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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슬램' 일궜던 우즈 클럽 경매 나왔다 2022-03-24 17:47:06
옥션’은 24일(한국시간) 우즈가 사용했던 아이언·웨지 세트 경매를 시작했다. 2만5000달러의 시작가로 출발한 온라인 경매는 치열한 입찰 경쟁 속에 이날 현재 최고 호가는 시작가의 10배가 넘는 27만868달러(약 3억3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번 경매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경매에 나온 우즈의 클럽은 타이틀리스트...
악! 쿼드러플·트리플 보기…'지옥의 홀' 첫날부터 희생양 2022-03-11 17:20:59
피칭 웨지로 그린을 공략했는데, 백스핀이 한껏 걸린 공이 그린 위에 떨어졌다가 뒤로 굴러 물속에 빠졌다. 16번홀까지 7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던 그는 결국 이 홀에서 3타를 잃었다. 18번홀에서도 1타를 더 잃어 3언더파를 기록했다. 17번홀은 선수들을 집요하게 괴롭히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참가 선수들로부터 모두...
[배경은의 윈터 골프] 무게중심 이동 제대로 안되면 '외발 스윙' 해보세요 2022-02-21 17:32:36
7번 아이언을 치고도 공이 피칭 웨지의 발사각으로 나간다면 십중팔구 무게중심 이동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이 같은 이론을 대부분의 골퍼는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공이 비켜 맞아 오른쪽으로 갈까’ 혹은 ‘섕크 샷이 날까’ 두려워 확실한 무게중심 이동을 못 하는 분이 의외로 많은데요. 저는 이럴...
캐디없이 클럽 11개로 '나홀로 경기'…파군산, 일본투어 미즈노오픈 제패 2021-05-31 18:18:07
9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를 챙겼고 50, 52, 58도 웨지로 클럽을 구성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클럽, 퍼터 등을 합쳐 총 11개 클럽으로 경기를 치렀다. 클럽 수가 적었던 만큼 위기도 있었으나 힘 조절로 이를 극복했다. 파군산은 이번 대회에서 홀까지 198야드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6번 아이언 대신 7번...
단단한 멘탈·공격적 플레이…이경훈, 79전80기 드라마 썼다 2021-05-17 18:30:23
있던 그때, 이경훈은 애써 평정심을 유지했다. 17번홀(파3)에서 피칭웨지를 들고 티샷에 나선 그는 공을 홀 1.2m 앞까지 붙였고 버디를 만들어 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2온에 성공한 뒤 2퍼트로 버디를 잡아냈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 이경훈이 PGA투어 80번째 도전 끝에 우승자로 우뚝 선 순간이었다. 2015...
"초보는 웨지로 띄우기보다 아이언으로 굴리는 게 유리" 2021-05-06 18:44:27
샷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대신 피칭 웨지나 그보다 긴 아이언을 사용해 공을 굴리는 ‘러닝 어프로치’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러닝 어프로치를 완벽하게 하려면 ‘나만의 클럽’ 하나를 평소 세팅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피칭 웨지는 4m를 띄우면 6m를 굴러간다는 게 일반적으로 알...
패티 문구 새긴 '베티나르디 퍼터', 즐겨 먹는 피자·스테이크 등 그려져 2021-04-06 17:35:41
기술을 뜻한다. 로프트 각은 9도로 다른 선수들이 쓰는 드라이버보다 1도가량 세워져 있다. 14.5도의 3번 우드와 19도의 하이브리드를 쓰는 그는 아이언을 4번부터 피칭 웨지까지 사용한다. 모델은 핑의 i210이다. 웨지는 핑의 글라이드 포지드 제품이다. 50도와 56도, 60도로 클럽 간에 각각 6도, 4도 차이가 난다....
거리 위해 꼿꼿이 머리 세우는 아이언…30도 로프트·피칭 웨지 잇따라 2021-03-23 15:12:30
기존 38도이던 피칭웨지 로프트를 37도로 낮췄다. 일반적인 브랜드의 8번 아이언 로프트를 장착한 피칭웨지를 선보인 것이다. 신형 UD+2 개발자인 무로카와 이쿠히로는 “거리를 내기 위해 로프트는 낮아졌지만, 페이스 뒷부분에 장착한 스피드 립 페이스가 발사각을 높여줘 높은 탄도를 내준다”며 “7번 아이언으로 5번...
"웨지샷 때 볼을 오른발 쪽에 놓고 치면 스윙 망쳐" 2021-03-04 17:22:46
됩니다. 로프트가 48도인 피칭을 쳤는데 임팩트 때 실제 로프트는 8번 아이언인 40도가 되는 거죠. 이러면 탄도가 낮아지고 공이 많이 구르게 됩니다. 공을 그린에 세울 수 없는 거죠. 짧은 클럽은 본래 거리보다 멀리 가고 롱아이언은 제 거리가 안 난다고 호소하는 골퍼 중 상당수는 잘못된 공의 위치를 가진 것이죠....
소렌스탐 13년만에 출격…'MLB 전설' 스몰츠 누를까 2021-01-21 18:05:31
거둔 레전드 투수 존 스몰츠(54·미국)다. 핸디캡 1.5의 실력을 자랑하는 스몰츠는 2019년과 2020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소렌스탐은 “내가 은퇴한 뒤 스몰츠는 나보다 더 많은 대회를 뛰었다”며 “내가 5번 아이언을 잡을 때 그는 피칭 웨지를 칠 것이다. 이기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