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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강홍석·이달·박혜은, 환상의 팀플레이…주지훈도 '엄지 척' 2023-01-02 09:05:32
하데스타운'까지 뛰어난 연기력으로 뮤지컬 무대를 휩쓴 강홍석은 '젠틀맨'에서 또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우사인 볼트처럼 빠른 달리기 실력을 보유한 미행 전문 직원 조필용 역은 대체 불가 신스틸러 배우 이달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달은 드라마 '빈센조',...
강홍석, 제16회 DIMF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수상…“매번 관객 분들께 위로받아, 많이 울고 웃었다” 2022-07-12 15:10:12
`하데스타운` 공연 차 대구에 왔었는데 다시 이곳에서 상을 받게 되어 보다 뜻 깊다. 매번 관객들에게 위로를 받았고, 정말 많이 웃고 울었다. 감사하다. 언제나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홍석은 현재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사신 류크 역할로...
'고음악 디바' 임선혜의 즐거운 '뮤지컬 나들이'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6-15 20:39:49
하데스타운’에서 박혜나가 무선 마이크를 떼고 불렀던 앙코르 송 ‘잔을 높이 들고’였습니다. 확성 장치 없이 공연장의 좋은 음향 환경을 타고 퍼지는 맑고 고운 생(生)목소리와 노래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별미(別味)였습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오드 포트(ODE PORT)에서도 귀한 별미를 맛봤습니다....
뮤지컬 ‘실비아, 살다’, 7월 12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 돌입 2022-05-04 17:50:07
하데스 타운>, <펀홈> 등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이아름솔이 맡았다. 이 외에도 영국의 계관 시인이자 실비아의 남편 테드 역할에는 배우 문지수, 이규학이 배우, 무용수, 관객, 제3의 존재까지 만능으로 소화하는 멀티 역할에는 배우 신진경, 박현선, 이민규, 장두환이 함께 한다. 또한 고유니,...
뮤지컬 ‘웃는 남자’, 전율의 캐스팅 라인업 공개…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 2022-04-18 19:30:10
‘하데스타운’, ‘모차르트!’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 뮤지컬계 차세대 주자로 인정받은 박강현은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비롯해 모든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200% 발휘하며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세 번째 ‘그윈플렌’을 맞이한 박강현은 초연과 재연 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송태형의 현장노트] 뮤지컬 덕후 관람태도에 반하다 2022-03-01 11:11:53
"여러분이 보실 뮤지컬 '하데스타운'(사진)은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올려지는 마지막 공연입니다. 이 공연을 끝으로 역삼동 LG아트센터는 22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지난 27일 오후 7시께 서울 역삼동 GS타워 내 LG아트센터. 공연장 하우스매니저의 안내방송에 객석 여기저기서 '아~'하는 탄성이...
강홍석, 뮤지컬 ‘하데스타운’ 뜨거운 환호 속 서울 공연 종연…소울풀한 넘버는 물론 무대진행까지 완벽 2022-02-28 17:50:07
첫 선을 보인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완벽한 헤르메스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 속에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강홍석이 지난 26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린 <하데스타운>의 서울 마지막 공연을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수 속에 마무리했다.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아듀! 역삼동 LG아트센터"…22년 '공연 성지' 추억 속으로 2022-02-28 17:30:43
‘하데스타운’의 종연 커튼콜 무대가 시작됐다. 극 중 페르세포네 역을 열연한 박혜나는 무선 마이크를 떼고 ‘생목소리’로 앙코르곡 ‘잔을 높이 들고’를 불렀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모두 일어나 LG아트센터 ‘역삼동 시대’를 마감하는 마지막 곡에 귀를 기울였다.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가 끝나고...
지현준, 뮤지컬 ‘하데스타운’ 성료…“어려운 시기 배우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 작품” 2022-02-28 11:55:07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21년 9월 7일부터 22년 2월 27일까지 약 5개월 동안 무대에서 날개 돋친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한국에서 초연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오르페우스 신화에 현대적인 설정을 얹은 작품으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시우민, 뮤지컬 ‘하데스타운’ 6개월 대장정 마무리…“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 소중한 추억으로 잘 간직” 2022-02-28 10:50:07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 시우민은 지난해 9월 개막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절대적 위력을 지닌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이자 봄을 불러올 노래를 만들고 있는 몽상가 오르페우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2월 26일 서울 마지막 공연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