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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당국, 추락 여객기 실종자 1명 수색 종료…시신 71구 수습 2023-01-20 12:10:05
= 네팔 당국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포카라에 추락한 한국인 2명 등 72명 탑승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 작업 종료를 선언했다고 EFE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사고 여객기가 속한 네팔 예티항공의 수다르샨 바르타울라 대변인은 전날 당국이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네팔 당국 "사고 여객기 추락 시 공항에 계기착륙장치 없었다" 2023-01-19 21:30:31
김영현 특파원 = 지난 15일(현지시간) 네팔 포카라에서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지 공항에 계기착륙장치(ILS)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AP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 ILS는 악천후나 야간 등 조종사가 주변 장애물이나 지면을 제대로 인식하기 어려울 때 활주로로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네팔...
윤 대통령, '항공기 추락 사고' 네팔에 위로전 2023-01-19 16:40:35
DNA(유전자) 검사 등 별도 조치 없이 장례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 한국인 2명 등 72명을 태운 예티항공 소속 여객기 ATR 72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던 중 추락했고, 전날까지 한국인 시신 2구를 포함해 총 71구가 수습됐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하면서 사고 현장에...
네팔, 사고여객기 블랙박스 프랑스 제작사 보내 정밀 분석 2023-01-18 12:23:27
포카라에 추락한 예티항공 소속 여객기 ATR 72의 비행기록장치를 프랑스로 보내 사고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 여객기의 블랙박스는 지난 16일 사고 현장에서 양호한 상태로 발견됐다. 블랙박스에는 비행기록 데이터와 함께 조종석 음성 녹음 등이 담겼다. 네팔이 비행기록 데이터를 프랑스로 보내는 것은 ATR의 본사가...
네팔 추락 여객기 한국인 추정 시신 2구, 카트만두로 운구 2023-01-17 17:40:24
네팔 포카라 여객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한국인 추정 시신 2구가 수도 카트만두로 이송됐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추락 희생자 시신 2구가 이날 헬리콥터 편으로 포카라에서 카트만두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희생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전날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 영사가 한국 국민으로 추정된다는 확인을...
네팔 추락 여객기 한국인 시신 2구, 카트만두 운구 2023-01-17 17:04:03
네팔 포카라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희생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17일(현지시간) 수도 카트만두로 이송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추락 희생자 시신 2구가 이날 헬리콥터 편으로 포카라에서 카트만두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희생자의 신원과 관련해서는 전날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 영사가 한국 국민으로...
네팔 잇단 항공사고 왜…악천후·좁은 시야·험악한 지형 3중고 2023-01-17 16:36:11
포카라 공항 인근 강 부근에 추락, 지금까지 69~70명의 시신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숫가에 위치한 포카라는 히말라야로 가는 관문으로 인기가 높은 관광지이며, 특히 유명한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의 출발점으로 2019년에만 18만1천 명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민간항공청은 2019년 내놓은 안전 보고서에서...
외교부 "네팔 여객기 사고 유가족 애도…장례 지원" 2023-01-17 16:12:41
중부 휴양도시 포카라의 신축 국제공항 인근에서 카트만두발 네팔 예티항공 소속 ATR72기가 추락했다. 네팔민간항공국은 유씨 성을 지닌 한국인 2명이 포함된 탑승자 명단을 공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이번 사고 희생자 중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추후 카트만두로 옮길 예정이다. 필요한 검사 등을 거쳐...
네팔 당국 "사고여객기 조종사, 착륙 직전 활주로 변경 원해" 2023-01-17 13:32:52
지난 15일(현지시간) 네팔 포카라에 추락한 여객기의 조종사가 착륙 직전 활주로 변경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네팔 민간항공국의 대변인인 자간나트 니라울라는 17일 dpa통신에 "조종사는 애초 배정된 활주로가 아닌 다른 곳에 착륙하기를 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니라울라 대변인은 "사고 직전 (해당 여객기로부터)...
17년 전 남편, 이번엔 아내가…네팔 파일럿 부부의 비극 2023-01-17 10:43:45
ATR-72기는 포카라공항을 코앞에 두고 좌우로 뒤뚱거리다 양력을 잃고 추락하고 말았다. 이 사고로 탑승자 72명 중 최소 68명이 숨졌다. 예티항공에 따르면 사고기의 카말 K.C. 기장은 비행 시간이 2만1천900시간에 이르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키티와다 역시 규정에 따라 비행했다고 예티항공은 주장했다. 포카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