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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신데렐라 주사' 놔준 간호조무사 적발 2024-10-29 10:37:44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C씨가 "요즈음 피부가 가렵다"고 호소하자 자신이 일하는 서울 한 성형외과 의원에서 이른바 '신데렐라 주사'로 불리는 미용 주사와 함께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가져와 직접 놔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코 수술을 받은 C씨 등 여성 2명의 실밥을 병원이 아닌...
"피부 탄력 340% 향상"…카이스트가 개발한 신제품 뭐길래 2024-10-29 08:12:48
그 결과, 피부 탄력, 주름, 처짐, 모공 등 8가지의 피부 노화 지표에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33명의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대학병원 임상시험에서 기존 LED 마스크 대비 진피층의 피부 탄력이 340% 향상됐다. 카이스트 연구팀이 개발한 제품은 다음 달부터 교원창업 기업 프로닉스를 통해 본격 판매된다. 이건재...
'진료일 쪼개기'로 실손 보험금 7억 편취…병원장 등 322명 검거 2024-10-28 17:58:36
알려졌다. 경찰은 이 병원에서 무면허 피부미용 시술을 한 A씨 부인 부원장 B씨와 실손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환자 43명도 입건해 별도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측에서 환자에게 실손보험 한도를 물어볼 경우 보험사기에 연루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상가 임대료 월 1만원…"완전 파격" 2024-10-22 10:51:14
내리는 엔지니어', 수산물 전문 플랫폼 '어촌의 달인', 피부 미용샵 '플로 뷰티', 굿즈 제작 업체 '다누림 샵', 웨딩 스냅을 촬영하는 '바다 곰 스냅' 등이 입점했다. 상가 임대료는 월 1만 원이며,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에 1회에 한 해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사진=완도군)
[단독] K뷰티 '3조 대어' 클래시스 매물로 2024-10-21 18:10:51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는 기기인 ‘슈링크’로 유명하다. 국내 HIFU 시장 점유율 55%로 독보적 1위 사업자다. 클래시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만큼 국내외 대형 PEF와 신사업으로 미용 의료기기 분야 진출을 노리는 전략적 투자자(SI)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자기기와 뷰티산업을 아우르는...
핫한 미용기기 업계…M&A 거래액 1.2조 2024-10-21 17:35:34
올해 5월에는 중소 제약사인 동국제약이 미용기기 및 중소 가전기기를 생산하는 위드닉스를 22억원에 인수해 시장에 진입했다.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의 러브콜도 이어졌다. 프랑스계 PEF 아키메드는 올해 6월 고주파 피부 의료기기 ‘포텐자’로 유명한 제이시스메디칼을 인수했다. 두 차례 공개매수를 포함해 총...
아모레퍼시픽, 세계화장품학회서 센서노이드로 우수 연구 선정 2024-10-21 09:37:44
두 건의 포스터 발표도 진행했다. 박혁곤 연구원은 '피부 노화를 이해하기 위한 AI 기반 신규 시각화 분석'을 주제로 AI 기반 피부 진단 시스템인 '닥터 아모레'의 신규 피부 시각화 분석 기능을 소개했다. 김혁 연구원은 '미세조류에서 정제한 지속 가능한 비건 블루(식물성) PDRN 연구'를...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주관 '제4차 ICLAS 국제학술대회' 성료 2024-10-18 08:28:19
미용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한국이 세계 미용의학의 중심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준 역사적인 무대였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대피모, 회장 박민수, 강남뷰베스트의원 대표원장) 산하의 국제학술팀이 주관한 ICLAS(회장 김형문, 메이린의원 일산점 대표원장)는 올해...
삼전 부진 속 신고가 속출…혼돈의 K증시 [장 안의 화제] 2024-10-17 16:11:31
우리나라 시장에서 그렇게 피부로 느끼지 못했었던 상황들인데 막상 우리나라에서 위고비가 출시가 되다 보니까 너무 인기가 많은 거죠. 그런 부분들이 피부로 와닿다 보니까 주가에 그런 식으로 반영이 되는 거고 기존에는 대장주만 올라갔던 시장이었다고 하게 되면 판매가 되자마자 그 주변주에 있었던 종목분들까지 다...
심평원장 "의대 휴학은 개인 권리…내년 7500명 수업 불가능" 2024-10-16 14:12:43
이사장은 "의대 정원을 확대하면 피부, 미용 의사가 늘어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며 "의사 수가 늘어나면 나가야 할 건보공단 주머니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정 이사장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상 진료체계 유지에 건보 재정 부담이 큰데 대책이 있느냐"라고 질의하자 "아직까지는 예측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