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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뉴욕보다 서울이 먼저"…샤넬 파격 행보에 '들썩' 2024-04-03 15:26:02
제품 가격을 평균 6~7% 인상했다.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의 경우 미디움은 1450만원에서 1557만원으로, 라지는 1570만원에서 1678만원으로 올랐다. 샤넬은 2022년에도 네 차례 가격을 올렸으며 지난해엔 두 차례 가격을 올렸다 이탈리아 패션지 NSS매거진은 “명품 브랜드의 보증 강화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몇...
"샤넬 백, 사기만 하면 대박"…가격 계속 올리는 이유 있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01 15:38:50
지난달 샤넬은 주요 제품의 가격을 6~7%가량 인상했다.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의 미디엄은 1450만원에서 1557만원으로, 라지는 1570만원에서 1678만원으로 올랐다. 이 외에 '뉴미니'(748만원), '보이백'(1021만원) 등 주요 제품도 가격이 상승했다. 인상에 앞서 가격 조정 소식이 시장에 ...
"샤넬백, 큰 마음 먹고 사려고 했는데…이젠 포기합니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3-27 21:00:01
대열에 합류했다. 클래식 플랩백 라지 사이즈 가격은 100만원 넘게 올라 1600만원선을 뚫었다. 웨딩 시즌을 앞두고 명품 브랜드들 가격이 또 들썩이고 있다. 하루 만에 100만원 넘게 올라…"매장에 대기줄"샤넬은 이날부터 클래식 플랩백, 보이백 등 가방 제품군 중심으로 가격을 6~8%가량 인상했다. 클래식 플랩백의 경우...
1570만원 '샤넬백' 또…결혼 예물 사려던 예비 신부 좌절 2024-03-27 11:34:50
'클래식 플랩백' 라지 사이즈 가격은 1600만원선도 뚫었다. 명품 브랜드들은 웨딩시즌을 앞두고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는 모양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백 등 일부 가방 가격을 6∼7%가량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클래식 플랩백의 스몰(미니)...
샤넬 또…클래식 라지 1,600만원 넘었다 2024-03-27 10:37:29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백 등의 가격을 6∼7%가량 올렸다. 클래식 플랩백 스몰 사이즈는 1천390만원에서 1천497만원으로 7.69% 올랐고, 미디움 사이즈는 1천450만원에서 1천557만원이 됐다. 라지 사이즈는 1천570만원에서 1천678만원으로 6.87% 인상됐고, 보이백도 1천21만원으로 올랐다. 올해도 주요 명품...
샤넬, 일부 가방 가격 인상…클래식 라지 1천600만원 넘어 2024-03-27 10:24:20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백 등의 가격을 6∼7%가량 올렸다. 클래식 플랩백 스몰 사이즈는 1천390만원에서 1천497만원으로 7.69% 올랐고 미디움 사이즈는 1천450만원에서 1천557만원이 됐다. 라지 사이즈는 1천570만원에서 1천678만원으로 6.87% 인상됐고 보이백도 1천21만원으로 올랐다. 올해도 주요 명품 브랜드들은...
콧대 높던 샤넬도 "내년 명품 시장 어려울 것" 2023-12-10 18:18:23
제품인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 가격은 2019년 11월 715만원이었으나 현재 1450만원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파블로브스키 회장은 “명품업계가 영원히 두 자릿수 성장을 할 수는 없다”며 “다만 샤넬은 내년에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명품 소비가 둔화하고 있다. 글로벌...
샤넬·에르메스·나이키 '리셀 금지'에 제동 2023-11-29 18:52:36
열풍이 불었던 2020~2022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거래가 늘어나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악화하면서 리셀 시장의 거품이 많이 빠졌기 때문이다. 샤넬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샤넬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은 최근 리셀 플랫폼에서 12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식 판매가(1450만원)보다...
점점 낮아지는 명품 소비 연령…10∼20대에 처음 접한다 2023-11-18 07:35:00
5월 클래식 플랩백 등의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일부 신발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이탈리아 브랜드 보테가베네타도 최근 코블백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고, 시계·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도 하반기에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찬바람 부는 리셀시장, 거래량 3분의 1 토막 2023-07-17 18:31:55
약자)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샤넬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실버 로고)은 정가보다 싼값에 거래되고 있다. 정가 1450만원인 이 가방의 최근 리셀 시세는 1200만~1300만원대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수백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도 불티나게 팔리던 제품이다. 상반기 거래 건수는 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6건)의 3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