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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차단 의결에…나무위키, 사생활 정보들 결국 삭제 2024-10-23 10:18:04
방심위에 따르면 방송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인플루언서 A씨가 삭제를 요청했던 전 연인과의 노출 및 스킨십 사진 등은 게시자가 자진 삭제했다. 또, 인플루언서 B씨가 제기한 가족 정보 등 사생활 및 초상권 침해 정보들에 대해서는 나무위키가 삭제됐다고 회신했다. 앞서 두 건에 대해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지난...
'고인 모독 논란' 1년 반 만에…쇼호스트 유난희 복귀 2024-10-23 10:15:05
이거(화장품)를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실명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화장품이 치료 관련 임상적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인이 된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례를 들며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날 선 비판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류희림 "MBC 제재 취소 판결은 아직 1심…전체 판결 봐야" 2024-10-21 15:26:11
신청인에게 뉴스타파 기자가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민원을 누가 사주했는지와 류 위원장과의 관계를 물으며 반론권을 주겠다고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방심위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사실상 협박 문자이며, 이후로 민원 신청인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방심위 "김여사 명품백 영상 심의 지시 있었으나 안했다"(종합) 2024-10-21 11:48:35
방심위 일부 직원이 공인의 명예훼손 사안을 확인도 하지 않고 올리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을 전해와 경호법 위반 등을 적용해 안건으로 올려보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방심위는 공식 입장으로 "방심위 기본규칙 7조에 따라 위원장은 단독으로 위원회 회의에 의안을 제의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의소리...
올해 3분기까지 온라인 마약정보 5천442건…구글·메타↑ 2024-10-21 06:00:03
축으로 역할을 하는 셈이고,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마약 거래 정보가 판을 치면서,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10대 마약 사범이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며 "해외플랫폼들이 마약, 딥페이크 음란물과...
방심위, 나무위키 속 인플루언서 사생활 정보 차단 의결 2024-10-16 11:42:00
심위, 나무위키 속 인플루언서 사생활 정보 차단 의결 기조 변화…"공개된 자료라 하더라도 본인 원하면 삭제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16일 나무위키에 게재된 인플루언서의 사생활 정보에 대해 '접속차단'을 의결했다. 방송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인플루언서...
아파트 하자 투성이...10대 건설사 4곳이 상위권 2024-10-15 14:55:23
인정된 주요 유형은 조명, 주방 후드, 인터폰 등이 작동되지 않는 기능불량(14%), 도배·바닥재 들뜸 및 탈락(12.1%), 균열(10.7%), 결로(8.4%), 누수(7.8%) 등이었다. 김영아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앞으로 중대 하자 신속 처리, 하자관리정보시스템 개편을 통해 하심위의 하자 분쟁 처리 기간도 단축될 수 있도록...
아파트 하자판정 상위 20곳 중 4곳은 대형 건설사 2024-10-15 11:39:30
주택건설공급과장은 "하자 관련 통계자료의 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품질 개선을 도모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중대 하자 신속 처리, 하자관리정보시스템 개편을 통해 하심위의 하자 분쟁 처리 기간도 단축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park@yna.co.kr (끝)...
하자 많은 건설사 공개…1위 불명예는 '여기' 2024-10-15 08:12:49
두 건설사의 하자 판정 비율은 각각 96.8%, 256.3%다. 지브이종합건설의 경우 32가구에서 82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라임종합건설(76건·하자 판정 비율 271.4%), 삼도종합건설(71건·887.5%), 보광종합건설(59건·4.8%), 포스코이앤씨(58건·0.5%)가 뒤를 이었다. 또한, 2019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5년간의 하자 판정...
최근 6개월 공동주택 하자판정 많은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2024-10-15 06:00:03
주택건설공급과장은 "하자 관련 통계자료의 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품질 개선을 도모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중대 하자 신속 처리, 하자관리정보시스템 개편을 통해 하심위의 하자 분쟁 처리 기간도 단축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par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