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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이름 새긴 청년 기업가상 만든다 2023-11-14 20:06:11
명예회장의 호를 딴 ‘아산상’, 포스코그룹을 일군 박태준 명예회장의 호 청암에서 이름을 가져온 ‘포스코청암상’도 그런 사례다. 롯데장학재단이 신격호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건 신 명예회장의 기업가로서의 면모를 본격적으로 알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1921년 울산의 빈농 집안 장남으로 태어난 신...
[단독] '신격호' 이름 딴 청년창업상 나온다 2023-11-14 16:30:01
딴 '아산상'과 포스코그룹을 세운 고 박태준 회장의 호 '청암'에서 이름을 가져온 '포스코청암상'도 그 예시다. 롯데장학재단이 '신격호'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건 신 명예회장의 기업가로서의 면모를 본격적으로 알리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1922년 울산의 빈농 집안에서...
포스코청암재단, 기초·응용과학 신진 교수 30명 선발 지원 2023-09-11 10:49:56
포스코청암재단, 기초·응용과학 신진 교수 30명 선발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4일 2024년도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0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로 15년째 맞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을 통해 국내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고 유능한 과학자들을 매년 선발해...
포스코비전장학생 등에 장학증서 2023-08-31 17:46:55
포스코청암재단은 전남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올해 새롭게 선발된 포스코비전장학생 47명과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1박2일간 워크숍을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초로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과 포스코비전장학생에게 동시에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게시판] 포스코청암재단, 장학생 증서 수여식·워크숍 개최 2023-08-31 09:10:42
[게시판] 포스코청암재단, 장학생 증서 수여식·워크숍 개최 ▲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29일 전남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올해 새로 선발된 포스코비전장학생 47명과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7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1박 2일간 워크숍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포항과 광양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학비...
도로·바다 뛰어들어 생명 구한 '포스코히어로즈' 2023-08-01 18:39:49
발견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아이를 구조했다. 심용택 씨와 홍시호 씨는 7월 동해시 심곡항 인근에서 굉음과 함께 바다로 추락하는 차량을 목격했다. 심씨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장학 사업인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제정돼 현재까지 총 85명의 포스코히어로즈를...
'심곡항 의인' 심용택·홍시호씨 등 4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2023-08-01 14:56:50
갇힌 사람을 구해낸 시민들이 포스코청암재단의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은 1일 심용택(42)씨, 홍시호(67)씨, 최재호(19)씨, 이효영(42)씨 등 의인 4명을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이들을 찾아가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심씨와 홍씨는 지난달 12일 심곡항 인근에서...
[게시판] 포스코청암재단, 포항·광양 고교생 215명 장학금 2023-07-17 11:47:41
[게시판] 포스코청암재단, 포항·광양 고교생 215명 장학금 ▲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지난 13∼14일 광양 문화예술회관과 포항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각각 '2023 포스코 등대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열고 포항·광양 고등학생 215명에게 증서를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 등대 장학 사업은...
화재현장서 인명구조·초기진화한 시민,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2023-06-08 16:45:35
상황이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처럼 화재 현장에 뛰어 들어가 주민을 구하고 초기 진화로 더 큰 화재를 막은 시민 조인수 씨, 최형규 상사, 이도현 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8일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9년에 제정된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유괴 막은 이철 씨 '포스코히어로즈' 2023-05-04 18:21:17
포스코청암재단은 아홉 살 어린이의 유괴를 적극적 행동과 기지로 막아낸 이철 씨(42·가운데)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해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발표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포스코청암재단이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을 선정, 의인 또는 의인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