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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교사·강사 정규직 전환 9월초 판가름…가이드라인 마련 2017-08-23 17:21:40
23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해관계자 의견을 들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9월 초까지 정규직 전환 범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각 시·도 교육청에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교육부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국사편찬위원회 등 소속기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심의하...
시민단체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과정 밝혀라" 감사 청구 2017-08-17 11:01:00
"국정교과서 제작 과정에서도 집필진·편찬 기준 비공개 논란이 잇따랐고, 단 1년 만에 졸속 제작된 국정교과서는 숱한 오류와 친일 축소·독재 미화로 외면당했다"면서 "새 정부 들어 국정교과서는 폐지됐으나 이제 책임자 문책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들 단체는 국정교과서 예비비와 홍보비 편성·집행이 정당했는지,...
시민단체 "박근혜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익감사 청구" 2017-08-15 21:35:32
정당했는지와 집필진·편찬심의위원 연구비·검토비가 적절했는지 가려달라는 공익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청구인을 모집 중이며 이르면 17일 공익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공익감사 청구에는 만 19세 이상 300명의 동참이 필요하다. 박근혜 정부는 2015년...
교육분야 정규직 전환 작업 본격화…심의 절차 개시 2017-08-08 10:42:57
교수가 맡았다. 위원회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학술원·국립특수교육원·국사편찬위원회·중앙교육연수원·교원소청심사위원회 등 교육부 소속기관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논의한다. 여러 기관이 같은 기준을 필요로 하는 경우 사회적 논란을 줄이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동북아재단 이사장·한중연 원장 잇따라 사의 표명 2017-08-01 19:03:17
=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심의위원으로 활동했던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과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는 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이사장이 간부 회의 시간에 이달 중 그만둔 뒤 다음 달에는 중앙대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中 역사왜곡 강화하는데…연구서 한권 안낸 동북아역사재단 2017-07-17 06:15:02
역사교과서 편찬 심의위원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편향성 시비에 휘말렸던 김 이사장이 상반기에만 대여섯 차례 해외 출장길에 올라 재단 안에서도 입길에 오르내렸다고 들었다"며 "재단이 이사장 개인의 취향에 따라 운영되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김영수 교육과정평가원장 '수능 출제오류' 7개월 만에 사임 2017-07-02 20:16:41
역사교과서 편찬 업무를 총괄한 김정배 국편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5월 중순 사표를 내고 물러났다. 이에 비해 국정교과서 편찬 심의위원을 맡았던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과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인사청문회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추진에서 폐기까지 일지 2017-05-12 16:31:38
국사편찬위원회,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집필진 47명 확정. ▲ 11.30 = 교육부,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심의위원 16명 확정. ▲ 12.10 = 서울 대경상업고 김형도 교사, 집필진 자진 사퇴. ▲ 2016.1.27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편찬기준이 1월 중 확정됨에 따라 집필이 이미 시작됐다고 밝힘. ▲ 11.24...
"국정교과서 최종본도 오류·왜곡"…반발 확산(종합) 2017-02-01 19:51:11
우편향으로 구성된 편찬심의위원들의 손을 거쳐 나온 것으로 앞서 지적된 편향성과 오류가 바로잡힐 수 없는 조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는 최종본을 발표하면서 수천 건의 오류 중 겨우 760건을 수정·보완했고 지난 두 달간 10만 건 이상 제기된 국정화 중단 요구를 묵살했다"며 "왜곡·편향·오류로 가득한 국정...
"국정교과서 최종본도 오류·왜곡"…각계 반발 잇따라 2017-02-01 18:28:49
우편향으로 구성된 편찬심의위원들의 손을 거쳐 나온 것으로 앞서 지적된 편향성과 오류가 바로잡힐 수 없는 조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는 최종본을 발표하면서 수천 건의 오류 중 겨우 760건을 수정·보완했고 지난 두 달간 10만 건 이상 제기된 국정화 중단 요구를 묵살했다"며 "왜곡·편향·오류로 가득한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