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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찾아 봉화로 오세요"…한겨울 산타마을 문 열어 2018-12-17 14:38:28
마을은 2014년 12월부터 해마다 여름과 겨울에 개장한다. 5회째를 맞는 이번 겨울에는 지금까지 운영한 산타열차, 산타레일바이크, 당나귀꽃마차, 산타슬라이드 등에다 관광객 소망을 담은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 유럽형 산타 집 모양인 산타빌리지 푸드코트(식당구역)가 새로 문을 연다. 아이들을 위해 풍차 놀이터를...
[주말 N 여행] 제주권: "수고했어! 2018년" 지친 마음 풀어놓을 힐링 코스 2018-12-14 11:00:15
제주의 대표 동백마을이 됐다. 마을 곳곳에서 동백꽃을 만날 수 있고, 데크로 이어진 동백나무숲도 조성되어 있다.위미리의 애기동백숲은 일반 동백나무보다 키가 작은 애기동백나무로 이뤄져 있어 좀 더 화려한 느낌의 꽃을 피운다. 한편 속절없이 한순간 '툭' 떨어지는 동백꽃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70년 전...
그 겨울, 윗세오름…한라의 중심에 서다 2018-12-09 15:14:47
제주의 대표 동백마을이 됐다. 마을 곳곳에서 동백꽃을 만날 수 있고, 데크로 이어진 동백나무숲도 조성돼 있다. 사전 예약하면 동백을 이용한 체험도 할 수 있다.한 땀에 마음을, 한 땀에 힐링을 가죽공방“이탈리아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거라고!” 몇 년 전 히트했던 드라마 유행어처럼 장인은 아니지만,...
"추워야 제맛" 전국서 겨울 축제 준비…'대박' 노린다 2018-12-01 11:01:00
산타마을 문을 연다. 산타열차, 풍차놀이터, 눈썰매장, 산타우체국, 눈꽃마차, 산타의 집 등을 운영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산타빌리지 푸드코트를 마련한다. 산타마을은 2014년 겨울 처음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60여만명이 찾아 국내 대표 겨울 관광지로 떠올랐다. 봉화군은 앞으로 이곳에 핀란드 로바니에미 마을처럼 분천...
새하얀 미로를 헤매는 기쁨…그리스 미코노스 2018-11-25 15:36:16
다른 개성을 뽐내고, 언덕 위에 세워진 풍차들은 어촌마을의 소박한 과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넘실대는 파도 위로 붉은 석양이 내려앉으면 순백의 섬은 화려한 변신을 꾀한다. 밤하늘에 달을 조명 삼아 해변에서는 성대한 파티가 펼쳐지고, 조용했던 골목은 흥겨운 노랫소리로 들썩인다. 소박함과 화려함 사이에서 찬란...
'여름에 산타 만나요'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21일 문 연다 2018-07-20 15:12:07
앞으로 이곳에 핀란드 로바니에미 마을처럼 분천 산타빌리지를 만들어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30억원을 들여 먹을거리 식당을 짓고 풍차 연못, 크리스마스 가든, 산타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산타 마을에서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끼고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제 아버지는 '휴보 아빠'…자전적 이야기 담았죠" 2018-07-17 08:58:13
형상화한 먹구름이 마을을 덮치지 못하도록 풍차로 된 댐을 지키는 일을 해요. 큰 줄기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에요.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아버지가 떠나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어린 돼지가 생각하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기억이 스며들어있죠. 그러면서 자기 안의 공포라든가, 어둠에 직면하는 부분이 등장하는데,...
[주말 N 여행] 제주권: 혼자보단 둘이 가야 멋지고 즐거운 명품 해안도로 '5선' 2018-06-08 11:00:05
제주만의 토속적 자연환경과 고즈넉한 인근 마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무 방해 없이 곧게 뻗은 길에 탁 트인 자연 그대로의 바다가 일품이다. 길목에 있는 제주민속촌에서 제주의 민속 문화를 엿보는 건 덤이다. 최고의 해맞이, 해넘이 풍경을 간직한 해안도로도 있다. 제주시 김녕에서 월정리, 평대, 하도, 종달을...
[여행의 향기] 산에 반해, 바다에 취해, 맛에 설레… '종합선물세트' 같은 울주 2018-05-13 15:02:55
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 민속 옹기마을이다. 울산옹기박물관과 옹기아카데미관을 비롯해 전통공방과 전통가마 등 옹기와 관련한 문화유산이 이곳에 있다. 울산옹기박물관에 가면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를 볼 수 있다. 높이 2.14m, 최대 둘레 5.17m에 입구 지름만 69.4㎝에 달한다.언양 근처에...
[연합이매진] 머리털이 쭈뼛쭈뼛 2018-05-09 08:01:01
좋은 카페가 들어서 있다. 천사벽화마을 인근에는 하멜박물관과 하멜등대가 있다.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은 1663~1666년 여수에 억류됐다가 일본으로 탈출했다. 박물관에는 하멜 일행의 조선에서의 생활 모습과 탈출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물이 있다. 박물관 바깥에서는 노란색과 빨간색 튤립이 활짝 피고 풍차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