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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대검차장 인사 놓고, '이원석 견제설' 돈다는데… 2024-01-28 17:16:38
총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사부에서 평검사로 근무하던 2006년 박 후보자가 부장으로 부임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 후보자가 제주지검장이던 2011년에는 이 총장이 형사2부장을 맡았다. 이듬해 박 후보자가 창원지검장으로 옮길 때 이 총장은 해당 지검 산하에 있는 밀양지청장으로 이동했다. 두 사람은 그 후 비슷한...
'견제설'에 휘말린…'한동훈 절친' 이원석 검찰총장 [서초동막전막후] 2024-01-28 10:48:42
총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사부에서 평검사로 근무하던 2006년 박 후보자가 부장으로 부임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 후보자가 제주지검장이던 2011년에는 이 총장이 형사2부장을 맡았다. 이듬해 박 후보자가 창원지검장으로 옮길 때 이 총장은 해당 지검 산하에 있는 밀양지청장으로 이동했다. 두 사람은 그 후 비슷한...
고검 검사급 34명·평검사 415명…법무부, 상반기 검사 인사 2024-01-26 12:09:27
26일 법무부가 고검검사급 검사 34명, 일반검사 415명 등 검사 449명(경력변호사 5명 신규임용)에 대한 전보 인사를 내달 5일자로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일반검사에 대한 정기 인사 및 사직, 외부기관 파견검사 교체 등에 따른 고검검사급 검사 전보 인사다. 지난해 9월 대규모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이후 약 4개월이...
[단독] "일만 많고 연봉도 그닥…" MZ검사가 떠난다 2023-07-19 18:32:40
퇴직자는 122명으로 25.4%에 달한다. 검찰을 떠나는 평검사는 매년 늘고 있다. 2019년 19명이던 평검사 퇴직자는 지난해 41명으로 3년 새 두 배가 넘었다. 이원석 총장을 비롯한 검찰 수뇌부에선 젊은 검사들의 대규모 이탈을 우려하고 있다. 조직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초임 검사들도 조직을 떠나는 일이 잦아지고 있어서...
트럼프 기소한 美 대배심 제도, 한국선 검찰개혁 모델로 거론 2023-03-31 10:43:03
소통할 수 있고 중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기록이 있어서는 안 된다. 한국에서는 검찰이 독점한 기소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대배심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수년전부터 나왔다. 작년 4월 전국평검사회의에서도 검찰 중립성 강화를 위한 통제장치 중 하나로 "영미법상의 대배심 제도를 채택해서 수사 개시부터 종결,...
공수처, '특수통' 출신 송창진 변호사 부장검사 임명 2023-02-14 09:43:21
송 변호사는 2004년 검사로 임관한 뒤 수원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청주지방검찰청,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부 등에서 일한 이른바 '특수통'이다. 송 변호사 합류로 공수처 검사는 총 22명(부장검사 7명, 평검사 13명)이 됐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일탈의 언어' 선보인 60년 전 비문논쟁 2022-11-07 10:00:15
직후, 누리꾼은 대통령과 평검사들 간 대화의 장에 주목했다. 이 자리에서 검사들은 거르지 않은 질문을 쏟아냈고, 급기야 대통령은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라며 언성을 높이는 사태가 벌어졌다. 생방송으로 이를 지켜보던 누리꾼은 곧바로 신조어 ‘검사스럽다’를 만들어 유포시켰다. 이는 ‘논리도 없이 자신의...
공수처, 檢출신 김명석·김선규 부장검사 영입 2022-09-30 15:02:04
윤상혁 공수처 검찰사무관(오른쪽·변호사시험 4기)을 평검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전 부부장은 2001년부터 16년간 검찰에서 조폭·마약·뇌물·횡령·범죄수익 환수 등 인지수사로 600여 명을 구속한 '강력통'이다. 김 전 검사는 2003년부터 13년 동안 서울중앙지검 특수1·2·3부와 대검 중앙수사부 등을...
"검수완박, 잘못됐고 잘못됐으며 잘못됐다"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9-28 07:00:08
평검사들이 절실하게 나서는 이유는 똑같습니다. - 현장에서 국민들께서 입을 피해가 뻔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 입법 자율권은 당연히 존중되어야 합니다만, 오직 헌법과 법률의 한계 내에서만 행사되어야 합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이 법은 잘못된 의도로 잘못된 절차를 통해 잘못된 내용으로 만들어져 위헌으로,...
바른, 고진원 前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 영입 2022-08-23 11:22:05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를 지냈다. 평검사 시절부터 공정거래 사건을 주로 담당해왔다. 고 전 검사는 계열사 급식 몰아주기 의혹을 받는 삼성웰스토리, 총수 일가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기소된 한화솔루션, 닭고기 가격 담합 혐의를 받는 하림 사건 등의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그는 검찰에서 처음으로 ‘공정거래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