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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와 선긋는 '김가네' 아들…'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2024-11-15 14:52:34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 오너 2세인 김정현 대표이사가 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부친 김용만 전 대표이사를 해임했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15일 김가네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띄우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은 (부친) 김 전 대표 개인의 부정행위"라며 "당사 경영진은 김 전 대표가 더...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 2024-11-15 14:29:00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 오너 2세인 김정현 대표이사가 직원 성폭행 혐의를 받는 부친 김용만 전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직접 사과에 나섰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15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은 (부친) 김 전 대표 개인의 부정행위이며, 당사 경영진은 김 전 대표가 더 이상 당사와...
소공연 "배달수수료 부담완화 기대"…점주들 "실질 도움 안돼" 2024-11-15 13:39:5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상생협의체 결정을 규탄했다. 협회는 "수수료율 인하 폭은 미미한데, 배달비를 올려 대부분의 자영업자에게 더 부담을 주는 졸속 합의가 됐다"며 "이게 수개월간 사회적 비용을 쏟아붓고 얻어낸 결과물이라니 참담한 심정을 넘어 분노마저 불러일으킨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카드...
父 손절한 '김가네' 아들…'여직원 성폭행 논란' 회장 해임 2024-11-15 11:10:49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정현 대표이사(35)가 부친이자 전 대표인 김용만 회장(68·사진)의 직원 성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김 대표는 지난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 전 대표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걱정과 피해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대표의 부정행위로 인해...
11번가, 3분기 영업손실 55% 감소…오픈마켓은 8개월 연속 흑자 2024-11-15 08:38:11
판매된 상품은 330개를 넘었다. 알뜰족을 겨냥한 커피 프랜차이즈 쿠폰만 32만장 넘게 팔렸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지속적인 체질 개선 작업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남은 4분기에도 이러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
점주들 어쩌나…성범죄 이어 횡령 혐의 수사 2024-11-14 17:57:24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성폭력 혐의에 이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조사받게 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김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입건한 상태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김 회장이 작년 9월 회사 명의 계좌에서 본인을 대리하는 한 법무법인의 계좌로 수억 원을...
김밥집 '김가네' 회장, 여직원 강제추행 이어 횡령 혐의도 수사 2024-11-14 15:56:30
경찰이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을 성폭력 혐의에 이어 업무상 횡령 혐의로도 조사하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김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입건한 상태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김 회장이 작년 9월 회사 명의 계좌에서 본인을 대리하는 한 법무법인의 계좌로 수억...
"회장님이 사고쳤다"...불매운동 번지나? 2024-11-14 13:51:56
유명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술에 취한 여성 직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고발장이 접수돼 서울 성북경찰서가 입건 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회장, 직원 성폭행 혐의로 입건 2024-11-13 20:44:12
프랜차이즈 업체의 회장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업체 회장 A씨를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회사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는...
"코로나는 양반이었다"…'최악의 위기' 맞은 황학동 주방거리 [현장+] 2024-11-13 19:29:02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신규 매장 오픈했다며 주방 집기를 주문하는 일은 최근 거의 없다"면서 "웨딩홀 신규 개점이 늘어 그나마 매출을 보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씨는 "당장 나도 물가가 너무 올라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닌다"며 "식당서 사 먹는 사람이 없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누가 창업하겠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