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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홈 AI'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 제공" 2025-01-07 10:10:43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주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미국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Instacart)'와 협업해, 냉장고에 탑재된 스크린을 통해...
"콜록" 한 번에 온도 높인다…삼성·LG표 'AI 홈' 어떤가 보니 2025-01-07 08:59:33
하이브리드'가 대표적이다. 차량용 스미트싱스 역시 공개했다. 차량 위치를 찾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기능을 갖췄고 탑승 전 스마트싱스로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선박용 스마트싱스를 적용한 선박 솔루션도 최초로 선보였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가진 독보적 홈 AI 혁신을 집을...
[CES 2025] 삼성전자 "'홈 AI'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 제공" 2025-01-07 07:00:02
AI 하이브리드'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주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와 협업해 냉장고에 탑재된 스크린을 통해 부족한 식재료를 즉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안에 미국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
독일 지난해 신규 전기차 27% 급감 2025-01-06 22:14:14
2023년 52만4천219대에서 27.4% 감소했다. 전체 신규 등록 차량은 같은 기간 284만4천609대에서 281만7천331대로 1.0% 감소했으나 하이브리드차는 12.7%, 휘발유차가 9.0% 늘었다. 신규 등록 차량 가운데 휘발유차가 35.2%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 점유율은 13.5%에 그쳤다. 독일 전기차 시장은 글로벌 수요 둔화에...
GM·포드, 팬데믹 늪 '탈출'…美신차 판매 5년 만에 '최다' 2025-01-06 17:36:55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GM은 지난해 전년보다 4.3% 증가한 약 270만 대 신차를 팔아 미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290만 대를 판매한 뒤 5년 만의 최대 규모다. 모든 브랜드의 차량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전기차는 1년...
벤츠코리아, GLC·GLE 쿠페 등 중대형 SUV 신규 트림 4종 출시 2025-01-06 16:27:22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추가 출력을 지원하며, 저공해 차량 2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더해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플러스, 헤드램프의 발광다이오드(LED)가 개별적으로 제어돼 교통 상황에 따라 램프의 범위와 모양이 조절되는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도 기본 탑재됐다....
전기·수소차, 개소세·취득세 감면 연장…HEV는 축소·일몰 2025-01-06 15:11:53
감면 한도는 전기차 300만원, 수소전기차 4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차 개소세 감면 기한도 2년 연장되긴 했지만, 그 한도가 기존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정부는 재작년 6월 종료됐던 자동차 개소세 인하(30%)를 재시행한다. 이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고분이 대상이다. 취득세 감면 혜택은 전기차가 2...
테슬라·BYD 공세에 현대차는?…"전기차 경쟁력 확보, 하이브리드 대응도" 2025-01-06 15:03:27
부분, 더 나아가 전기차 이후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하겠다"고 부연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전통의 강호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전기차만으로 판매량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가격경쟁력에 강점을 지닌 BYD도 올해 국내 시장 전기 승용차 진출을 예고해...
현대차그룹, 美 판매 2년 연속 신기록 2025-01-05 16:30:33
7만5,003대를 팔았다. 이번 현대차·기아의 판매 실적은 레저용 차량(RV)과 친환경차 판매 호조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팰리세이드는 역대 최다인 11만55대가 팔려 23% 늘었고, 전기차 아이오닉5도 31% 증가한 4만4,400대가 판매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싼타페 하이브리드(87%↑...
'잘 만든' 신차 뭐길래…르노코리아 드디어 '꼴찌 탈출' 2025-01-04 22:08:11
E 세그먼트 차량인 만큼 전장 길이가 5m에 달한다. 그랑 콜레오스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차별화를 위해 상위 모델로 포지션닝한다. 쿠페형 SUV의 날렵한 디자인과 개선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얹혀지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