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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부른 택시 타더니 폭행...경찰 간부였다 2024-06-09 18:43:17
남성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 혐의로 112에 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오후 10시 20분께 남동구 간석동 길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가 "(B 경감한테서) 폭행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B 경감은 A씨가 휴대전화 앱으로 부른 택시에 잘못 탔다가 A씨가 내리라고 말하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술 취한 30대, 순찰차 문 열고 경찰관 얼굴 폭행 2024-06-06 21:49:40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근처에서 주행하던 운전자와 시비가 붙어 다툼을 벌였고, 112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해산시켰 이후 다시 순찰차에 탑승했는데, A씨가 갑자기 차량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아있던 경찰관의 얼굴에 주먹을 휘둘렀다. 폭행당한 경찰관은 안경이...
'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男' 돈줄 캤더니…'MZ조폭' 줄줄이 2024-06-04 13:58:48
서울 강남구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다 시비가 붙자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홍모(30)씨는 이 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금융범죄수사대·마약범죄수사대와 협력해 신씨와 홍씨의 자금 출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총책 등 61명, 불법 리딩방 관계자 30명 ...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결국 구속 2024-05-31 13:25:05
주차 시비로 여성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가 사건 1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31일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0일 오전 11시께...
"쳐다봐서"…부산 도심 유흥가서 조폭이 시민 무차별 폭행 2024-05-27 14:39:05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 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2시 35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유흥가에서 40대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 1명은 얼굴 뼈가 내려앉는 등 중상을 당했다. 이들은...
'징맨' 황철순, 지인 여성 폭행으로 재판…혐의 '충격' 2024-05-23 07:47:04
파손하고 운전석 문을 주먹으로 내려쳐 찌그러뜨렸다. 황씨의 폭행으로 A씨는 골절 등 상해를 입어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이 밖에도 황씨는 같은 해 8월 1일 자신의 주거지에서도 A씨의 머리를 2~3회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끄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하던 황씨는 2011~2016년 tvN '코미디...
화장품 사러 갔다 '200만원 결제 폭탄', 외국인 돌아온 명동…'강매' 다시 기승 2024-05-21 18:56:50
△가격 시비 △부가세 환급 불편 등의 순으로 많았다. 특히 명동에선 ‘강매를 당했다’는 불만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B씨가 당한 ‘끼워 팔기’를 한 뒤 세금 환급을 이유로 환불을 거부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가게를 나갈 때까지 집요하게 ‘하나라도 사라’고 따라붙거나 ‘집까지 안전하게 EMS(국제특급우편)로...
명동에 화장품 사러 갔다가 '날벼락'…"나라 망신" 시끌 2024-05-21 14:44:06
△가격 시비 △부가세 환급 등 불편 사항 등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감소했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다시 찾으면서 쇼핑 관련 신고 건수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명동에선 최근 강매와 관련된 불편 접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한 B씨는 화장품 등을 구매하려 명동 내...
"먹튀 방법도 가지가지"…무려 800만원 사기 친 40대 2024-05-17 15:40:54
영수증의 승인번호가 같은 것을 의심한 업주와 폭행 시비를 벌이는 바람에 112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실물 카드가 없다면서 손님이 직접 결제 단말기를 조작하는 것은 사기 행위일 가능성이 큰 만큼 절대로 응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또 "임의의 승인번호를 넣어도 영수증이 출력되는 문제...
친구 마구때려 장애 입힌 30대, "심신미약" 주장 2024-05-05 14:59:54
시비가 되어 피해자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무거운 상해를 가했으므로 죄책이 무겁다"며 "피해자에게 다소간 후유증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만 "사건 발생 초기부터 피해자에게 치료비를 지급했고, 합의금을 지급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며 "피해자가 원심에서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