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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울려 퍼지는 한국의 소리, 이마에스트리 페자로 영화제 폐막 공연 단독 초청 2024-06-17 16:08:56
60주년을 기념하는 폐막공연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영화제의 백미를 장식할 하이라이트이자,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중요한 기회이다. 이마에스트리는 성악을 주축으로 한 보이스 오케스트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성 오페라 가수들만으로...
합창부터 황제까지…평창의 여름은 베토벤 세상 2024-06-11 17:56:41
공연으로는 초연 200주년을 맞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과 베토벤의 영원한 스승,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D장조’가 무대에 오른다. 하이든 곡에서는 첼로의 거장 미클로시 페레니가 활을 켠다. 폐막 공연에는 베토벤의 교향곡 3번(영웅)과 피아노 협주곡(황제)이 선택됐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강원도 시골에 1만4000명…락페스티벌 같았던 클래식축제 2024-06-03 18:29:03
음악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다. 야외 공연인 만큼 음향의 한계 때문에 그의 섬세함을 100% 전달하기는 어려웠지만, 축제 분위기를 달구기엔 충분했다. 폐막 공연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자리했다. 정무성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강수진 재단 이사, 피아니스트인 신수정 전 재단 이사장, 김대진 한예종 총장, 김봉렬...
화성시, '화성 뱃놀이축제 23만명 방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2024-06-03 13:23:40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폐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뱃놀이 축제는 지난해 21만명보다 2만여 명이 더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뱃놀이 축제의 핵심인 승선 체험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행사장에서도 현장 승선 체험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줄을 지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도입된 증강현실게임(AR)과...
제19회 제주포럼 폐막…"다양한 위기 대응 위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방안 모색" 2024-06-03 11:19:54
독주 공연을 선보이며 분단의 한을 담은 소리와 평화를 갈망하는 희망의 소리를 함께 들려줬다. 장새납은 북한에서 1970년대에 한국의 태평소를 개량해 만든 민족악기로, 남북의 소리를 동시에 담고 있다. 한편, 이날 폐회식이 개최되기에 앞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는 ‘무역투자협력을 위한 지방외교’를 주제로...
“힐러리 한 만나고 베네치아 발로 뛰었다”…아르떼 매거진이 출범합니다 2024-05-20 16:28:15
된 배경, 공연이 불과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와이 낫!(못할 거 없지!)”이라고 답하며 오차 없는 완벽한 연주를 선보인 예술가의 확신까지. 페이지를 넘기며 21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는 힐러리 한을 만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을 매거진 역점 장르로 다루는 만큼, 창간호에선 신동 꼬리표를 떼고...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영주 소백산철쭉제’ 25일 개막 2024-05-20 11:24:02
△경서, 노을 등 인기가수들의 개·폐막 축하공연 △철쭉 휴(休) 콘서트(지역문화예술인과 버스킹 공연) △덴동어미 화전놀이 공연 △철쭉 댄스 경연대회(중·고등부) △철쭉 레크리에이션 외에도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이 축제기간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철쭉 휴(休) 플라워존과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꽃과 함께...
아르떼 매거진 창간호, 조성진·힐러리 한 '밀착 동행기' 담았다 2024-05-19 18:15:38
공연이 불과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와이 낫!(못할 거 없지!)”이라고 답하며 완벽한 연주를 선보인 예술가의 확신까지. 페이지를 넘기며 21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는 힐러리 한을 만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을 매거진의 역점 장르로 다루는 만큼 창간호에선 ‘완숙한 전성기에 접어든 피아니스트...
日 '장미의 마을'에 낭만과 서정의 브람스 꽃피우다 2024-05-13 18:42:16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무려 15회의 공연으로 꾸며진 알차고 밀도 높은 페스티벌이었다. 올해 음악제의 호스트 오케스트라로 초대받은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은 세 차례의 스쿨 콘서트와 개막 및 폐막 공연 등 주요 공연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한 단계 올라선 역량을 보여줬다. 12일 후쿠야마의 클래식 음악 허브라고 할 수...
베르디 오페라·브람스 교향곡…日 '장미의 도시' 물들인 한경아르떼필 2024-05-10 18:28:10
대공연장에서 지휘자 박영민은 2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한경아르떼필을 이끌었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주하가 협연자로 나선다. 후쿠야마는 국제음악회를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해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아르떼필은 11일 오프닝 갈라 콘서트로 음악제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