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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결승포…kt, 시애틀 마이너 팀에 7-5 승리 2019-03-06 12:16:15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기간 마지막 평가전에서 시애틀을 7-5로 눌렀다. kt 베테랑 내야수 박경수는 4-4로 맞선 5회초 좌월 결승 솔로 홈런을 쳤다. 이해창은 4회 2010년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공략해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해창은 "스프링캠프...
마차도, 샌디에이고 소속 데뷔전…1타수 무안타 1볼넷 2019-03-03 08:01:37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석에서 안타 없이 볼넷 한 개만 골랐다. 이날 성적은 1타수 무안타 1볼넷이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선 마차도는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NC 이재학, 시애틀 타선에 혼쭐…2⅔이닝 5실점 2019-03-02 16:04:31
못했다. 이재학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 보조구장에서 열린 시애틀 B팀과 연습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5개, 4사구 2개를 내주며 5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이재학은 2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3회에 크게 흔들렸다. 상대 선두 타자 브레이든 비숍에게 ...
일본인 좌완 기쿠치, MLB 시범경기 데뷔전서 시속 153㎞ '펑' 2019-02-26 08:03:27
기쿠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1개씩 주고 2실점 했다. 야수진의 실책에 따른 실점으로 기쿠치의 자책점은 아니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쿠치는 공 29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3㎞를...
46세 이치로, 첫 MLB 시범경기서 2타점 적시타 2019-02-23 08:22:33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2회 첫 타석에서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이치로는 2-0으로 앞선 3회 2사 만루에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인 뒤...
'코리언몬스터' 류현진 "안우진, 대단한 재능…더 성장할 것" 2019-02-20 05:23:50
"우리 팀 캠프를 시작하기 전에 피오리아로 건너가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을 만났다. 안우진도 봤는데 정말 좋은 투수더라"라고 운을 뗐다. 류현진은 "사실 그 전에 안우진의 투구 영상을 봤다. 직구 구속, 구위가 상당하더라"며 "그런 재능을 갖춘 선수는 어디서도 찾기 어렵다. 시속 150㎞ 이상의 공을 쉽게 던지는 투수가...
'박찬호·류현진' 만난 안우진 "나도 언젠가는 빅리그에서" 2019-02-19 08:03:01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차세대 에이스' 안우진(20·키움 히어로즈)이 미국 땅에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46)와 현역 빅리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만났다.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품은 '메이저리거'의 꿈이 다시 꿈틀거린다. 18일(한국시간) 미국...
"개막전 출전도 가능"…재활 시계를 빠르게 돌린 이정후 2019-02-19 06:05:03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가 '6개월'에 맞춰 있던 재활 시계를 '4개월'로 당겼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한 타석을 소화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이정후가 비시즌에 정말...
박병호 "'전 경기 출전'이 모든 목표의 출발점" 2019-02-18 14:42:17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는 "단 한 번도 홈런을 노리고 타석에 들어선 적이 없다"고 했다. 대신 그는 "전 경기에 출전하겠다"라는 의지로 새해를 시작하고, "후회 없는 스윙을 하자"고 타석에 선다. 2019년에도 박병호의 목표는 전 경기...
허민 의장 "키움도 FA를 잡는 팀이 되도록…원더스 해체 아쉬워" 2019-02-18 12:04:22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너클볼'이 화두에 오를 때는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던 허민(43) 키움 히어로즈 이사회 의장이 구단 문제에는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허 의장은 다른 KBO 구단과 달리 모기업 없이 운영하는 키움이 "프리에이전트(FA)를 꾸준히 잡는 팀이 되었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