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란' 감독 "강동원·박정민·정성일 해무 검술신, 액션 설계 어려웠다" [BIFF] 2024-10-02 15:30:29
63개국의 224개 작품이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영화제는 오는 11일 오전 결산 기자회견과 이날 저녁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각 부문 시상식에 이어 폐막작 '영혼의 여행'(감독 에릭 쿠) 상영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부산=김예랑...
'전란' 강동원 "상대 검술 바로 흉내 내는 천재 검사 역 맡았죠" [BIFF] 2024-10-02 15:21:28
63개국의 224개 작품이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영화제는 오는 11일 오전 결산 기자회견과 이날 저녁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각 부문 시상식에 이어 폐막작 '영혼의 여행'(감독 에릭 쿠) 상영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부산=김예랑...
24년간 85명 캐릭터 연기…영화 혹한기에도 살아남은 공룡 2024-09-26 17:14:24
운 좋게도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당시는 정식 데뷔 전이고 내가 스크린에 어떻게 보일까 궁금했다. 아마 6개월 동안 서른 편이 넘는 단편 작업을 했던 것 같다. 씨네21이나 필름 2.0 등 구인이 뜨는 것은 모두 다 지원했다.” ▷그 후 첫 상업영화인 ‘잠복근무’까지 몇 년 정도의 공백이 있었던 것 같다. 특별한 이유가...
'아홉수' BIFF, 거장과 OTT로 채운 '영화의 바다' 2024-09-22 16:49:02
전작 8편을 소개한다. 폐막작은 싱가포르인 최초로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감독인 에릭 쿠가 연출하고 프랑스 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연기한 ‘영혼의 여행’이 선정됐다. BIFF는 최근 영화계 화두인 인공지능(AI)도 다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 영화제 중 처음으로 AI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는 부스를...
60년대 황금기부터 여성감독까지…런던서 만나는 韓영화 2024-09-20 08:00:01
장편 7편과 단편 11편을 선보이며, 여성 감독이 직접 참여하는 포럼도 마련된다. 폐막작은 이언희 감독의 '대도시의 사랑법'이며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외계+인 2부'도 '스페셜 스크리닝'으로 상영된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하철 1호선' 獨원작자 "위대한 음악가, 겸손한 투사 잃었다" 2024-07-22 21:44:02
50주년 축제에 학전의 '지하철 1호선'을 폐막작으로 무대에 올렸다. 학전은 당시 루트비히와 원작 작곡가 고 비르거 하이만(1943∼2012)에게 존경을 표현하는 동판을 제작해 그립스 극단에 선물했다. 이 동판은 학전 마당에도 김광석 노래비와 함께 걸려 있다. 루트비히는 "학전 공연을 여러 번 경험한 그립스 극...
무더위 날릴 콘텐츠 즐비…바다로, 농촌으로, 도심속으로 가자 2024-06-20 16:25:54
폐막작을 가족 4인이 6만원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16년 개장한 대구의 야시장이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4월 초 열린 서문시장 야시장과 칠성시장 야시장은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야구 원정 응원을 온 응원단도 서문 야시장에서 여행을 완성한다. 특히 21일부터 아시아 최고의...
대구, 뮤지컬 도시로 변신…7개국 25개 작품 무대에 오른다 2024-06-20 16:22:28
3~4인이 함께 관람하는 패밀리패키지는 폐막작인 과 , 공식 초청작인 , 등, 네 작품을 정가(VIP석 기준)의 40% 선인 6만~1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7개국 공식 초청작 9개올해 DIMF에는 프랑스·미국·영국·네덜란드·중국·일본·한국 등 7개국에서 공식 초청작 (9개), 창작지원작 (6개),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 (9개),...
"AI 기술 활용한 영화 특별상 신설" 2024-06-12 18:55:23
부천 전역에서 49개국 25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폐막작은 각각 로즈 글래스 감독의 여성 액션이 돋보이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과 1990년대 홍콩 누아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이 청 감독의 ‘구룡성채: 무법지대’가 선정됐다. BIFAN은 올해 ‘BIFAN+’로 새롭게 영화제를 리브랜딩하며 AI를 새로운 화두로 내세웠...
칸의 정상에 섰던 한국 영화, 벌써 내리막인가 2024-05-14 18:09:44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가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일곱 편에 이르는 한국 작품이 칸으로 출격했다. 1000만 영화 늘어나지만…경쟁 부문 초청작이 없다고 해서 한국 영화 수준이 떨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 봉 감독의 ‘미키17’이 예정대로 올해 3월 개봉했다면 어렵지 않게 칸 무대를 밟았을 것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