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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솔 등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싱그러운 실내악 무대 2018-04-10 12:23:37
멘델스존 '피아노 삼중주 1번' 등을 들려주고 2부에서는 루토스와프스키 '목가,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5개의 작품'과 브람스의 '비올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A단조'를 연주한다. 전석 4만원. ☎02-6303-1977.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첼로 거장' 마이스키, 젊은 클래식 '앙상블 디토'와 한 무대 2018-04-03 11:29:03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멘델스존 피아노 삼중주 1번,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오중주 등을 연주한다. 한편 오는 6월 7~23일 열리는 '2018 디토 페스티벌'은 '비 디 오리지널'(Be the Original)이란 주제 아래 열린다. '황금 듀오'로 불리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의 무대, 지난 2월 미국...
서울에서 즐기는 '평창음악제' 2018-01-10 18:46:00
응웬 힐튼 등이 어우러져 하이든의 피아노 삼중주 ‘발레’를 선보인다. 송영훈, 문태국 등 첼리스트들과 카바네스는 라벨의 춤과 볼레로를 펼쳐 보인다. 31일엔 마린스키 극장 성악가들이 베르디의 ‘돈 카를로’, 푸치니의 ‘라 보엠’ 등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관람권 가격은...
문태국-조진주-선우예권, 금호아트홀서 첫 삼중주 2017-10-09 11:00:11
이들은 1부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2번, 아렌스키 피아노삼중주 1번, 드뷔시 피아노삼중주 등을 연주한다. 특히 드뷔시 피아노삼중주는 작곡가의 10대 시절에 쓰인 곡으로, 오랫동안 잊혀 있다가 1980년대에 이르러 다시 세상에 알려졌다. 금호아트홀은 "젊은 음악가들이 가진 재능을 소개하고자 시작된 금호아트홀...
실내악팀 트리오 제이드 연주회 취소…"건강상 이유" 2017-03-15 19:02:31
피아노3중주단 '트리오 제이드'가 오는 22일 개최하기로 했던 정기연주회를 일주일 앞두고 취소했다. 공연기획사 목프로덕션은 15일 "연주자의 건강상 사유로 부득이하게 연주회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리오 제이드는 2006년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재학 중이던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이정란,...
창단 11주년 실내악팀 트리오제이드가 들려주는 브람스 2017-03-03 15:35:48
무대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전곡 연주를 시작으로 주요 작곡가들의 피아노 삼중주 레퍼토리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이들의 올해 선택은 브람스다. 브람스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피아노 삼중주인 3번을 시작으로 첫 작품인 1번으로 되짚어 보는 구성을 선보인다. 이들은 앞으로도 베토벤, 슈만의 피아노 삼중주...
실내악 오디션 '아트실비아상'에 룩스 트리오 2017-01-26 18:06:08
'제6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피아노 삼중주 부문'에서 룩스 트리오가 우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경기 김포 한국가톨릭문화원 실비아홀에서 열린 본선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아트실비아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상금 1천500만원과 함께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서 연주할 수 있는 특전 등을...
박성용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음악회 "연주자들에게 베푼 큰 사랑, 기억합니다" 2015-05-22 20:40:08
곡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삼중주 a단조-위대한 예술가를 위하여’를 협연하던 이들은 연주 중간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박 명예회장은 1984년부터 12년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총수를 맡았다. 1996년 그룹 회장직을 동생인 고 박정구 회장에게 넘긴 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타계 직전까지...
‘힐링캠프’ 하하, 거침없는 폭로…“엄마에게 김치따귀 맞은 적 있다” 2015-03-16 23:00:00
딸은 피아노를 쳤다. 아버지 생일날 삼중주로 연주를 했다”며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하하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하하는 “내가 첼로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엄마에게) 첼로 활로 맞았다. 그래서 활이 부러졌기 때문이다”라며 대반전을 폭로했다. 심지어 하하는 mc들에게 “김치 따귀를 맞아봤냐?”며...
‘힐링캠프’ 하하, 김옥정 여사에 거침없는 폭로 “김치 따귀 원조다” 2015-03-16 20:07:00
시절) 아들은 첼로, 나는 바이올린, 딸은 피아노를 쳤다. 아버지 생일날 삼중주로 연주를 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하하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하하는 “내가 첼로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엄마에게) 첼로 활로 맞았다. 그래서 활이 부러졌기 때문이다”라며 대반전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