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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신화' 고동진, 與 총선인재로 영입 2024-01-11 18:38:08
‘평사원 신화’를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 당시 “중학교 때 꿈이 ‘점심때 언제든 불고기 백반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였을 정도로 어렵게 컸다”며 “밤 10시 막차를 타고 집에 가도 손만 씻고 책상 앞에 앉아 외국어 공부를 할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특히...
[단독] '갤럭시 신화' 고동진 전 삼성 사장, 국민의힘 간다 2024-01-11 16:22:52
사장은 평사원으로 시작해 '갤럭시 신화'를 만든 최고경영자(CEO)로 정치권의 기업인 발탁이 앞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 삼성 출신 중에 최고위직이기도 하다. 11일 여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고 전 사장을 영입하기로 하고 조만간 이같은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직장 내 따돌림·차별 심해지는데...해법도 없네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2-25 12:00:01
14.2% 순이었습니다. 직위별로는 평사원 직장인 51.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관리자급 직장인 23.9%, 사업주 11.5%였습니다. 즉, 여성과 3·40대 및 평사원급 직장인이 괴롭힘 등 직장내 고충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 내 고충 관련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중노위원과 조사관에겐 직장내 고충이...
[2023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업 CEO] 선박용 항해 장비를 제조하고 수출하는 기업 ‘에코트로닉스’ 2023-12-08 20:24:47
성미숙 대표(56)는 1991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2003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취임 후 성 대표는 종합 무역 상사의 경험과 비즈니스 관계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일본업체의 제조기술,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며 제조 납품권을 획득하고 자사 공장을 설립했다. 에코트로닉스는 현재 제3공장까지 증축이 완료됐다. 대표이사 취임...
'평사원-CEO 신화' 쓴 36년 영업통…리더십·신약개발 추진력 호평 2023-11-06 16:06:11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사진)은 2021년 3월 1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정희 전 사장의 뒤를 이어 22대 대표에 올랐다. 1987년 유한양행에 입사한 지 34년 만이다. 2026년 100년을 맞는 유한양행이 조 사장을 대표로 발탁한 배경에는 그동안 보여준 리더십과 적극적인 신약 개발 추진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했다. 조 사장의...
'현대건설 신화' 현장 늘 지켰다…이내흔 前 사장 별세 2023-10-10 18:37:48
대전중 대전고를 거쳐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평사원으로 현대건설에 입사해 6년 만에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1991년 11월부터 1996년 6월까지 현대건설 사장을 지냈다. 현대산업개발 사장(1996년 6~9월)을 잠시 맡았다가 1996년 9월 현대건설 사장으로 재취임했다. 그는 현대건설에서 30년 가까이 일하며...
아모레 장녀 서민정, 갑작스런 휴직 왜? 2023-07-27 20:43:05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유로 휴직한 것으로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씨는 미국 코넬대를 졸업한 뒤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로 일하다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6개월 만에 퇴사하고서 중국 장강상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 2019년 과장급으로...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서민정씨 돌연 휴직…"개인 사유" 2023-07-27 18:51:19
1월 아모레퍼시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고, 이후 6개월 만에 퇴사하고서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는 중국 장강상학원(長江商學院)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한 뒤 2019년 과장급으로 재입사해 사실상 경영 승계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66%와 비상장 계열사인...
평사원에 '주식 보너스' 주는 日기업 10배 늘었다 2023-07-27 18:23:19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일반 사원에게 주식을 보너스로 주는 일본 기업이 464곳(올 6월 말 기준)으로 5년 새 10배 늘었다. 세계적으로 부족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근로자 의욕을 높이기 위한 변화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고동진 前 삼성전자 사장 "평사원에서 사장 된 비밀…퇴근 전 10분에 있죠" 2023-07-19 18:51:28
것이었다. 고 고문은 1984년 삼성전자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 자리까지 오른 ‘직장인의 롤모델’이다. 출간 1주일 만에 1만 부 이상 팔려나간 책은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라’ ‘건강에 투자하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고 고문이 후배 직장인들의 멘토를 자처한 것이다. 책은 삼성전자 후배 직원들이 그에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