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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세계화 '속도'…베트남에 첫 해외 공장 2024-06-19 17:32:17
총 86개국에 소주 수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해 해외 소주 매출(1,394억원) 대비 3.5배, 소주 매출(1조4690억원)의 34%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황정호 /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 : 저희는 소주 세계화를 조금 더 확장시켜서,...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업장으로, 베트남의 고급 주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소주는 한국산 위스키처럼 인식되면서 프리미엄 주류로 각광받는 추세다. 이날 타히엔 거리는 주류업체들의 판촉 경쟁이 치열했는데, 하이트진로의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를 홍보하는 요원이 등장하자 휴대폰 카메라를 든 이들이 일제히 셔터를 눌렀다. 두꺼비 인형...
베트남서 소주 엄청 팔린다더니…'축구장 11배' 공장 짓는다 2024-06-19 09:00:39
베트남 중앙정부의 높은 관심 속에서 빠르게 산업화를 이뤄가는 지역 중 하나다. 하이트진로는 그린아이파크산단 사업자와 임차 계약을 맺고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공장 면적만 축구장 11배 크기(8만2983㎡·약 2만5000평)와 맞먹는다. 빨간 깃발로 둘러진 공장 예정부지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었다. K소주...
'진로 소주' 해외에서도 만든다…베트남 공장 부지 가보니 2024-06-19 09:00:05
혜택을 준다. 하이트진로 토지 사용 기간은 50년이다. 타이빈성은 국제공항과 항구, 해안 도로 등 물류 접근성 확보에 용이하고 노동력도 풍부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 베트남 공장에 1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회사 측은 해외 소주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상황에서 원가 경쟁력을 위해...
'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2024-06-19 09:00:01
있었다. 제조사는 '타완당 1999'라는 회사였다. 하이트진로가 청포도, 복숭아, 자몽, 딸기, 자두 등 5종의 과일소주를 판매하는 것과 비슷하게 '태양소주'도 딸기, 자몽, 복숭아, 포도 등 5종이 있었다. 도수는 하이트진로의 과일소주와 동일한 13도였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유사...
100세 하이트진로 "소주 해외매출 5000억 달성할 것" 2024-06-18 19:08:25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진로의 대중화’를 모토로 삼고 2030년까지 소주 제품 해외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위해 2026년 베트남 북부에 첫 해외 생산 기지를 세울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글로벌 2030 비전...
100돌 맞은 하이트진로…"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2024-06-18 14:30:18
하이트진로가 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원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주류 시장에서 진로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는 진로 대중화를 통해서다. 이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 해외 첫 생산기지를 지어, 물량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하이트진로는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자간담회를...
1병 7000원 '소주' 병째로 들고 마신다…베트남서 '불티' [현장+] 2024-06-18 12:00:03
하이트진로가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동남아를 전진 기지로 삼아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이를 위해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 공장을 짓고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6년 뒤인 2030년에는 소주 수출액을 지금의 3배인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100년 된 진로, 세계로"…소주 해외매출 5천억원까지 늘린다 2024-06-18 09:00:01
확대, 커뮤니케이션 확장 전략을 통해 세계에서 진로 대중화를 이루고 소주 해외 매출액을 2030년까지 5천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해외 매출은 1천891억원이었는데 이를 7년 만에 2.6배로 늘릴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수출 물량을 확보하고자 베트남 북부 타이빈성 그린아이파...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기술력 강화하고 용인에 통합연구소" 2024-04-14 12:00:05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기술력 강화하고 용인에 통합연구소" 이천공장 가보니…소주 원액 담은 200L 목통 5천개가 '빼곡' 베트남에 첫 해외공장 신설…'100년 기술력' 소주로 세계인 입맛 공략 (이천=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 11일 경기 이천시 부발읍 하이트진로[000080] 이천공장. 철제 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