포럼’에서 “전체적으로 상속세 부담이 높은 수준”이라며 세제 개편 방향을 이같이 설명했다. 최대주주 할증 폐지, 유산취득세 전환 등 구체적인 상속세 개편 방향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는 “어떤 과제를 담을지는 지금 말하기 어렵다”며 “기본적인 방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