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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내년 주목해야할 25세 이하 선수 선정 2020-12-23 11:12:46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미국), 푸에르토리코오픈 챔피언 빅토리 호블란(노르웨이), 괴짜 스윙으로 유명한 매슈 울프(미국) 뒤를 이었다. PGA투어닷컴은 "임성재가 해마다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애틀랜타에 집을 구한 것은 딱 옳은 선택"이라고 적었다. 시즌 내내 꾸준히 성적을 내 페덱스 랭킹 30위에 올라야 출전할 수...
'노르웨이 최경주' 호블란, 조국에 PGA컵 안겨 2020-12-07 17:09:40
129만6000달러(약 14억원). 호블란은 지난 2월 푸에르토리코오픈에 이어 PGA투어 통산 2승을 수확했다. 노르웨이 국적 선수가 PGA투어에서 우승한 것도, 2승을 거둔 것도 호블란뿐이다. 동계스포츠에서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노르웨이는 1년 중 골프를 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다. 그나마 5~8월이 해가 길고 따뜻하지만...
'300야드 펑펑' 장타자 토니 피나우 코로나19 확진 2020-10-07 08:28:10
PGA 투어는 7일 “피나우가 이번 주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피나우는 이번 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015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피나우는 193cm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특기다. 2019~2020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美 무대 최고성적 '10대 천재골퍼' 김주형 2020-09-28 08:58:45
내 올린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전까진 배러쿠다 챔피언십과 푸에르토리코오픈의 공동 35위였다. 배상문은 2013년 HP바이런넬슨 챔피언십, 2014년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2승을 쌓았으나 이후 승수를 쌓지 못했다. 허드슨 스와퍼드(33·미국)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1월 커리어빌더 챌린지 이...
배상문, 250야드 샷이 한 번에 홀컵 '쏙' 2020-07-24 17:36:25
투어 통산 2승을 들고 있는 배상문은 지난 2월 푸에르토리코 오픈 이후 5개월여 만에 대회에 출전했다. 같은 홀에서 더스틴 존슨(미국)은 9타를 치는 부진 끝에 기권했다. 티샷은 좋았다. 하지만 세컨드샷이 문제였다. 핀까지 208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샷까지 모두 워터해저드에 빠트렸다. 여덟 번째...
배상문, 해저드 두 번 빠드리고도 알바트로스같은 최장 거리 파세이브 2020-07-24 14:58:00
2월 푸에르토리코 오픈 이후 5개월여 만에 대회에 출전했다. 같은 홀에서 더스틴 존슨(미국)은 9타를 치는 부진 끝에 기권했다. 티샷은 좋았다. 하지만 세컨드샷이 문제였다. 핀까지 208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샷까지 모두 워터해저드에 빠트린 것이다. 8번째 샷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그는 1퍼트로...
루키들 "우즈와 라운드?…로또 당첨" 2020-02-28 15:57:56
점이 좋다”고 했다. 호블란은 지난주 PGA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우승자다. 2년 전 혼다클래식 3라운드에서 ‘운 좋게’ 우즈와 한 조로 묶인 샘 번스(23·미국)는 “2라운드 후 우즈의 스코어를 봤는데 같이 경기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며 “PGA투어가 3라운드 조편성을 공식 발표한 뒤에야 (우즈와 함께 경기한...
"임성재 한 판 붙자"…'노르웨이 샛별' 호블란, PGA '라이징 스타' 예약 2020-02-24 14:41:22
따냈다. 24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앤드CC(파72)에서 끝난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달러)에서다. 호블란은 최종 라운드 2언더파를 포함해 나흘간 20언더파를 몰아쳐 조시 티에터(미국)를 1타 차 2위로 밀어냈다. 2019년 9월 투어 데뷔 후 7개 대회 만의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54만달러....
뉴햄프셔는 프라이머리…같은 경선인데 코커스와 딴판 2020-02-09 14:01:01
특별구인 워싱턴DC, 미국령 해외영토(괌, 푸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 등)에서 주별 경선을 한다. 경선은 크게 코커스(당원대회)와 프라이머리(예비선거)로 나뉜다. 대선 주자들이 얻은 득표율에 따라 전당대회에 보낼 대의원을 선발한다는 원칙은 같지만 실제 경선 방식은 판이하다. 코커스는 당원대회로 번역하는 데서 ...
'기승전 코비'로 끝난 골프해방구…심슨, 연장 접전끝에 역전 우승 2020-02-03 15:05:04
버디를 잡아내 통산 6승을 확정했다. 2016년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한 피나우는 챔피언 트로피 대신 준우승 기록을 여섯 번으로 늘렸다. 장활영 프로(PGA투어 해설위원)는 “징크스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2년 US오픈 우승자인 심슨은 네 번의 준우승 끝에 긴 무관의 세월을 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