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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연인들’ 장미희, “내 아이 어디있어!” 아이 버린 반효정에 분노 2015-02-07 22:34:12
위해서였다 말했다. 연화는 “엄마 나 사는 꼴 좀 봐!” 라며 소리쳤고, 결국 원했던 게 이런 거였냐며 아이가 어디있는지 물었다. 필순은 곧 찾을테니 죽지 말고 살아있으라 달랬고, 연화는 아이를 찾지 못하면 죽어서도 필순을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필순은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라도 아이를...
‘장미빛 연인들’ 이미숙, 장미희-반효정에 또 한 번 수모 2015-02-07 16:15:00
몰래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연화와 필순은 화가나 시내의 병실로 찾아가고, 시내의 손에 들려있는 흰 봉투를 빼앗는다. 봉투 안에 들어 있는 상가 계약서를 보고 분을 참지 못한 연화는 그대로 상가 계약서를 찢어버린다. 때마침 차돌(이장우)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연화를 세게 밀어내자 필순 역시 차돌을 마구 때려...
‘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아들 살아있다는 말에 폭풍 오열 ‘출생의 비밀 밝혀지나’ 2015-02-06 16:39:26
떴지만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연화에게 필순(반효정 분)은 “너 아들은 보고 죽어야지. 너 아들 죽지 않았어!”라며 오랜 시간 묻어왔던 비밀을 털어 놓았다. 엄청난 사실에 경악하며 미친 듯이 소리 지르는 연화에게 필순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아이 아빠가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네가 평생 미혼...
`장밋빛 연인들` 장미희, 아들 생존 소식에 암 치료 결심…`재회 할까` 2015-02-06 15:27:48
마필순(반효정 분)은 “너 아들은 보고 죽어야지. 너 아들 죽지 않았어!!”라며 결국 비밀을 털어 놓은 것. 엄청난 사실에 경악하며 미친 듯 소리를 지르는 연화에게 필순은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아이 아빠가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눈물로 사죄하며 “지금 그 아이 찾고 있다. 절대 죽지 말고 살아서...
‘장미빛연인들’ 반효정, 장미희에 “네 아들은 보고 죽어야지” 경악 2015-02-02 08:30:05
못했다. 영국은 필순이 하는 얘기를 듣다보니 아까 시내와 함께 있는 장면을 연화가 목격한 것이리라는 생각에 아차싶은 듯 했다. 필순은 영국에게 이 일을 어쩌면 좋냐면서 마음 아파했고, 차라리 연화의 췌장암 사실을 알고 있다 밝히고는 병원에 데려가자 말했다. 연화는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영국에게...
‘장미빛연인들’ 장미희, 다시 바람피는 박상원 `처절한 배신감` 혼절 2015-02-01 23:00:05
달라 했지만, 시내는 초라해진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영국은 그런 시내를 안았고, 그때 저 멀리서 꽃을 한 아름 안고 회사로 들어오려던 연화는 영국이 시내를 안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듯 보였다. 연화는 결국 회사로 가려던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했고, 필순(반효정)은 영국에게 전화 걸어 연화가 쓰러졌다는...
‘장미빛연인들’ 윤아정 최필립, 비상구 계단서 ‘조마조마한 키스’ 2015-02-01 09:29:58
필순이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고 있자 재동은 그만하자며 영국이 시내(이미숙)네 집에서 자고 온 것을 발설해버렸다. 필순은 노발대발하면서 시내의 집을 쫓아갔고 시내의 머리를 잡아채면서 한바탕 난리를 쳤다. 시내는 뜯긴 머리로 멍하니 주저앉았고, 세라는 재동에게 전화를 걸어 어쩜 그렇게 입이 가벼우냐며 실망한...
`장미빛 연인들` 박상원, 장미희 췌장암 사실 알고 오열! 2015-01-31 16:13:26
분노한 필순(반효정 분)은 당장 시내의 집으로 찾아가 머리채를 잡고 욕설을 퍼붓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영국은 미안한 마음에 시내를 찾아가 “나 너 좋아해.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줘. 모든 게 정리되면 떳떳한 사람이 돼서 돌아올게.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당당하게 마음을 고백한다. 시내 역시 영국에 대한 마음을...
‘장미빛 연인들’ 박상원, 장미희에게 돌아가나 ‘투병 사실 알았다’ 2015-01-31 12:56:13
분노한 필순(반효정 분)은 그 길로 시내의 집으로 찾아가 머리채를 잡고 욕설을 퍼붓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영국은 미안한 마음에 시내를 찾아가 “나 너 좋아해.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줘. 모든 게 정리되면 떳떳한 사람이 돼서 돌아올게.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시내 역시 영국에 대한 마음을...
‘장미빛 연인들’ 박상원, 췌장암 걸린 장미희에 “짐 싸 나가라” 냉정 2015-01-25 22:28:21
짐에 절대 손을 대지 말라며 성화였다. 필순은 연화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모두 알렸고, 연화는 아픈 상황에 간호사들의 저지를 받고도 집으로 향했다. 필순은 연화의 방문을 잠그고 지켜섰고, 영국은 문을 부숴야겠냐 말했다. 그때 마침 연화가 달려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냐며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