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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만든 파란 얼음장벽, 남미의 '겨울 왕국' 속으로… 2015-08-03 07:00:47
여행하면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피츠로이, 바릴로체, 라닌국립공원 등)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칠레 파타고니아로 넘어가는 국제 버스도 많다.환전은 달러를 챙겨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인촌인 아베샤네다 거리에서 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후 모레노 빙하를 보고 싶다면 엘 칼라파테행...
당신이 꿈에 그렸을 환상…국내외 프리미엄 여행 2014-11-10 07:10:05
곳이 있다. 1000m 이상의 바위봉이 장관을 이루는 피츠로이(mount fizroy), 거대한 빙하 성벽을 볼 수 있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이자 해발 2000~3000m의 고봉들이 늘어선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다. 특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내 w-트렉은...
파타고니아 "생산이력 추적 거위털로만 제품 생산…업계 최초" 2014-09-29 11:00:13
기념해 파타고니아는 다음달 1일부터 피츠로이 다운 자켓과 다운 셔츠, 다운 스웨터 등 트레이서블 다운이 사용된 제품을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3) 인수봉 검악B길 / '자유를 향한 몸짓’이 빚어낸 희망의 길 2014-09-25 16:25:37
1993년 2월에는 피츠로이를 등반했다. 2002년도에는 단장을 맡아 매킨리봉 원정을 다녀오는 등 그의 등반경력은 실로 만만치가 않다. 검악b길 첫째 마디는 그러나 오랫동안 등반이 이루어지지 않아 크랙 사이에 흙과 잡초가 잔뜩 자리를 잡고 있었다. 다행히 오랜 기간 등반자의 손을 타지 않아서인지...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1) 인수봉 취나드A길 / 인수봉과 이 땅에 영원히 남은 그 이름, 이본 취나드 2014-09-25 16:24:31
남미 파타고니아 산군의 피츠로이(3450m)를 등반하게 된다. 그러나 히말라야의 고산에 비교하자면 야트막한 언덕(?)에 불과한 파타고니아의 벽들은 날씨의 변화가 극심하여 등정 성공률이 매우 낮은 곳이다. 또한 세상 끝의 오지로 손꼽히는 곳이어서 일단 조난을 당한다면 구조의 손길 또한 미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22) 인수봉 취나드 B길 / 국경 없는 알피니즘, 인수에서 꽃피우다 2014-09-25 16:07:03
무수한 고난을 무릅쓰고 피츠로이(2,450m) 남서벽을 초등한 이래 무수한 등반을 통해 산악인의 이름을 높였다. 손재주가 좋았던 취나드는 이후 죽음을 넘나들며 등반을 감행했던 피츠로이 등반의 경험을 살려 파타고니아라는 회사를 설립하고는 세계적인 회사로 키워나간다. 취나드는 현재에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