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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밭서 일군 신화…롯데 다음 승부수는 전기차? 바이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3-21 11:31:46
평직원들 사이에선 “과거 영광에 사로잡혀 있는 임원들의 용퇴가 더 많이 이뤄져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롯데쇼핑은 2017년부터 작년까지 내리 4연속 당기순적자를 냈다. 1조973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 돈이면 금융권 대출을 끼고 4조~5조원 규모의 대형 M&A(인수·합병)도 가능했을 것이다. 이베이코리아를...
시민불복종 운동에 미얀마 병원·은행 등 마비…군부 '움찔' 2021-02-24 11:15:59
전했다. 매체는 이와 관련, 중앙은행은 물론 전역의 민간 은행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파업 및 CDM이 금융 부문 중단을 가져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직원은 중앙은행에서 업무를 거부하고 있는 이들은 고위직이 아니라 평직원들이라면서, 금융·감사·회계·연구 ·교육 분야 등이 망라됐다고 덧붙였다. south@yna.co.kr...
테슬라 흑인 임원 4% 불과…채용·승진 늘린다 2020-12-06 10:13:36
25%였다. 반면 흑인과 히스패닉계 임원 비율은 각각 4%에 불과했다. 평직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백인(34%), 히스패닉(22%), 아시안(21%), 흑인(10%) 순이었다. 남성 임원은 전체의 87%를 차지했지만, 여성 임원은 13%에 그쳤다. 평직원의 경우 남성은 전체의 79%, 여성은 21%였다. 테슬라는 보고서에서 회사의 흑인 인재...
테슬라 "임원 60%가 백인…흑인 임원 늘리겠다" 2020-12-06 09:42:05
임원은 전체의 87%를 차지했지만, 여성 임원은 13%에 그쳤다. 평직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백인(34%), 히스패닉(22%), 아시안(21%), 흑인(10%) 순이었고, 남성 평직원은 전체의 79%, 여성은 21%였다. 테슬라는 보고서에서 회사의 흑인 인재 풀이 넓지 않다고 인정하면서 "내년도 채용과 승진에서 흑인 대표성을 늘리는 데...
[김상무 & 이부장] 인사평가 때마다 머리 싸매는 상사들 2020-07-27 17:53:02
“평직원의 실적은 당시 거래처 상황 등 외부 환경에 좌우될 때도 많다”며 “숫자보다 직원의 태도를 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정확한 평가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불만 제로’를 위해 귀찮아도 수시로 평가해두는 상사도 있다. ‘데이터 축적형’이다.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박 팀장은 수시로 ‘미니 인사평가’를 한다....
와글와글ㅣ"유부남인데, 자꾸 신경쓰이는 여직원이…" 2020-03-14 08:41:02
지위는 중간관리자(82건, 39.2%), 대표자(56건, 26.8%), 평직원(36,17.2%)으로 조사됐다. 당시 인권위는 "오늘날 성희롱 문제는 친밀감의 표시 또는 개인 간의 내밀한 영역이 아니라 권력 관계에서 발생한 성차별이자, 성적 괴롭힘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장되고 있다"라며 "성희롱에 대한 국민적 감수성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리더가 앉아만 있으면 회사의 변화도 없다" 2020-02-25 18:16:59
처음으로 공식 대면하는 자리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임원들은 3M에 평직원으로 입사해 한국인 최초로 수석부회장까지 오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첫 일성에 귀를 기울였다. 신 부회장이 이날 꺼낸 화두는 ‘기본’과 ‘원칙’이었다. 기본과 원칙 중시하는 CEO 신 부회장은 “기업은 고객과...
"가족이자 큰 스승"…김우중 빈소에 총집결한 대우맨들(종합) 2019-12-10 15:42:57
회장이 평직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직접 교류를 하며 자신감을 심어줬다"며 "김 전 회장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우리에게는 좋은 분으로 기억된다. 언젠가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일찍부터 학연이나 지연 등이 아닌 능력과 성과로 인재를 발탁한 것으로 유명했다. 대우맨들 중...
"가족이자 큰 스승"…김우중 빈소에 속속 총집결 대우맨들 2019-12-10 13:36:31
김 전 회장이 평직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직접 교류를 하며 자신감을 심어줬다"며 "김 전 회장과 대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우리에게는 좋은 분으로 기억된다. 언젠가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일찍부터 학연이나 지연 등이 아닌 능력과 성과로 인재를 발탁한 것으로 유명했다....
[손성태의 데스크 시각] 사전상속의 길 터줘야 한다 2019-11-10 17:31:42
대표적 사례다. 이 회사 2세 경영인은 평직원으로 출발해 공동대표에까지 올랐지만 부친이 모든 의사결정을 뒤집자 결국 사표를 냈다. 수년 전 만난 50대 후반의 2세 경영인은 뒤늦은 경영승계와 관련해 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부친이 맨땅에서 회사를 일궜지만 사업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