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랑 잘래?" 유혹에 가출 소녀 따라갔더니…'경악' 2024-10-03 19:08:05
지적장애인 B(24)씨 등 10∼20대 남성 5명을 유인한 뒤 총 2300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피해자들에게 몸에 새겨진 용·도깨비·잉어 문신을 보여주면서 "미성년자인 내 동생과 성관계를 하려 했으니 신고해 구속시키겠다"며 협박했다. A씨 등은 피해자의 전신...
가출 청소년인 척 남성 유인…문신 보여주며 강도행각 2024-10-03 14:43:10
여성 청소년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성관계를 미끼로 지적장애인 B(24)씨 등 10∼20대 남성 5명을 유인한 뒤 총 2천300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피해자들에게 몸에 새겨진 용·도깨비·잉어 문신을 보여주면서 "미성년자인 내 동생과 성관계를 하려 했으니 신고...
'가출 女청소년' 행세로 남성 유인…문신 보여주며 돈 갈취해 2024-10-03 12:22:40
미끼로 지적장애인 B(24)씨 등 10∼20대 남성 5명을 유인해 총 2300만 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피해자들에게 몸에 새겨진 용·도깨비·잉어 문신을 보여주면서 "미성년자인 내 동생과 성관계하려 했으니 신고해 구속시키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취약층 소액 채무' 전액감면 신설…소상공인에 11.1조 추가투입 2024-10-02 08:00:09
폭증했다. 이에 정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증장애인, 70세 이상 고령자 등 한계 취약층에 대한 맞춤형 채무조정을 대폭 강화한다. 그간 연체 일수가 30일 이하 단기 연체인 경우에는 금리 인하를 주로 지원했지만 조속한 재기를 위해 최대 15%까지 원금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연체가 1년 이상 지난 기초수급자...
14세 남학생과 성관계한 30대 여성 학원장 '중형 선고' 2024-09-30 23:13:48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7년도 명했다. 천안 서북구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교습소를 운영하던 A씨는 2022년부터 원생 B군(당시 14세)과 교제하며 자신의 집과 호텔에서 2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A씨는 경찰로부터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도 SNS에 '보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하고,...
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 미디어 교육·체험현장 방문 2024-09-30 18:00:36
제작·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되는 가운데, 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등의 미디어 접근에 대한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전 국민이 미디어를 이용·제작할 수 있도록 미디어 역량 교육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잘 살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문제가 되는 딥페이크 등은 10대 청소년들까지 그 피해가 심각한 ...
놀러 온 세 모녀 추행한 이웃남성…'이사' 이유로 집유 2024-09-27 10:51:33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12월 3일 오후 8시 34분께 자기 아파트에 놀러 온 30대 이웃 주민 B씨와 식사를 겸해 술을 마신 뒤 B씨가 잠이 든 사이 함께 온 B씨의 10대 두 딸에 이어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밤...
괴담·극단주의 끊어내자…'월클 시민'이 인류 공동가치 지킨다 2024-09-26 17:52:48
침해하고 있다. 이동권을 주장하는 장애인들이 다른 시민의 이동권은 무시하며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기 일쑤다. 집회·시위의 확성기 소음에 행복권·환경권도 위태로운 지경이다. 지역과 계층을 따질 문제도 아니다.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우회를 요구하며 시공사 현대건설이...
우간다서 24년간 40만 명 건강 보살핀 임현석 베데스다 원장, 아산상 수상 2024-09-24 13:49:08
사립병원의 30~50% 정도만 받았다. 빈민지역 주민이나 장애인 등은 무료로 진료했다. 직원 5명이었던 작은 병원은 2013년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확장됐다. 이름도 베데스다메디컬센터로 바뀌었다. 6개 진료과에서 의료진 37명과 직원들이 매달 1900여 명, 누적 3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그는 의사와 의료시설...
출소 2개월 만에…70대 모친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男 2024-09-17 21:18:55
25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및 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10년간 취업제한,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등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8일 인천시 중구 주거지에서 모친인 피해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가 납골당을 같이 가자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범행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