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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우승 콤비' 장우진-임종훈, 코리아오픈 복식 8강 진출 2019-07-04 16:58:23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니와 고키 조와 4강 대결을 벌인다. 이상수-정영식 조도 싱가포르 조에 3-0 완승을 하고 8강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안재현(삼성생명)-조대성(대광고) 조는 일본의 하리모토-니와 조에 2-3으로 져 복식 16강에서 탈락했다. 단식 예선 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한 안재현과 조대성은 복식마저 패해...
한국 탁구, 코리아오픈서 금맥 이을까…"복식서 메달 기대" 2019-07-03 10:11:53
비롯해 판전둥(3위), 마룽(5위), 량징쿤(6위·이상 중국),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4위) 등이 참가했다. 여자부는 세계 1위 천멍, 류스원(2위), 딩닝(3위), 주율링(4위), 왕만위(5위·이상 중국)와 이시카와 카스미(6위), 이토 미마(7위·이상 일본), 서효원(한국마사회·10위) 등 세계 톱10에 든 10명 전원이 참가 신청을...
'탁구천재' 조대성·신유빈, 코리아오픈 쾌조의 출발 2019-07-02 16:23:00
올해 헝가리 세계선수권 때 단식 16강에서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를 4-2로 꺾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키고 깜짝 동메달을 땄던 안재현(삼성생명)도 예선 1회전 상대인 우즈베키스탄 선수를 4-0으로 물리쳤다. 이와 함께 박강현(삼성생명)과 김동현(국군체육부대), 서현덕(보람할렐루야), 김민석(KGC인삼공사)...
탁구 코리아오픈 3관왕 장우진, 단식 6번 시드…출발부터 험난 2019-07-02 06:55:25
적었다. 판전둥에 이어 쉬신(중국·세계 3위),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4위), 마룽(중국·5위)이 1∼4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세계랭킹 11위인 이상수(삼성생명)는 7번 시드를 받아 본선 1, 2회전 관문을 통과하면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와 만날 공산이 크다. 여자부에서는 세계 톱10 선수가 총출동한 가운데 한국 선수 중...
탁구 코리아오픈, 2일 부산서 개막…세계 톱랭커 총출동 2019-07-01 07:36:57
하리모토 도모카즈(4위)가 참가한다. 여자부에선 세계 1위 천멍과 류스원(2위), 딩닝(3위), 주율링(4위), 왕만위(5위·이상 중국), 이토 미마(7위·일본)를 비롯해 1위부터 10위까지 총출동한다. 내년 7월에 열리는 도쿄올림픽의 메달 주인공을 점쳐볼 수 있는 '올림픽 전초전'에 가깝다. 아울러 대회 기간 ITTF의...
탁구 코리아오픈 3관왕 장우진 "올해는 올림픽 준비 과정" 2019-06-19 06:53:23
린가오윤(2위), 쉬신(3위·이상 중국),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4위) 등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장우진은 올해 4월 헝가리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는 대표팀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과 단식 8강 대결에서 3-4로 덜미를 잡혀 메달을 놓쳤다. 또 3주간 이어진 ITTF 오픈 투어에서는 일본오픈 ...
탁구 코리아오픈, 7월 2일 부산서 개막…톱랭커 대거 출전 2019-06-18 17:40:39
하리모토 도모카즈(4위)가 출전하고, 여자부에선 세계 1위 천멍과 류스원(2위), 딩닝(3위), 주율링(4위), 왕만위(5위·이상 중국), 이토 미마(7위·일본)가 참가한다. 한국에서도 작년 남자부 전관왕(3관왕)에 빛나는 장우진(미래에셋대우·10위), 이상수(삼성생명·11위)와 여자팀의 맏언니 서효원(한국마사회·10위),...
'녹색 테이블 기적' 안재현, 종별선수권 출격…"3관왕 도전" 2019-05-08 07:26:10
4위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4-2로 꺾고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던 것. 세계 157위였던 안재현은 여세를 몰아 동메달을 땄고, 좋은 성적에 힘입어 세계랭킹이 73위로 무려 84계단이나 점프했다. 종별선수권은 안재현이 세계선수권에서 돌풍을 일으킨 후 처음 출전하는 국내 대회다. 안재현은 "작년 종별선수권 결승에서...
'세계선수권 부진 충격' 여자탁구, 지옥훈련·무한경쟁 선언 2019-05-02 05:55:39
남자팀 막내 안재현이 세계 4위였던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 동메달을 딴 '안재현 돌풍'에 자극받아 여자팀은 선수들의 무한경쟁을 선언했다. 유 감독은 "도쿄올림픽이 1년 3개월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기존 대표팀 선수 외에 신유빈 등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 경쟁을 통한 전력...
탁구대표팀 귀국…'깜짝 동메달' 안재현 "올림픽 우승 도전" 2019-04-30 14:50:59
간판인 세계 4위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4-2로 꺾는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안재현은 세계선수권대회 활약에 힘입어 이날 발표된 ITTF 5월 남자부 세계랭킹이 종전 157위에서 73위로 무려 8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안재현의 다음 목표는 1년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이다. 그는 "도쿄올림픽에 나갈지 아직 장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