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교부금 밥그릇' 앞에서 일치단결한 보수·진보 교육감 2022-06-19 17:49:28
보수 성향인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인은 “교육교부금을 축소할 게 아니라 대학 재정은 따로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을 마련해 해결해야 한다”며 제도 개편을 반대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 당선인은 한술 더 떠 “유·초·중·고교 학생을 위한 교육예산을 과감히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사안마다 대립하는 앙숙 관계인...
밥그릇 지키기 하나 된 보수·진보 교육감…"교부금, 대학 지원 반대" 2022-06-17 17:28:30
하겠다고 밝혔다. 보수 성향인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인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부의 교육교부금 제도 개편에 반대한다”며 “유·초·중·고 교육교부금을 축소할 게 아니라 대학 재정은 따로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을 마련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임태...
"1인 1노트북 지급하겠다" 지르고 보는 교육감 당선인 2022-06-05 17:23:32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인은 유치원과 초·중·고교 입학준비금 등 기본 경비를 지급할 계획이고, 3선인 최교진 세종교육감 당선인은 교육복지 지원을 ‘완전 무상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공약 실천을 위해 정부에서 각 교육청에 지원하는 교육교부금이 재원으로 쓰일 전망이다....
이름도 공약도 몰라…교육감 보수 후보들, 단일화만 외치다 날샐 판 2022-05-16 17:34:24
진보진영의 김석준 후보와 보수진영의 하윤수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후보와 하 후보는 불법 선거 개입 여부를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하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대전은 첫 진보 교육감이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 '진흙탕 싸움' 2022-03-18 17:14:27
될 전망이다. 하윤수 교총 회장 부산교육감 출마부산교육감 선거는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이날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3선에 도전하는 김석준 현 교육감이 진보진영 후보로, 하 회장이 보수진영 후보로 나선다. 하 회장은 이날 한국교총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본격적으로 선거...
중대재해법 한달 앞두고 대학도 '좌불안석' 2021-12-17 16:52:33
처벌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교총은 상급 기관의 관리 감독 지시를 받아 사실상 사업 선택권이 없는 학교와 학교장의 처벌만 강제하는 게 부당하다고 주장해왔다”며 “이번 해석으로 학교장의 부담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는 공중이용시설 이용자가 피해를 보는...
교총, NHN에듀와 손잡고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만든다 2021-11-03 13:46:42
무료수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윤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전환, 학력 격차 심화가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NHN 에듀와의 협력은 교직사회와 학교교육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기반 교육이 학교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교원들이...
학부모 반대 '조립식 교실'이 교육부 우수 행정사례? 2021-09-02 17:55:41
반대는 상상도 못 했다”며 “충분히 설명을 못 드리고 학교별로 의견 수렴을 충분히 하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교육당국 비판에 나섰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추진 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혼선의 원인은 교육당국의 불통에 있다”며 “일방적인...
내년 공립유치원 교사 선발 인원, 3분의 1로 축소…수험생들 '충격' 2021-08-15 17:22:25
설문조사한 결과 담당 학급의 유아 수가 20명 이상이라는 답변이 53%에 달했다”고 밝혔다. “25명 이상이라는 응답도 16.4%를 차지해 과밀학급 해소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유치원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려면 학급당 유아 수를 12~16명 수준으로 낮춰야 하며, 그만큼...
2학기 등교 단계적 확대…"학습 역량·사회성 저하 더는 안 돼" 2021-08-09 17:29:37
전면 등교 방침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점점 심각해지는 학생들의 학력, 사회성 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등교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다만 학생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 촘촘한 방역 대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