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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계부 폭행에…중학생 아들 끝내 숨져 2025-02-01 17:33:02
따르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계부 A씨가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전날 중학생 아들인 B군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저녁 B군과 함께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이 B군의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해 오후 7시 25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학대...
쓰레기·분변 가득한 집에 자녀 방치한 엄마…집행유예 2025-02-01 14:11:18
원주지원 형사1단독 강명중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쓰레기집서 애 키우며 기저귀도 안 갈아준 엄마 2025-02-01 10:26:03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6일까지 태백시의 한 아파트에서 4세·1세 아들을 키우며 아동들의 의식주 등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해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기소됐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반려견 분변 등을 집 안에...
'MLB 전설의 마무리' 리베라, 아동 성폭력 은폐 혐의로 피소 2025-01-24 10:07:20
투수'로 꼽히는 마리아노 리베라(56)가 아동 성폭력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고발됐다. 23일(현지시간) 폭스 스포츠 등 미국 현지 외신에 따르면 리베라와 아내 클라라 리베라는 본인 집과 교회 캠프 등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숨긴 혐의로 고발 당했다. 리베라는 은퇴 후 뉴욕 인근 교회에서 목사로 활동 중이다....
11세 아들 둔기로 때려 죽였는데...학대살해 적용 못해 2025-01-24 09:18:22
학대살해가 아닌 학대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B(11)군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조주빈보다 악랄"…10대 포함 234명 잔혹 성착취 2025-01-23 16:43:20
1년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의 피해자는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총 73명이었다. 경찰은 "A씨가 박사방과 N번방 사건 등의 범죄를 연구했다"며 "기존의 범죄가 특정 성별만을 대상으로 한 것과 달리 자경단의 범행 대상은 남녀와 나이를 가리지 않았고 무차별적"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1시간마다 XX 사진 보내"…N번방 저리가라 '목사님'의 정체 2025-01-23 14:34:33
1월까지 피해자 234명을 심리적으로 지배하며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제작·유포, 강간, 협박, 강요, 강제추행, 유사강간 등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해 텔레그램으로 유인했다. X(옛 트위터) 등에서 지인 딥페이크 합성물 제작·유포에 관심을 보인 남성들에게...
"너 정말 싫어" 주호민 아들 학대혐의 특수교사에 징역 10월 구형 2025-01-23 09:20:46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특수교사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21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원심 구형과 마찬가지로 징역 10월에 취업제한 3년을...
보리차만 먹다 숨진 아기…수목장 치러준 검찰 2025-01-22 13:42:08
끝내 세상을 떠났다. 아동학대 중상해죄로 징역 4년이 확정돼 수형 중인 B씨는 시신 인수를 포기했다고 한다. 후견인이었던 지방자치단체는 A군을 장례 없이 무연고 시신으로 화장할 계획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검찰이 최소한의 존엄과 영면을 위해 장례 의식을 지원하기로 했고, 경제적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장례비...
伊 한 교구의 고해성사…"60년간 사제 성학대 67건 달해" 2025-01-21 23:36:02
무세르 주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든 학대 사건은 하나라도 너무 많다"며 "이 보고서가 교회가 아동, 청소년, 그리고 취약한 성인들에게 안전한 장소가 되는 여정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주교로 임명된 이후 교구 내에 마련된 경청 센터에서, 그리고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피해자들을 접하며 학대가...