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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러 무기공급 지속 정황…"북극성-2 미사일도 보낸 듯" 2024-12-23 10:48:34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올해 6월 러시아와 체결한 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을 지원하고 있다. 소모전을 치르는 러시아에 처음에는 포탄을 보내다가 미사일을 공급한 데 이어 병력까지 파견했다. 북한군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실제로 전투에 투입돼 죽거나 다치고 있다. dylee@yna.co.kr...
퇴임 앞둔 바이든 정부, 우크라에 1.7조원 무기지원 2024-12-21 18:56:22
드론 등을 요격하기 위한 방공망 시스템과 포탄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안보지원 이니셔티브(USAI)에 따른 바이든 행정부의 마지막 지원이다. 이를 끝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지원이 끊길 가능성도 없지 않다. 내년 1월 20일에 취임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막판' 바이든 정부, 우크라에 1조7천억원 무기지원 2024-12-21 15:08:26
1조7천억원 무기지원 수일내 공식발표, 방공망·포탄 지원…바이든정부 마지막 지원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퇴임을 한 달 앞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12억 달러(1조7천억 원) 규모의 무기 추가 지원 계획을 며칠 내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계...
"170㎜ 자주포 등 북한 무기, 러 열차로 대이동" 2024-12-20 18:31:32
바뀌고 있다는 것이 포브스의 분석이다. 170㎜ 포탄을 쓰는 곡사포는 전세계를 통틀어 북한제 M1989와 관련 모델밖에 없으며, 북한은 이를 러시아와 이란에 공급했다. 이 170㎜ 포탄을 만드는 공장이 북한에만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포브스는 분석했다. 포브스는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인 새뮤얼 파파로 해군대장의 지난...
"러, 북한 무기 의존 심화"…170㎜ 자주포 등 열차로 대이동 2024-12-20 15:37:09
170㎜ 포탄을 쓰는 곡사포는 전세계를 통틀어 북한제 M1989와 관련 모델밖에 없으며, 북한은 이를 러시아와 이란에 공급했다. 이 170㎜ 포탄을 만드는 공장이 북한에만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포브스는 분석했다. 포브스는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인 새뮤얼 파파로 해군대장의 지난달 공개행사 발언을 인용해, 북한이 무기와...
눈밭에 숨을곳 없이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사살' 또 공개 2024-12-20 10:56:37
곧바로 그 자리에 포탄으로 추정되는 공격이 이뤄진다. 달아나려던 두 병사 중 한 명은 이내 집속탄의 새끼 폭탄에 당한 듯 그대로 쓰러져 눈밭에 나뒹굴고 만다. 이 밖에도 영상에는 우크라이나군 기관총이 눈밭을 향해 불을 뿜는 장면, 야간에 이뤄진 공격으로 전장에 화염이 연이어 터지는 장면 등이 담겼다. 우크라이나...
군사용으로 진화하는 로봇 개[테크트렌드] 2024-12-20 08:48:26
있다. 포탄, 식량 등 크고 무거운 각종 군수물자를 운반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기관총, 로켓포 등 크고 무거운 무기를 탑재해서 위험 지역을 정찰, 감시하거나 험지를 돌파해서 적진의 참호에 진입할 수 있다. 덕분에 병사의 생존성 향상과 인명 손실 방지를 통한 병력 부족 문제 해결에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韓美 등 10개국·EU "북러 군사협력 규탄…경제제재 등 계속" 2024-12-16 22:45:45
그러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탄도 미사일, 포탄 등을 수출하고, 러시아가 무기 등을 포함해 북한 군인을 훈련하는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러시아가 대량살상무기(WMD)와 그 전달 수단을 포함해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에 정치·군사·경제적 지원을 제공함으로 한반...
트럼프의 '외교 해결사' 그레넬 역할 주목…북미대화 첨병 맡나 2024-12-15 11:48:23
러시아에 파병하고 미사일과 포탄을 대량 제공한 대가로 받기를 원할 것으로 보이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 기술 등은 미국 안보에 직접적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외교적 관여의 틈이 열리면 그레넬은 최근 국가안보 부보좌관으로 지명된 트럼프 1기 대북외교 실무자 알렉스 웡 전 국무부 대북특별 부대표와...
"겨우 유럽에 뿌리내렸는데…" 시리아 난민들 강제송환될까 불안 2024-12-12 11:41:57
마찬가지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출신인 그는 포탄이 쏟아지던 고국을 뒤로하고 겨우 그리스에 자리잡기 전까지 수단, 이란, 튀르키예를 떠돌며 2년간 정처없는 난민 생활을 겪어야 했다. 이제 다섯명의 자녀를 둔 그는 아이들이 이미 그리스어를 유창하게 하는 상황이며, '아버지의 언어'인 아랍어는 아예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