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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시세보다 2억 낮은 아파트 오늘부터 청약 2024-01-22 09:40:02
꿈도 못 꾸고 경기권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인천 내에서도 서구(검단신도시)나 영종(영종하늘도시) 정도인데 검단이 서울 접근성이 나아 눈여겨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앞세워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9일 분양했던 '인천 검단신도시 AB20-2블록...
50대 아버지, 교통사고로 뇌사…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024-01-02 14:15:25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1월 7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박승규 씨(59)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11월 2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널 하늘로 보낸 날"…故 이선균 추모의 장이 된 SBS 연기대상 2023-12-29 23:23:28
쉬길 바란다"며 "널 하늘 나라로 보낸 날인데, 이 상을 받는다. 언제나 연기에 진심인 하늘에 있는 너에게 이 상을 바친다. 잘 가라 동생"이라고 말했다. '모범택시2'로 대상을 받은 이제훈은 "그분과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그분의 작품을 보고, 연기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며 "저의 롤모델이기도 하신 그...
'낙상사고 뇌사' 99년생 연대생…6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3-12-14 17:53:03
학교 2학년 때 낙상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연세대학교 학생이 6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최근 이 학생을 기리기 위한 연세대 측의 명예 졸업증서 수여식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김도원 씨(24)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간장, 신장(좌우), 췌장을 기증해 6명의...
전교 1등하던 15세 소녀 뇌사…5명 살리고 하늘로 2023-11-27 13:18:57
학교수의 꿈을 키웠다. 이양이 다니던 학교에서는 중학교 3학년 과정을 미처 마치지 못하고 떠난 이양에게 올해 1월 명예졸업장과 모범상을 수여했다. 이양의 어머니는 "이렇게 갑자기 이별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고 지금도 네가 없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아. 예원이 너를 처음 품에 안았던 따뜻했던 그 순간을 엄마는 잊을...
'전교 1등' 여중생, 두통 호소하다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3-11-27 09:49:31
싶어 대학교수를 꿈꾸며 자신의 꿈을 위해 늘 노력했다고 한다. 이 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학교 측에서도 지난 1월, 중학교 3학년 과정을 미처 마치지 못하고 떠난 그에게 명예졸업장과 모범상을 수여했다. 이 양의 어머니는 "이렇게 갑자기 이별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고, 지금도 네가 없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아. 너무...
[단독] 돈 잘 버는데 30% 폭락…"삼성 닮겠다"는 디케이락[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1-11 07:00:01
생각했다”며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이나마 밝은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교인 부산 건국고 장학재단 후원·네팔 엄홍길 8차 휴먼학교 설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4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리커창 장례식 고민하는 中…反시진핑 시위 '기폭제' 될까 우려 2023-10-30 11:57:30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人在做 天在看) 등 리커창의 생전 발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는 생전에 사실상 집단지도체제와 개혁개방 정책의 지속을 강조하면서 시진핑에 맞선 발언들이라는 점에서 중국 당국으로선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중국 당국이 본격적으로 개입했다. 바이두 실시간...
고교 졸업 후 제빵사 꿈 키워온 23세 뇌사…6명에 새 삶 2023-10-23 10:55:23
고등학교 졸업 후 정 씨는 바리스타로 일하며 제빵사의 꿈을 키워왔다. 그는 직장 생활을 한 지 2년도 안 된 사회 초년생이었다. 그는 아침 7시 출근에 단 한 번도 지각하지 않을 정도로 성실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의 모친 김혜정 씨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희수야, 아빠, 엄마, 언니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아이였지만...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앞바다와 하늘에서 일본 자위대 함정과 전투기가 제멋대로 다니거나 상륙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합법 노조 활동 보장법인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겠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이미 법 개정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명분이 없습니다. 국회가 응답해야 할 책임만 남았습니다. 노동자를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